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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 전체 기사 1,493
  • 2026년6월 11일

    • 미군 “호르무즈 해협 내 상선 통항 계속”···‘해협 전면 폐쇄’ 이란 주장 반박
      미군 “호르무즈 해협 내 상선 통항 계속”···‘해협 전면 폐쇄’ 이란 주장 반박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폐쇄를 발표한 가운데 미군이 여전히 상선들이 해협을 지나고 있다고 반박했다.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0일(현지시간) 엑스에 “오늘 밤에도 상선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드나들고 있다”고 밝혔다.중부사령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전면 폐쇄 발표를 ‘주장’으로 규정한 뒤 실제로는 상선 통항이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이란 국영 매체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미군 함정이 이란의 미사일 및 무인기(드론) 공격의 표적이 됐다는 보도도 부인했다. 이들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을 받은 미군함은 없다”고 말했다.미군은 지난 9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자국군 헬기 격추에 대한 대응으로 이틀 연속 대이란 공격에 나섰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폐쇄하겠다고 선언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09:17

    • 트럼프 “대이란 공습, 곧 끝날 것···이란이 폭격 중단 요청” 이란은 즉각 부인
      트럼프 “대이란 공습, 곧 끝날 것···이란이 폭격 중단 요청” 이란은 즉각 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폭격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란 당국자들과 직접 대화했다”면서 “이란이 나에게 폭격을 멈춰 달라고 요청했다”고도 말했다.하지만 그러면서도 추가 공습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 공습을 할 수 있다는 압박성 메시지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이번 대이란 공습에 관여하지 않았다고도 밝혔다.이란은 즉각 부인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의 고위 관리가 현지 매체에 “이란 당국자들이 트럼프와 연락했다는 거짓 주장은 이란과 전쟁을 피하기 위한 은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08:55

    • 이란 “호르무즈 해협 완전 폐쇄”···미군 공습에 맞대응
      이란 “호르무즈 해협 완전 폐쇄”···미군 공습에 맞대응

      이란이 11일(현지시간) 이틀째 이어진 미국 공습에 맞서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한다고 밝혔다.로이터·DPA통신 등에 따르면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성명을 내고 미군의 공격 이후 안보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전면 폐쇄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발혔다.성명에는 유조선과 화물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금지된다는 내용이 담겼다.이란 현지 매체들은 실제 이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한 선박 두 척을 겨냥한 이란군 발표가 이뤄졌다고 전했다.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이란 내 여러 목표물을 추가 공습했다고 밝힌 직후 나왔다.

      08:30

    • [속보] 외교부 “한국 선박 1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해 항행 중”
      [속보] 외교부 “한국 선박 1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해 항행 중”

      외교부가 11일 한국 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은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어 두 번째다.외교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한국 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항행 중”이라며 “금번 통항 관련 협의 사항은 타국적 용선사 측에서 주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용선사는 선박 소유자로부터 선박을 빌려 운항하며 선원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부담하는 대신 운송 수익을 얻는 회사를 뜻한다.이 선박은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으로 현재 한국인 선원 8명이 승선하고 있다.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 정상 항행 중이며, 최종 목적지는 한국이 아닌 제3국이다.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지난달 20일 HMM 유니버설 위너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 나온 이후 두 번째다. 200만배럴의 원유를 실은 이 유조선은 전날 울산항에 도착했다.이번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로 현지 해역에 남아 있...

      07:36

    • 네타냐후, 레바논 국민에 메시지 “우린 적 아냐···이스라엘과 함께하라”
      네타냐후, 레바논 국민에 메시지 “우린 적 아냐···이스라엘과 함께하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국민을 향해 “이스라엘은 여러분의 적이 아니다”라며 이란과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맞서달라고 호소했다.네타냐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에 1분39초 길이의 영상 메시지를 올려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벌이는 무력충돌의 책임이 헤즈볼라와 이란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헤즈볼라는 여러분의 조국을 인질로 잡고 이란의 지시를 수행하며 여러분의 영토를 이용해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헤즈볼라는 그 어느 때보다 약해졌고 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며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테러리스트 1만명을 제거했다.. 우리는 남부 레바논에서 이 광신도들을 체계적으로 소탕하고 있으며 어디에 있든 찾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네타냐후 총리는 또 “여러분은 더 나은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 이스라엘은 우리 가족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

      07:26

    • 한국 선박 또 호르무즈 통과…이제 24척 남았다
      한국 선박 또 호르무즈 통과…이제 24척 남았다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또 한 척이 해협을 빠져나왔다.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어 두 번째다.해양수산부는 11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서 두 번째 우리나라 선박이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선박은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으로, 한국인 선원 8명이 승선 중이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 정상적으로 항해 중이다. 목적지는 한국은 아니다.이 선박의 통항을 위한 이란 측과의 협의 등은 외국 용선주 측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선주는 선사로부터 배를 빌려 사용하는 기업을 가리킨다.해수부는 “해당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며 “선사, 선명, 용선주 등 선박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선원 및 선사의 입장 등을 감안해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유니버설 위너호가 해협에서 빠져...

