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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그 후 1년
  • 전체 기사 489
  • 2017년1월 5일

    • “세월호는 올라오라” 내일 11차 촛불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둔 7일 열리는 11차 촛불집회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했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발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5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7일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제목의 촛불집회를 열고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중점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전콘서트를 진행한다. 오후 5시에는 세월호 유족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간 조사기구인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출범식이 열린다.오후 5시30분에는 ‘11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개최된다. 세월호 유족과 생존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공개발언에 나선다. 유족으로 구성된 4·16합창단과 평화나무합창단의 합동공연, 가수 이상은씨의 공연도 이어진다. 오후 7시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

      22:04

  • 1월 1일

    • ‘1000만 촛불’…올해도 타오른다
      ‘1000만 촛불’…올해도 타오른다

      2016년 마지막 날인 12월31일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결정을 촉구하는 10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까지 열린 10차례 촛불집회 동안 전국에 모인 연인원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촛불을 든 시민들은 ‘박 대통령 하야’와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를 합친 구호인 ‘하야 뉴 이어’를 외쳤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은 민주주의와 국민주권, 인간존엄을 회복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오는 1월21일 13차 촛불집회까지 집회신고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퇴진행동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각지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조기 탄핵·적폐 청산, 송박영신 10차 범국민행동’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10차 촛불집회에는 서울에서 100만명(경찰 추산 6만5000명), 지방에서 10만4000명(경찰 추산 1만8000여명)이 모였다. 퇴진행동에 따르면 10차례 촛불집회 동안 전국...

      22:17

  • 2016년12월 31일

    •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 “음악계의 ‘비선실세’ 신대철이다” 영상 컨텐츠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 “음악계의 ‘비선실세’ 신대철이다”

      2016년 마지막 촛불집회에 신대철과 전인권 밴드가 무대에 올라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20여분 공연했다.친박 단체들의 ‘아름다운 강산’ 노래에 어이없어 하던 신중현의 아들 신대철은 “음악계의 ‘비선실세’ 신대철이다”며 “여러분이 느꼈던 좌절, 배신, 실망감을 ‘아름다운 강산’과 함께 날려버리자”고 말했다.함께 무대에 오른 전인권도 “‘아름다운 강산’이 촛불과 함께 승화되는 날로 기억하겠다”며 노래했다.

      23:40

    •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참가자들 행진···‘세월호는 올리고 박근혜는 내리고’ ‘내년에는 꽃길만 걸어요’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참가자들 행진···‘세월호는 올리고 박근혜는 내리고’ ‘내년에는 꽃길만 걸어요’

      병신년 마지막 촛불집회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했다. 31일 공식 무대 행사가 끝난 뒤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 모인 참가자들은 청운동주민센터 등 네 갈래로 나뉘어 행진을 이어나갔다. 행진에 참가한 대학생 김의진씨(22)는 “부끄럽지만 오늘 처음 나왔다. 마지막 날에 못 나오면 후회할 것 같아 나왔는데 조금 소외감을 느낄 정도로 시민들 사이에 친밀감이나 연대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빨리 퇴진하지 않는다면 새해부터 집회에 열심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청운동주민센터 앞에 도착한 시민들은 폭죽을 터뜨렸다. 집회 참가자 중 일부는 보신각 타종 행사로 향했다. 신년맞이 타종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길원옥 할머니, ‘초인종 의인’ 안치범씨의 부친, 양궁 선수 장혜진씨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22:45

    •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누적 인원 1000만명 돌파···시민들 폭죽 터뜨리며 자축 영상 컨텐츠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누적 인원 1000만명 돌파···시민들 폭죽 터뜨리며 자축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모인 촛불 집회 참가자가 누적 인원 1000만명을 돌파했다.31일 오후 9시18분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후 9시 현재 10차 촛불을 기점으로 박근혜 퇴진 촛불이 1000만을 넘었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광화문 광장에 발 디딜 틈도 없이 인파가 계속 운집중이며 90만명 이상이 모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에서도 10만 이상이 모여 시간이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겠다는 다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오후 9시20분 주최측은 1000만 맞이 기념 촛불 파도타기를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박근혜는 즉각 내려와라” “황교안도 즉각 내려와라” “부역자를 처벌하라” “박근혜를 즉각 체포하라” “재산도 몰수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21:27

    • [12·31 촛불집회]소원지 태우며 ‘박근혜 퇴진’ 촉구, 춘천 송년 촛불잔치
      [12·31 촛불집회]소원지 태우며 ‘박근혜 퇴진’ 촉구, 춘천 송년 촛불잔치

      “병신년(丙申年)아 잘가라, 정유년(丁酉年)아 빨리 와라…. 절망의 한 해를 보냈지만 그래도 우리는 촛불 속에서 희망을 봤다.” 2016년 마지막 날 열린 춘천 촛불집회는 마치 송년 축제를 연상케 했다.이날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소원지를 태우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고, 주최측은 원거리 또는 최연소 참가자에게 상품권을나눠주며 송년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박근혜 퇴진 비상 춘천 행동’이 31일 오후 5시 강원 춘천시 석사동 김진태 의원 사무실 인근 공터에서 진행한 ‘국민위로 송년 촛불잔치’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박근혜 퇴진’과 ‘김진태 의원 사퇴’ 등의 구호를 외치며 노래공연과 송년 폭죽놀이를 즐겼다.자유발언에 나선 김신애씨는 “저는 삼성 LCD에 약 6년간 근무하다 뇌종양에 걸려 장애 1급으로 살고 있는 혜경이의 엄마다”며 “최순실 게이트의 또다른 몸통은 재벌인 만큼 이들에 ...

