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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 전체 기사 339
  • 2017년3월 10일

    • 민주당 추미애 “헌재 결정 승복해야…반드시 정권교체 이루겠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0일 “오늘은 ‘위대한 국민 승리의 날’”이라며 “민주당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민주정부 수립을 염원하는 주권자 국민의 명령에 따라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 후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심판 특별 성명’을 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권을 향해 “헌재의 결정에 모두가 절대 승복해야 한다”고도 했다. 추 대표는 “오늘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위대한 시작’이 될 것”이라며 “검찰개혁과 재벌개혁, 언론개혁 등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의 거대한 물줄기는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추 대표는 또 검찰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주문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과도중립내각의 수반으로서 오로지 민생 안정과 중립적인 선거관리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심판 ...

      11:55

    • 안희정 “새 대한민국 만드는 데 여·야, 촛불·태극기 따로 있을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파면 이후 반목·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화합·통합의 시대로 가자는 메시지를 내놓았다.안 지사는 이날 배포한 입장자료에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있어 오늘과 같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은 당연한 결정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승리이고, 대한민국 역사의 승리이며,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안 지사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그동안의 모순과 갈등을 뛰어넘고 모두가 하나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그동안 촛불을 들었던 분, 태극기를 들고 나왔던 분, 진보와 보수, 남녀노소, 영호남, 그리고 재벌과 노동자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했다.

      11:55

    • “정의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정의당 부산시당, 헌재의 탄핵인용 ‘환영’

      정의당 부산시당은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과 관련, ‘박근혜 탄핵 민주공확국의 시민들의 승리’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정의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라고 환영했다.정의당은 “대통령 탄핵이 헌재 재판관들의 만장일치로 인용되었다. 헌정유린, 국정농단의 책임을 지고 최초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되었다”며 “대통령 탄핵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권자인 국민은 헌법을 위배한 대통령을 이미 하야시켰으며, 국회에 이어 헌법재판소도 이를 따랐다”고 덧붙였다.정의당은 “대한민국은 헌법을 수호했으며 민주 공화국이라는 이름도 지켰다. 이 모든 것은 국민의 뜻이었다. 정의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이다”라고 평가했다.정의당은 “하지만 탄핵이 끝이 아니다. 박근혜 체제가 만들어온 적폐청산은 이제 시작”이라며 “국민통합을 위해서라도 진실은 규명해야 하고, 어긋난 것은 돌려놓아야 한다”고 밝혔다.또 정의당이 국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길...

      11:54

    • 심상정 \"대통령 탄핵, 서른 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저력\"
      심상정 "대통령 탄핵, 서른 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저력"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서른 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공고화 됐음을 알리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자 “1987년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쟁취한 우리 민주주의가 더 이상 역진 불가능한 단계에 들어섰을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저력 있는 민주주의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주역은 바로 국민 여러분이다. 국회도 헌재도 국민이 시키는 일을 대신 했을 뿐”이라며 “최고 권력자를 권좌에서 내쫓는 일은 언제 어디서고 만만찮은 일이다. 대부분은 잔인한 폭력과 극심한 혼란이 따르는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아무것도 부서지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국민들께서 대통령 탄핵이라는 불행한 사건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라며 “아직 촛...

      11:50

    • 법정서 탄핵 소식 접한 최순실…검찰 “이제부터 전 대통령”
      법정서 탄핵 소식 접한 최순실…검찰 “이제부터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국정농단을 자행한 최순실씨(61)는 법정에서 탄핵 소식을 접했다. 재판 중 검찰은 “이제부터 전 대통령이라고 하겠다”고 밝혔다.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 등 공판에서 최씨는 변호인의 휴대전화를 통해 대통령 탄핵 소식을 접했다. 이날 탄핵이 선고된 지 2분쯤 지난 오전 11시24분 최씨는 무표정으로 최광휴 변호사의 휴대전화를 들여다 봤다. 최씨는 물을 마시긴했지만,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같은 날 오전 11시27분 손영배 부장검사는 대통령이 파면됐다며 “이제부터 전 대통령이라고 하겠다”고 밝힌 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추가 질문을 했다.

