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대회를 이끈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다시 촛불을 든다. 퇴진행동은 “촛불시민이 명령했던 개혁 과제가 단 2%만 완료됐다”고 설명했다.퇴진행동은 2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촛불 1주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은 계속된다’를 주제로 한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다.퇴진행동은 “꺼져가던 민주주의를 되살린 1700만 촛불의 역사적 항쟁을 기념하고, 촛불 국민의 명령이었던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한 번 더 촛불을 든다”고 밝혔다.특히 퇴진행동은 “재벌·공안통치기구·선거제도·언론 개혁, 노동기본권·소수자 권리·복지 공공성 강화 등 촛불시민이 내세운 100대 과제 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과 검찰의 청와대 편법근무 방지 등의 2개만 실현됐다”고 주장했다.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