      21:08

    •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오후 8시 기준 참가자 80만명 넘어···주최측 “1000만 촛불 가능할지 주목”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오후 8시 기준 참가자 80만명 넘어···주최측 “1000만 촛불 가능할지 주목”

      31일 진행된 10차 촛불집회 참가 인원이 80만명을 넘어섰다.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후 8시 현재 광화문에서 동화면세점 앞까지 인파가 가득 차 참가자가 80만명 이상 운집했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촛불로 어둠을 환하게 밝히며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80만 촛불시민 모두 확인하고 있다”며 “오늘 100만 촛불, 박근혜 퇴진 촛불 이후 1000만 촛불이 가능할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이미 참가자는 60만명을 넘어서 지난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3

    •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세월호 유가족 “진상 규명 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해달라” 눈물의 호소 영상 컨텐츠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세월호 유가족 “진상 규명 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해달라” 눈물의 호소

      “1000일이 다 되도록 아직 세월호 속에 제 딸이 있습니다.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에게 돌려보내주겠다는 그 약속, 이제는 지켜주세요….” 3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2016년 마지막 촛불집회 발언대에 오른 박은미씨는 울먹이며 이처럼 말했다. 박씨는 2014년 4월16일 단원고 2학년 2반에 다니던 딸 허다윤양을 잃었다. 허다윤양은 아직 부모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날 발언대에서 박은미씨는 딸 다윤양을 비롯해 미수습자 9명의 이름을 차례로 불렀다. 이어 박씨는 “세월호 배가 올라와야지 저희는 가족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배가 있어야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도 할 수 있다”며 “배가 올라왔을 때, ‘사람만이라도 찾아달라’고 목소리 내주시고 그 배를 가지고 왜 그랬는지 알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 계신 국민 여러분, 함께 하시는 엄마 아빠 여러분. 부모의 마음으로 세월호를 인양해 달라. 세월호 속 9명이...

      20:14

    • [12·31 촛불집회]광주 금남로 3만명 운집"박근혜 없는 새해” 목청
      [12·31 촛불집회]광주 금남로 3만명 운집"박근혜 없는 새해” 목청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광주 금남로에서 광주시민 3만여명이 참여한 ‘박근혜 퇴진 10차 시국 촛불집회’가 열렸다.이날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직장인,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촛불집회에서는 ‘송박영신’ ‘박근혜 즉각퇴진’ ‘헌법재판소 즉각 심판’ ‘새누리당 해체’ 등 갖가지 손팻말을 들고 ‘박근혜 없는 새해’를 소리 높여 외쳤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운집한 시민을 양분하는 ‘특별무대’를 마련, 시민자유발언, 토론회, 본행사인 문화행사 등으로 이어졌다.자유발언에서는 타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상당수가 나섰다. 서울에서 두딸과 부인과 함께 온 김용철씨(50·금호동)은 “국민에게 선전포고하는 그 애비에 그딸을 보는 마음 편치않다”면서 “새해는 정말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뽑아 우리들이 부려먹자”고 말했다.목포에 온 30대 청년 김모씨는 “논밭에서 있어야할 농기계가 광화문까지 가야만 하는 세상은 정말 비정상 나라...

      19:50

    •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오후 7시 광화문 60만명 운집···지난주 최대 인원 넘어서
      [‘송박영신’ 2016 마지막 촛불집회]오후 7시 광화문 60만명 운집···지난주 최대 인원 넘어서

      31일 진행된 10차 촛불집회에 60만명 이상이 모였다.집회를 기획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후 7시 현재 광화문에 60만명 이상이 운집했다. 2016년 마지막 날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모였다. 지난주 최대 인원을 이미 돌파했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박근혜 없는 새해를 맞이하겠다는 ‘송박영신’의 한마음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며 빠른 속도로 모여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곽은숙씨(33)는 광화문 광장 근처에서 지인들과 커피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곽씨는 “한 해의 마지막 날은 원래 연휴고 놀고 즐기면서 쉬는 날인데 다들 이렇게 나오셔서 고생을 하고 계시지 않느냐”며 “다들 뜻을 한 데 모으려고 모이시는 거니까 힘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많이 나왔던데 내년엔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주부 최희수씨(29)는 유모차에 13개월된 아들 김준서...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