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도널드 트럼프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웹사이트 톱기사로 다뤘다. 가디언은 대통령 측근 최순실과의 비리는 물론, 박 대통령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에 기부금을 요구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가디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들의 분노는 재벌 개혁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CNN, “박근혜 아웃” ···BBC “면책특권도 사라졌다”··· 주요외신들, 탄핵 속보로 전해▶[기타뉴스]전 세계 이목 집중시킨 박근혜 파면 소식흥미롭게도 이 기사에 달린 댓글 중 일부는 한국 민주주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탄핵의 ‘다음 주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거론했다. 필립 로드라는 이름의 한 누리꾼은 “친애하는 미국이여 한국만 같아라”라고 말했고, 다른 이는 “미국에서도 탄핵 열기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에서도 비슷한 언급들이 보였다. 프레드 파프린이라는 이름의 한 트위터 이용자는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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