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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그 후 1년
  • 전체 기사 489
  • 2017년1월 14일

    • [1·14 촛불 화보] 촛불 집회, 영정으로 함께 한 박종철 열사
      [1·14 촛불 화보] 촛불 집회, 영정으로 함께 한 박종철 열사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14일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조기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 등 전국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즉각퇴진, 조기탄핵, 공작정치 주범 및 재벌총수 구속 12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에서는 지난 7일 소신공양한 고(故) 정원스님의 영결식과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식도 함께 진행됐다. [1·14 촛불집회]충청지역 곳곳 박근혜 퇴진 새해 두번째 촛불집회 [1·14촛불집회]한파 몰아낸 금남로 인파 ‘박근혜 즉각 퇴진’ 촉구···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도 [1·14촛불집회]“박종철 열사의 뜻 이어받자”···한파 속 부산·대구·울산·창원 촛불집회 ■촛불 집회 함께 한 박종철 열사이날 집회는 1987년 경찰에 연행돼 고문받다 사망한 고(故) 박종철 열사 30주기와 겹친 날이어서 박 열사를 추모하고, 30주년을 맞는 87년 6월 항쟁을 기리는 분위기가 강했다. 박종철 열사의...

      21:26

    • [1·14촛불집회]“박종철 열사의 뜻 이어받자”···한파 속 부산·대구·울산·창원 촛불집회
      [1·14촛불집회]“박종철 열사의 뜻 이어받자”···한파 속 부산·대구·울산·창원 촛불집회

      “박종철 열사의 뜻 이어 받아 민주주의 실현하자”동장군의 기세 속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불씨가 된 고 박종철 열사 30주기를 맞아 14일 부산과 대구, 울산, 창원 등 영남지역에서는 촛불집회와 함께 박 열사 추모행사가 펼쳐졌다.박근혜정권퇴진 부산운동본부는 14일 오후 6시 부산 서면 중앙대로에서 ‘11차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박근혜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집회에 참가한 시민 주선민씨(47)는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든 국정농단 관련자들이 사과는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나온 것은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의 천인공로할 죄를 심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조윤진씨(23)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며 “박종철 열사 30주기를 맞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국민이 일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19:52

    • [동영상 뉴스] \'광화문 소신공양\' 정원스님 영결식 현장 영상 컨텐츠
      [동영상 뉴스] '광화문 소신공양' 정원스님 영결식 현장

      14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스스로 몸을 불사른 정원스님 영결식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됐다. 시민사회와 불교계 관계자들은 오전 11시30분 고인이 안치된 서울대병원에서 불교식으로 발인한 뒤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앞으로 이동해 노제를 치렀다.이후 장례 행렬은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으로 이동해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등 구호를 외친 뒤 광화문광장으로 옮겨 영결식을 치렀다.정원 스님은 지난 7일 소신공양에 앞서 “경찰은 내란 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박근혜는 내란 사범 한·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 떼고 물러나라!”는 글을 남겼다.심한 화상을 입은 그는 세월호 참사 1천일째인 9일 입적했다.

      17:01

    • 한파 속 새해 두 번째 촛불집회···박종철 열사 30주기와 함께
      한파 속 새해 두 번째 촛불집회···박종철 열사 30주기와 함께

      동장군의 기세 속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촛불집회가 계속 이어진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불씨가 된 고 박종철 열사 30주기를 맞아 14일 부산에서는 촛불집회와 함께 박 열사 추모행사가 펼쳐진다.박근혜정권퇴진 부산운동본부는 14일 오후 6시 부산 서면 중앙대로에서 ‘11차 시국대회’를 개최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명 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본 집회에 앞서 ‘하야만사성(下野萬事成) 2017년 시민 가훈 및 새해 소망 캘리그라피’, ‘부산광장 시민회의’, ‘청년이 원하는 새로운 대학민국에 대한 박람회’, ‘사드 저지 동시다발 1인 시위’, ‘최저임금 1만원 한마당’,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기억행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전행사가 열린다.본 집회에서는 박 열사를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박 열사 관련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추모영상과 함께 박 열사의 누나 박은숙씨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10:28

  • 1월 12일

    • “당신은 왜 촛불을 드셨나요?”

      박근혜정권 퇴진 전북비상시국회의는 12일 오후 7시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 강당에서 ‘당신은 왜 촛불을 드셨나요?’란 주제를 놓고 시민원탁회의를 벌인다.이날 토론회는 올 1월은 ‘국민대토론의 달’로 전국대표자회의에서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토론에서는 ‘한국사회, 당신이 한 가지 바굴 수 있다면 무엇을 바꿀 건가요?’와 ‘동네, 집, 직장, 학교에서 당신이 한 가지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꿀 건가요?’란 2개의 주제가 놓여진다.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지난 3달 간 10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거리에 모여 박근혜 정권 퇴진을 외쳤고 전북에서도 10만 명이 넘는 도민들이 거리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특히 시민들이 요구한 것은 박근혜 정권의 퇴진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다양한 영역의 사회 개혁을 요구했다는 점을 주지시키게 된다. 시국회의 관계자는 “원탁회의에서 모아진 시민들의 의견은 향후 전북...

