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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58
  • 2025년11월 19일

    • 트럼프 지지율 38%, 집권 2기 최저치···고물가·앱스타인에 발목
      트럼프 지지율 38%, 집권 2기 최저치···고물가·앱스타인에 발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지면서 집권 2기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3%포인트)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38%로 나타났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이 같은 지지율은 이달 초 조사에서 나온 40%보다 2%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행정부 출범 당시 지지율인 47%보다는 9%포인트 내려간 것이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이 지난 14∼17일 미국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로이터통신은 이 수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1기 최저 지지율인 33%에 근접한 것이며,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록한 지지율 최저치 35%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미국인들은 그의 생활물가와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조사 관련 처리에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08:13

  • 11월 13일

    • ‘역대 최장 셧다운’ 43일 만에 종료…트럼프, 끝까지 ‘민주당 탓’
      ‘역대 최장 셧다운’ 43일 만에 종료…트럼프, 끝까지 ‘민주당 탓’

      역대 최장으로 기록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12일 밤(현지시간) 43일 만에 종료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24분 미 하원을 통과한 임시예산안에 서명한 뒤 “오늘은 멋진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우리는 결코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다”며 “다가오는 중간선거와 다른 선거에서 그들(민주당)이 우리 나라에 한 일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민주당의 셧다운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다쳤다”면서 모든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그는 “그들(민주당)은 2만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 또는 지연을 불렀고 100만명 이상의 공무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게 만들었으며 지원이 필요한 수많은 미국인이 혜택을 받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앞서 미 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 상원을 통과한 단기지출법안(임시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2표, 반대 209표로 가결했다. 민주...

      20:35

  • 11월 11일

    • 의료비 돈으로 준다는 트럼프…‘오바마케어’ 싫어하는 공화당 ‘왜’

      “가장 위험한 법안” “도망노예법만큼이나 개인의 자유를 파괴하는 법안” “여성·어린이·노인을 죽이는 법안”.모두 미국 공화당이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을 두고 한 말이다. 오바마케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09년 미 의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이래 공화당이 가장 혐오하는 법률 중 하나였다. 공화당은 이 법을 폐지 또는 수정하기 위해 60차례 넘는 표결을 강행했고, 연방대법원에 이 법에 대한 위헌 소송을 4차례 제기했다.오바마케어는 2013년 2주간 지속된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의 원인이었으며, 사상 최장 기록을 세운 이번 셧다운의 핵심 쟁점이기도 했다.오바마케어는 보험사가 기저질환이나 성별 등을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부하거나 보험료를 인상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 아울러 규정을 준수하는 보험 상품을 소비자가 원스톱 쇼핑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보험 가입 사이트를 운영한다. 저소득층에게는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 가입을 위한 ...

      21:09

    • 트럼프 “빨리 나라 다시 열 것”···상원 ‘셧다운 합의안’ 수용 언급
      트럼프 “빨리 나라 다시 열 것”···상원 ‘셧다운 합의안’ 수용 언급

      미국 상원이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종료를 위한 최종 논의에 돌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아주 빠르게 나라를 다시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주인도미국대사 취임선서식에서 기자들이 ‘상원에서 진행 중인 셧다운 합의안을 수용하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이같이 답했다.앞서 상원에서는 공화당이 민주당 중도파 의원들과 협력해 임시예산안 처리를 위한 첫 단계인 ‘절차 표결’을 가결했다. 이번에 합의된 예산안은 2026회계연도 연간 예산안 중 초당적으로 합의된 농무부 등 3개 부처 예산안과 내년 1월 30일까지의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을 포함한다.민주당 중도파 의원들은 그 대가로 ‘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에 대한 12월 중 상원 표결과 셧다운으로 해고된 공무원들의 복직을 약속받았다. 그러나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오바마 케어 보조금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해당 합의안에...

      07:28

  • 11월 10일

    • 트럼프, 관세 판결 앞두고 국민에 “1인당 2000달러 배당금 지급”
      트럼프, 관세 판결 앞두고 국민에 “1인당 2000달러 배당금 지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관세 수입을 이용해 미국인에게 1인당 2000달러(약 290만원)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뉴욕시장 선거 등에서 민주당에 패배하고 연방대법원에서 심리 중인 ‘상호관세’ 재판의 전망이 어두워지자 현금 공세로 여론전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세에 반대하는 사람은 바보”라며 “우리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존경받는 나라이며 인플레이션이 거의 없고 주식시장 가격은 최고”라고 말했다. 그는 관세로 인한 혜택을 열거하면서 “고소득층을 제외한 모든 이에게 최소 2000달러의 배당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어 “기업들이 미국으로 몰려드는 것은 오로지 관세 때문이다. 미 대법원은 이런 얘기를 듣지 못했나”라고 대법원에 불만을 표하면서 자신의 관세 정책 정당성을 거듭 주장했다.지난 5일 대법원의 관세 소송 첫 공개 변론에서는 보수 성향 대법관들까지 트럼프 대...