      11:50

    • \"대한민국에 봄이 왔다\" 시민들 환호, 세월호 유족 눈물 영상 컨텐츠
      "대한민국에 봄이 왔다" 시민들 환호, 세월호 유족 눈물

      “촛불 민심이 승리했다. 촛불이 해냈다. 이제는 구속이다!”10일 오전 11시22분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하자 헌재 인근인 서울 종로구 안국역 1·6번 출구 앞 대로에 모인 시민들은 이 같이 외쳤다. 이곳에서 선고 생중계를 지켜본 5000여명은 “이겼다”를 연호했다.시민들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박근혜 대통령이 권력을 남용했고 공직자 의무를 위배했다”는 취지로 말한 순간부터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 권한대행이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고 선고하자 주먹을 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들은 방방 뛰고 물을 뿌리면서 탄핵 인용의 기쁨을 만끽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눈물을 흘렸다.‘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남정수 언론팀장은 “역사적인 날이다. 우리가 현직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렸다. 이제 구속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세월호에 면죄부를 준 측면이 있지만 반드시 구속해서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11:49

    • [박근혜 파면] 한국당 “헌재 결정 존중, 집권당으로서 사죄”
      [박근혜 파면] 한국당 “헌재 결정 존중, 집권당으로서 사죄”

      자유한국당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헌재의 고뇌와 숙의를 존중하고 인용 결정을 중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당은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집권여당이자 국정의 동반자였다”며 “하지만 집권당의 책무를 다하지 못함으로써 지금까지 국민들이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존심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또 “한국당은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11:49

    • [박근혜 파면] ‘퇴진행동’, 탄핵 ‘인용’은 “주권자들의 승리”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두고 “주권자들의 승리” 라며 성명을 발표했다.아래는 성명 전문촛불항쟁승리 선언문 오늘 우리는, 주권자들의 승리를 선언합니다.박근혜가 탄핵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승리했습니다.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를 파면한 것은 시민들의 의지를 수용한 것일 뿐, 박근혜를 물러나게 한 것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박근혜가 대통령이 아님을 선언하였고 불의한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추운 겨울 촛불을 켜고 광장을 지켰습니다. 민주주의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박근혜와 재벌, 그리고 공범자들의 비리와 공작정치, 생명 파괴로 말라가던 들판에, 참여와 행동으로 물길을 낸 시민들의 힘입니다. 우리는 힘있고 아름다웠습니다. 박근혜와 공범자들의 범죄사실이 드러날 때마다 마음 속 깊이 분노했지만, 우리는 모든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평화롭게...

      11:42

    • 국민의당 박지원 “위대한 국민의 승리, 대한민국 통합에 모든 것 던지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위대한 국민의 승리, 대한민국 통합에 모든 것 던지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됐고 위대한 국민은 승리했다”며 “국민의당이 국민의 혼란과 불안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통합하는데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국민 통합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나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헌재의 결정에 모두 승복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의당은 국민통합으로 87년 체제 종식, 정권창출, 국가대개혁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아래는 박 대표의 입장문 전문“국민 통합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박근혜대통령은 탄핵되었고 위대한 국민은 승리했습니다.국민 여러분께서는 인류 역사 상 가장 경이로운 시민혁명을 만들어 주셨습니다.헌법재판소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국민의당...

      11:42

    • 박원순 \"광장에 봄이 당도했다\"…탄핵 심판 결정 환영
      박원순 "광장에 봄이 당도했다"…탄핵 심판 결정 환영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을 환영했다. 박 시장은 이날 헌재의 결정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정을 환영한다”며 “오늘, 비로소 광장에 봄이 당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헌정 사상 유례 없이 탄핵돼 물러나는 대통령을 참담한 심정으로 지켜본다”고 운을 뗐다. 이후 “그러나 우리는 불행한 나라의 국민으로 머물지 않았다. 헌법 유린과 국정 농단의 죄를 합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히 물었고, 한껏 고양된 시민 정신으로 법과 상식의 민주주의를 수호했다”고 말했다. 또 “2017년 3월10일 오늘로써 대한민국의 이전과 이후는 달라졌다”며 “촛불 민심을 담아낸 광장, 그 성숙한 광장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을 바꿨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이어 더 이상의 혼란과 표류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누고 쪼개는 낡은 프레임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지 못합니다. 정직하고 공정한 나라, 민주주의가 바로 선 대한...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