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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15차 촛불집회와 탄핵을 반대하는 ‘맞불집회’에 대권주자 등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는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광주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서울 집회에 나왔다.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나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소속 의원들에게 이날 촛불집회에 참가할 것을 공지한 바 있다. 추미애 대표는 “탄핵은 완수는 지난 여러 달 동안 생업을 전폐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촛불을 든 국민들의 응어리진 것 풀 유일한 길”이라며 “결심을 모아 촛불 염원 성공시키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보수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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