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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1,502
  • 2019년9월 11일

    • [뉴스 분석]트럼프, 볼턴 전격 경질…대북정책 유연해질 듯
      [뉴스 분석]트럼프, 볼턴 전격 경질…대북정책 유연해질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했다. 볼턴 보좌관은 지난해 4월 임명된 이후 이란, 북한,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등에 대한 미국의 대외정책에서 초강경 노선을 주도해 왔다. ‘슈퍼 매파’로 불린 볼턴의 퇴진으로 트럼프 행정부 외교안보 정책이 유연해지고 북·미 관계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이번에도 ‘트윗 해고’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트위터를 통해 볼턴 경질 사실을 전격 발표했다. 그는 “어젯밤 존 볼턴에게 그의 근무가 백악관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면서 “그의 많은 제안들에 나는 강하게 의견을 달리했고, 행정부의 다른 사람들도 그랬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그래서 존에게 사임을 요구했고, 오늘 아침 (사임 의사가) 나에게 전달됐다”면서 “존의 봉사에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국가안보보좌관은 다음주에 지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정책을 둘러싼 이견이 경질 이유라고 명확히...

      03:43

  • 9월 10일

    • 북 “비핵화 협상과 자위적 국방력 강화는 별개” 메시지
      북 “비핵화 협상과 자위적 국방력 강화는 별개” 메시지

      북한이 미국에 협상 재개를 제안한 직후 10일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은 북·미 비핵화 협상과 자위적 차원의 국방력 강화는 별개라는 점을 동시에 발신한 메시지로 분석된다. 실무협상 재개는 6·30 판문점 회동에서 북·미 정상 간 합의된 내용인 만큼 진행하되, 안보 우려 해소를 위한 재래식 무기 개발도 지속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북한의 체제 안전보장에 대한 유화적 메시지가 나온 점도 북한이 협상 재개를 선언할 명분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북·미는 판문점 회동 후 ‘2~3주 내’에 실무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을 문제 삼으면서 협상판이 마련되지 못했다. 이후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는 8월 하순에는 협상이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 역시 불발됐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이달 말 열리는 유엔총회마저 불참을 통보하면서 이달에도 북·미 대화가 힘든 것 아니냐는 전망이 고개를 들던 터였다. 이런 상황에서 최선희 외무성 제1...

      23:04

    • 북핵 난제인 ‘안전보장’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 오를까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9일 담화를 통해 북·미 대화를 9월 하순쯤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힘에 따라 북·미 정상이 지난 6월30일 판문점에서 합의한 실무협상이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언제든 준비돼 있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이 이달 안에 대화를 재개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실무협상은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끊어진 대화를 잇는 것이지만, 협상에서 다룰 내용은 하노이 회담의 연장선에 있지 않다. ‘하노이 노딜’ 이후 북한은 제재 완화에 대한 언급을 일절 하지 않은 채 안전보장을 누누이 강조해왔다. 따라서 실무협상이 재개되면 안전보장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안전보장은 북핵 문제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 문제다. 더구나 북·미는 그동안 안전보장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한 적이 한번도 없다. 1994년 제네바 합의, 2005년 9·19 공동선언 등에 북한의 안전보장에 대한 내용이 원칙적으로 포함돼 ...

      23:04

    • 합참, 이번엔 북한 발사체 고도 안 밝힌 이유는…
      합참, 이번엔 북한 발사체 고도 안 밝힌 이유는…

      합동참모본부가 10일 북한이 쏜 단거리 발사체 2발의 비행거리를 공개하면서 고도와 속도 등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미 정보당국이 파악한 정점고도와 최대 비행속도 등을 밝혀왔던 기존과 달리 이날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오전 6시53분과 7시12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대 비행거리는 약 330㎞로 탐지됐다고 했다. 2발 중 1발은 비행거리가 330㎞보다 약간 짧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합참은 공개하지 않았다.이를 두고 대북 정보력 노출을 우려한 대응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지난 7월25일부터 8월24일까지 7차례에 걸쳐 발사체를 발사한 이튿날 곧바로 관련 내용을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해왔다. 합참은 지난 7월31일 북한이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북한판 이스칸데르) 2발을 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북한은 이튿날 “신형 대...

      23:04

    • 북 “9월 말 만나자”…북·미 실무협상 ‘급물살’

      북한이 이달 말 대화 의사를 미국에 전격 제안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6·30 판문점 회동 이후 석 달 가까이 멈춰 있던 북·미 비핵화 협상이 본궤도에 오를지 주목된다. 다만 북한은 협상 재개를 제안한 지 반나절도 안된 10일 오전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 북·미 협상과 별도로 비핵화에 대비한 자위적 국방력 강화는 계속하겠다는 의지이자, 미국에 체제안전보장 대책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북한은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거듭 요구하고 있지만 양측 모두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 징후가 없어 협상이 재개되더라도 긍정적 결과를 낙관하긴 힘들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남은 나쁜 게 아니라 좋은 것”이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최 부상은 같은 날 담화에서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 앉...

      18:30

    • 북한, 발사체 330km 비행···발사체 정체는?
      북한, 발사체 330km 비행···발사체 정체는?

      북한이 10일 오전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6시53분과 7시12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30km로 탐지됐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추가적인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했다. 합참은 “북한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 행위는 한반도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라며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발사체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내륙을 관통해 발사했다. 이 때문에 이번 발사체는 지난달 10·16일에 시험발사한 ‘북한판 에이태큼스’나 같은 달 24일에 쏜 ‘초대형 방사포’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내륙 관통을 통해 새로운 무기체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과시하려 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09:57

    • 청와대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계속되는 데 강한 우려\"
      청와대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계속되는 데 강한 우려"

      청와대는 10일 북한이 이날 오전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데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10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단거리 발사체를 계속 발사하는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덧붙였다.이날 회의는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한 원격회의로 진행됐다.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달 24일 함경남도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다연장 로켓)‘를 발사한 지 17일 만으로, 올해 들어 10번째 발사에 해당한다.

      09:55

    • 청와대, 북한 미상 발사체 관련 NSC 긴급회의 개최
      청와대, 북한 미상 발사체 관련 NSC 긴급회의 개최

      청와대가 10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상 발사체 발사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전했다.

      08:18

    • [속보]합참 “북, 평남서 동쪽으로 미상발사체 2회 발사”
      [속보]합참 “북, 평남서 동쪽으로 미상발사체 2회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07:27

    • 북 최선희 “이달 하순 미와 대화 용의···새 계산법 가져오라”
      북 최선희 “이달 하순 미와 대화 용의···새 계산법 가져오라”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9월 하순쯤에 미국과 실무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최 부상은 9일 담화를 통해 “우리는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 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최 부상의 담화는 전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며칠 또는 몇주 내에’ 실무협상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지 않으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실망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풀이된다. 북·미는 지난 6월30일 판문점 정상회동에서 ‘수주 내’ 실무협상 재개에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실무협상에서 논의될 안전보장 문제에 대한 사전조율이 난항을 겪고 한·미 연합군사훈련 기간이 겹치면서 아직까지 실무협상이 열리지 않고 있는 상태다.최 부상은 이날 담화에서 “만일 미국측이 어렵게 열리게 되는 조미실무협상에서 새로운 계산법과 ...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