      07:07

    • 연이틀 폭격에 전면전 기로 선 미·이란···“중동이 지옥 될 것”
      연이틀 폭격에 전면전 기로 선 미·이란···“중동이 지옥 될 것”

      미국이 이틀 연속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에 나섰다. 이에 맞서 이란도 중동 지역 내 미군 기지 18곳을 공격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폐쇄를 선언하며 항전 의지를 드러낸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추가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휴전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미·이란 전쟁이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됐다.중동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후 5시15분(미국 동부시간 기준)부터 자위권 차원에서 이란 내 여러 표적에 대한 추가 공격을 개시했다”며 “이는 이란의 부당하고 지속적인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군이 토마호크 미사일 49기를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란 국영 매체들은 이란 반다르아바스, 케슘섬과 남부 미나브 등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공습 약 5시간 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전날 그들에게 강력한 타격...

      06:47

  • 6월 10일

    • ‘아파치 격추’에 미·이란 공방 재개…트럼프 “새 공습 가까워져”
      ‘아파치 격추’에 미·이란 공방 재개…트럼프 “새 공습 가까워져”

      미국과 이란이 미군의 아파치 헬리콥터 격추를 둘러싸고 보복과 재보복을 주고받으며 무력 공방을 재개했다. 가까스로 유지돼온 휴전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다만 백악관은 여전히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확전은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미 중부사령부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전날 미 육군 아파치 헬기가 격추된 사건에 대한 자위권을 행사했다”며 “이번 작전은 정당하지 않은 이란 공격에 대한 비례적 대응”이라고 밝혔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전날 밤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 중이던 최첨단 아파치 헬기 1대가 이란에 의해 격추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하지만, 미국은 불가피하게 이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고 보복을 예고했다.미국 발표 직후 이란 남부 해안도시 시리크와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반다르아바스, 케슘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이란 메흐르통신이 보도했다. 미 온라인 매체 액시...

      21:19

    • “미국, 고농축 우라늄 ‘이란 내 희석’ 타협”…‘핵 협상’ 간극 좁혔다

      미국과 이란이 아파치 헬리콥터 격추를 둘러싸고 보복과 재보복을 주고받으며 무력 충돌을 재개한 가운데, 물밑에서 이어져온 핵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부 미국 인사들은 조만간 스위스에서 구체적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도 거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은 최근 중동 사태가 악화하기 며칠 전까지 이란과 핵 협정의 4가지 요소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최근의 비공개 회담 내용을 전달받은 고위 관료·외교관들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논의를 훨씬 넘어선 진전”이라며 “어렴풋한 형태의 합의안”을 언급했다고 NYT는 전했다. 주로 미국 측 양보안과 요구안이 정리된 쟁점들이다.첫째 쟁점은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이다. 미국은 이란에 최소 20년 동안 우라늄 농축 중단을 요구하고, 이란은 10년 중단을 제안하면서 대치해왔다. 미 당국자들은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 15년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

      21:19

    • ‘보복에 재보복’ 다시 충돌한 미·이란, 뒤에선 종전 협상 진전?···NYT “핵 협상 쟁점 압축”
      ‘보복에 재보복’ 다시 충돌한 미·이란, 뒤에선 종전 협상 진전?···NYT “핵 협상 쟁점 압축”

      미국과 이란이 아파치 헬리콥터 격추를 둘러싸고 보복과 재보복을 주고받으며 무력 충돌을 재개한 가운데, 물밑에서 이어져 온 핵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부 미국 측 인사들은 조만간 스위스에서 구체적인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백악관 참모들은 최근의 중동 사태가 악화하기 며칠 전까지 이란과 핵 협정의 4가지 요소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최근의 비공개 회담 내용을 전달받은 고위 관료·외교관들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논의를 훨씬 넘어선 진전”이라며 “어렴풋한 형태의 합의안”을 언급했다고 NYT는 전했다. 주로 미국 측의 양보안과 요구안이 정리된 쟁점들이다.첫 번째 쟁점은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이다. 미국은 이란에 최소 20년 동안 우라늄 농축 중단을 요구해왔고, 이란은 10년 중단을 제안하면서 대치해왔다. 미 당국자들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 15년에 합의가 이...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