      21:03

    • ‘일단 저소득층 살리자’…미 민주당 중도파, 임시 예산안 합의
      ‘일단 저소득층 살리자’…미 민주당 중도파, 임시 예산안 합의

      10일(현지시간) 41일째에 접어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이르면 이번주 내에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원 민주당 중도파 의원들이 공화당의 임시 예산안에 합의하면서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상당수는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이 포함되지 않은 공화당 예산안에는 찬성할 수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미 상원은 전날 밤 민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종결하기 위한 ‘절차 표결’을 실시해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상원은 곧 단기지출법안(임시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다.법안이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 통과되고 대통령 서명을 거치면 지난달 1일 시작돼 역대 최장 기록(35일)을 경신한 셧다운 사태가 공식 종료된다. 뉴욕타임스는 하원 의원들이 이번주 예산안 표결이 예정돼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각 당은 표결 36시간 전에 의...

      21:02

    • 사상 최장기 셧다운 종료 임박…선거 압승하고도 공화당에 양보한 민주당
      사상 최장기 셧다운 종료 임박…선거 압승하고도 공화당에 양보한 민주당

      40일째 이어져 온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종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민주당 중도파 의원들이 공화당 예산안에 대거 찬성표를 던지면서다. 역대 최장 기록을 훌쩍 넘어선 이번 셧다운으로 식량 지원이 끊긴 저소득층은 겨우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하지만 선거에서 압승하고도 이번 셧다운의 핵심 쟁점이었던 건강보험개혁법(ACA·오바마케어) 연장을 약속받지 못한 채 공화당에 합의해 준 민주당을 둘러싸고 지지층의 비판 여론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중도파, 오바마케어 빠진 합의안에 찬성 “협상으로 해결 불가능…셧다운 종료해야”미 상원은 9일(현지시간) 밤 실시한 ‘절차 표결’에서 찬성 60표를 확보해 단기지출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그간 공화당은 수적 우위(53석)에도 불구하고 필리버스터를 통과하는 데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해 번번이 가결에 실패했다. 하지만 딕 더빈(일리노이)·진 샤힌(뉴햄프셔)·존 페터먼(펜실베이니아)·팀 케인(버지니아)...

      11:06

  • 11월 6일

    • 유색인종 표심 잡고 ‘압승’ 미 민주당…내년 중간선거도 웃을까

      미국 민주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치러진 뉴욕시장과 버지니아·뉴저지 주지사 선거 등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민주당 내에서 당의 방향에 관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의 진보적인 의제를 당이 어디까지 채택할 것인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켄 마틴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5일 “민주당이 돌아왔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진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은 시장·주지사뿐만 아니라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교육위원회와 카운티 판사 선거 등 각급 선거를 휩쓸었다.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유색인종들도 돌아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맘다니 당선인은 흑인이 다수인 지역에서 약 30%포인트, 히스패닉이 다수인 지역에서 20%포인트 이상 앤드루 쿠오모 무소속 후보를 앞질렀다. 또 AP통신은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이 ...

      21:47

    • 트럼프 찍었던 유색인종 돌아왔지만···민주당 우세 내년 중간선거까지 이어질까
      트럼프 찍었던 유색인종 돌아왔지만···민주당 우세 내년 중간선거까지 이어질까

      미국 민주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치러진 뉴욕시장과 버지니아·뉴저지 주지사 선거 등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민주당 내에서 당의 방향에 관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의 진보적인 의제를 당이 어디까지 채택할 것인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켄 마틴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5일 “민주당이 돌아왔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진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은 시장·주지사뿐만 아니라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교육위원회와 카운티 판사 선거 등 각급 선거를 휩쓸었다.민주당의 주요 지지 기반이었지만 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유색인종들도 돌아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맘다니 당선인은 흑인이 다수인 지역에서 약 30%포인트, 히스패닉이 다수인 지역에서 20%포인트 이상 앤드루 쿠오모 무소속 후보를 앞질렀다. 또 AP통신은 마이키 셰릴 뉴...

      17:09

  • 2019년1월 7일

    • 트럼프 벼르는 민주당 1인자와 ‘5명의 장수들’
      트럼프 벼르는 민주당 1인자와 ‘5명의 장수들’

      지난 3일 새로 출범한 미국 의회에서 민주당은 하원 다수당을 차지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할 민주당 1인자로 부상했다. 펠로시 의장과 함께 민주당 하원의장들은 의회의 정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권한을 활용해 트럼프 대통령을 괴롭힐 주요 인물들이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투에서 선봉에 설 민주당 하원 상임위원장 5명을 꼽았다.제리 내들러 법사위원장은 러시아 게이트 특검과 트럼프 대통령 탄핵 이슈를 책임질 인물이다. 트럼프 정부의 핵심 의제인 이민 문제에 대한 감독권도 법사위에 있다. 내들러 위원장은 뉴욕주의회 의원 시절부터 맨해튼의 부동산 갑부였던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해온 인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00년 자신의 책에서 그를 “현대 정치에서 가장 지독한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애덤 시프 정보위원장(캘리포니아)도 트럼프 대통령의 악몽이 될 수 있다. 그는 지난해까지 공화당이 주도한 하원 정보위의 러시아 게...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