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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개명 전 정유연·20)의 특혜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부총리는 “학칙 개정이 정당한 절차에 따라 한 것인지 출결과 성적처리는 규정에 따라 이뤄진 것인지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대 측에 자료를 요청해서 받은 상태이고 검토에 들어가겠다”며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교육부가 이대 특혜의혹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교육부장관은 고등교육법 5조에 따라 학교를 지도 감독하기 위해 필요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의 장에게 관련자료를 제출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교육부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이날 교문위에서는 정유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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