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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 전체 기사 6
  • 2019년3월 27일

    • “이부진 병원 진료기록 제출 강요했다” 의사단체, 서울경찰청장 검찰 고발
      “이부진 병원 진료기록 제출 강요했다” 의사단체, 서울경찰청장 검찰 고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9)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병원 측에 진료기록 제출을 강요했다며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가 경찰 지휘부를 검찰에 고발했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27일 오전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광역수사대장을 직권남용·강요·업무방해·주거침입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 이들은 “경찰이 이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수사하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를 점거하고 진료기록 등을 임의제출 할 것을 강요했다”며 “병원 점거로 내원한 환자들의 진료권도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밝혔다.앞서 뉴스타파는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이 병원에서 이 사장이 한 달에 최소 2회씩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간호조무사 발언을 취재해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21일과 22일 마약류 점검 권한이 있는 강남구보건소와 현장조사를 벌였다. 보건소 측이 조사명령권을 발동해 이 사장의 진료기록과 마약류 관리대장 제출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압수수색 영...

      10:54

  • 3월 26일

    •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마약류 관리대장 조작 가능성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병원의 마약류 관리대장 조작 가능성을 시사하며 압수품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ㄱ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을 감추기 위해 관련 장부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병원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들을 전반적으로 비교·대조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지난 23일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ㄱ성형외과를 압수수색해 진료기록부와 마약류 관리대장 등을 확보했다.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는 이 병원에서 일한 제보자 ㄴ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분석한 결과 병원 직원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장부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2016년 4월14일 ㄴ씨 등 직원들이 함께 있는 대화방에서는 “난 몰라, 마약 장부 파업(정리하기 힘들다)” “못해, 힘든 정도가 아니라 수량이 맞지 않는다”는 등 대화가 ...

      09:54

  • 3월 24일

    •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진료기록 확보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진료기록 확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9·사진)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병원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24일 새벽까지 실시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부터 시작한 서울 청담동 ㄱ성형외과 병원 압수수색을 8시간여 뒤인 24일 새벽 2시50분쯤 종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병원 원장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물을 분석 중이며 제보자 조사도 끝냈다”고 말했다.사건을 내사 중인 경찰은 이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진료기록부와 마약부 반출입대장(관리대장)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장이 2016년 이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은 마약류 점검 권한이 있는 강남구보건소와 현장조사를 벌였다. 보건소 측이 조사명령권을 발동해 이 사장의 진료기록과 마약류 관리대장 제출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압수수색 영장 없이는 ...

      09:08

  • 3월 22일

    •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강남 성형외과 이틀째 현장조사...병원 측 \"영장 없으면 자료제출 못해\" 거부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강남 성형외과 이틀째 현장조사...병원 측 "영장 없으면 자료제출 못해" 거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9)이 마약류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내사하고 있는 경찰이 22일 이틀째 병원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지만 자료 확보에 실패했다. 병원 측은 “진료기록부는 법원의 영장없이는 제출할 수 없다”며 경찰의 자료제출 요청을 거부했다. 경찰은 강제수사를 검토하고 있다.2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ㄱ성형외과를 방문해 진료기록부, 마약부 반출입대장 등에 대한 임의제출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이를 거부했다. 병원 측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의사에게는 법률 및 의사 윤리상 환자의 진료정보를 보호할 의무가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받도록 돼 있다”며 “경찰 등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적법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진료기록부는 법률에 의거해 법원의 영장없이는 제출할 수 없다고 거듭 밝히고 퇴거 요청을 했지만...

      17:31

  • 3월 21일

    •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내사…이 사장은 “눈꺼풀 수술한 것일 뿐”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내사…이 사장은 “눈꺼풀 수술한 것일 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9·사진)이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나와 경찰이 21일 내사에 착수했다. 이 사장은 “프로포폴 투약을 한 사실이 없고 눈꺼풀 처짐(안검하수) 수술을 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강남구 청담동 한 성형외과에서 마약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강남경찰서 수사관과 강남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경찰은 보건소와 함께 진료기록부와 마약부 관리대장 등을 확인했다.경찰은 병원 내사 결과 혐의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이 사장에 대한 내사나 수사를 결정할 방침이다. 해당 병원은 강남경찰서 관할이지만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로 사건을 이첩해 내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앞서 2016년 1~10월 이 병원 간호조무사로 일한 ㄱ씨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한 달에 최소 두 차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성형외...

      13:35

    • 이부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호텔신라 “사실무근”
      이부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호텔신라 “사실무근”

      일부 연예인들의 마약·불법촬영 의혹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이번엔 재계쪽으로 불이 옮겨붙었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마약류인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뉴스타파’는 20일 지난 2016년 해당 병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의 말을 빌어 “이부진 사장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성형외과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보도했다. 제보자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근무할 당시 “이부진 사장이 한 달에 최소 두 차례 방문해 VIP실에서 장시간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고 전했다.‘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은 지난 2011년 마약류로 지정된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지난 2013년에는 일부 연예인들이 상습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기도 했다.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호텔신라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제보자는 병원이 이부진과 관련된 진료자료나 투약 기록을 작성하지 않고 프로포폴 장부를 허위로 조작해 가며 이 사장을 특별대우했다고...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