      08:21

  • 1월 11일

    • 촛불집회에서 분신한 정원 스님 장례 \'시민사회장\'으로 치른다
      촛불집회에서 분신한 정원 스님 장례 '시민사회장'으로 치른다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분신한 정원 스님(64)의 장례식이 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진다.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11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장례식 명칭은 ‘민주·정의·평화의 수행자 정원 스님 시민사회장’로 정했다. 퇴진행동은 범불교시국회의와 함께 장례위원회를 꾸려 장례일정을 주관한다.퇴진행동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7시 정원 스님의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추모문화제를 열린다. 발인식은 14일 오전 불교식으로 진행하고, 노제는 14일 오후 1시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진행된다. 노제가 끝나면 청와대 앞과 분신 현장인 광화문 광장 열린시민공원을 행진해 광화문광장에서 오후 2시 영결식을 가진 뒤 장지로 출발한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퇴진행동은 또한 2월 25일 오후 3시 범불교시국회의 주관으로 광화문광장에서 괘불(부처의 모습을 그려 걸어놓은 그림)을 걸고 사십구...

      15:51

  • 1월 9일

    • 촛불집회 ‘경복궁 앞 분신’ 정원 스님 숨져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 스님(64·속명 서용원)이 이틀 만에 숨을 거뒀다. 서울대병원은 9일 오후 7시40분 정원 스님이 과다출혈과 장기손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정원 스님은 지난 7일 11차 촛불집회가 열린 광화문광장 인근 잔디밭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불을 붙였다. 분신한 자리에서는 ‘한·일 군사협정 비판, 박근혜 대통령은 내란사범, 즉각 물러나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이 발견됐다.정원 스님은 분신 당일 오후 8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벗들이여 그동안 행복했소, 고마웠소. 고마운 마음 개별적으로 하지 못하오”라는 글을 게시해 분신을 암시했다.정원 스님은 1970년대 출가했고 1990년대부터는 소속된 종단이나 사찰 없이 활동했다. 정원 스님은 지난해 1월 초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앞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며 정문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려 했다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

      23:10

  • 1월 8일

    • ‘맞불’이 더 컸다는 경찰, ‘촛불’ 흠집내기?

      촛불집회보다 탄핵반대 집회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은 “주말을 반납하고 광장을 찾는 시민들에 대한 경찰의 흠집내기”라고 했다.경찰은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1차 촛불집회에 2만4000명(오후 7시45분 현재)이 모였다고 추산했다. 반면 보수단체의 탄핵반대 집회에는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 인근 강남구 코엑스와 종로구 동아일보 일대에서 3만7000명(오후 4시5분 현재)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부 언론은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 숫자가 촛불집회 참여 인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경찰은 집회 인원 추산 시 최다 인원이 모인 특정 시점을 잡는다. 이와 달리 퇴진행동은 집회 도중에 들어오거나 빠진 사람까지 포함한 누적인원을 집계한다. 촛불집회를 주최하는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발표한 숫자는 연인원 60만명(오후 8시까지)이다. 추산 방법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경찰이 ...

      22:17

  • 1월 7일

    • [새해 첫 촛불집회]노랑 풍선 1000개를 하늘로···세월호 유족과 생존자들 포옹
      [새해 첫 촛불집회]노랑 풍선 1000개를 하늘로···세월호 유족과 생존자들 포옹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새해 첫 주말 촛불집회가 7일 열렸다. 이날 촛불집회는 11번째 주말 촛불집회로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두고 진행됐다. 촛불을 든 시민들은 세월호 참사 1000일을 기리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1500여개 시민단체가 모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1차 촛불집회를 열었다. 시민들은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구호를 외치며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본집회는 오후 5시30분쯤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에 대한 시민들의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날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경기 안산단원고 학생들과 유가족들의 발언을 중심으로 세월호 참사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성우 김상현씨는 신경림 시인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지은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 없다’를 낭독했...

      22:24

    • [새해 첫 촛불집회]‘세월호를 인양하라’…대전서 유가족과 함께 밝힌 촛불, 김장훈 추모공연도 열려
      [새해 첫 촛불집회]‘세월호를 인양하라’…대전서 유가족과 함께 밝힌 촛불, 김장훈 추모공연도 열려

      “세월호는 올라오고, 박근혜는 내려와라”새해 첫 주말 대전 도심에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앞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3000여개의 촛불이 밝혀졌다.‘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는 7일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앞 도로에서 8차 ‘박근혜 퇴진 대전시국대회’를 열었다. 이날 시국대회는 오는 9일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주최 측 추산 3000여명이 모인 ‘촛불 광장’ 주변에서는 세월호 리본 만들기와 노란 종이배 접기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됐고, 노란 풍선과 리본을 단 세월호 모형 배도 등장했다. 시민들의 손에는 ‘진실을 규명하라’‘잊지 않을게’라고 적힌 노란 리본과 손팻말이 들려 있었다.이날 대전시국대회에는 가수 김장훈씨가 참석해 추모공연을 진행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1반 학생들의 유가족이 자리를 함께했다...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