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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갑질 폭력
  • 전체 기사 222
  • 2018년11월 16일

    • ‘폭행·음란물’ 양진호 기소의견 검찰 송치
      ‘폭행·음란물’ 양진호 기소의견 검찰 송치

      직원을 상대로 폭행하고 살아 있는 닭을 죽이게 하는 등 엽기행각으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사진)이 불법 음란물 5만여건을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16일 양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정보통신망법·저작권법·성폭력처벌법·동물보호법 위반, 상습폭행, 강요 등 10가지다. 경찰은 또 음란물 유포를 도운 전·현직 임직원 19명과 업로더 61명, 대마초를 피우고 동물을 학대한 임직원 10명도 형사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양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지난 9월까지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2개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헤비업로더(으뜸회원) 등과 공모해 불법 음란물 5만2500건과 저작권 영상 230여건을 유포, 7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회장이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을 통해 음란물 유통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

      21:18

  • 11월 13일

    • “양진호 비자금 최소 30억…압수수색 미리 알아” 영상 컨텐츠
      “양진호 비자금 최소 30억…압수수색 미리 알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각종 불법행위를 폭로한 공익신고자가 13일 내부고발에 나선 배경을 공개했다. 이 신고자는 양 회장이 비밀리에 디지털성범죄 영상 업로드 조직을 운영해온 사실을 알게 된 후 내부고발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양 회장이 직원들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는 등 회유·협박했고, 회삿돈으로 임직원 명의 법인을 설립해 주식을 판 돈을 착복하는 방식으로 최소 3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 회장 소유 회사에서 임원으로 재직 중인 ㄱ씨는 이날 서울 중구 뉴스타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웹하드업계 내부에서도 디지털성범죄 영상만큼은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그분들과 뜻을 같이해 영상을 없애려는 여러 노력을 해왔다”면서 “지난 7월28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자체 조사를 한 결과 양 회장이 비밀리에 (디지털성범죄 영상) 업로드 조직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전까지는 내부 임직원들도 전...

      21:43

  • 11월 12일

    • 양진호 헤비업로더와 공생관계… 경찰 16일 수사 마무리 검찰 송치 예정
      양진호 헤비업로더와 공생관계… 경찰 16일 수사 마무리 검찰 송치 예정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소유한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파일노리에서 활동한 헤비 업로더들이 단기간에 수천만∼수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양 회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뒤 오는 16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위디스크·파일노리에서 활동한 헤비 업로더들이 수천만∼수억원을 벌어들인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 두 업체는 업로더들의 자료 업로드 양과 건수에 따라 회원등급을 준회원, 정회원, 으뜸회원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관리했다. 그러면서 다른 회원들이 자료를 다운로드 할 때 발생하는 수익(10Mbyte 당 1원)을 이들과 나눠 가졌다. 업로더에게 캐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이를 다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도록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경찰은 위디스크·파일노리가 회원등급에 따라 수수료율을 5∼18%까지 차등을 둔 점 등에 미뤄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업로더를...

      16:23

    • [단독]양진호 ‘교수 폭행’ 재수사 배경은…“형도 때렸다” 동생 진술 결정적
      [단독]양진호 ‘교수 폭행’ 재수사 배경은…“형도 때렸다” 동생 진술 결정적

      검찰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구속·사진)의 ‘대학교수 폭행 사건’을 재수사하게 된 데는 “형도 함께 때렸다”고 인정한 양 회장의 동생 양모씨의 진술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고검은 이 같은 진술서를 받고 지난 4월 수사를 담당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진술서 내용을 확인하고 양 회장과 피해 교수의 대질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검찰이 재수사에 나서자 동생 양씨는 “형은 안 때렸고 나 혼자 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검찰은 지난 8월 이후 양 회장에게 두 차례 소환 요구를 했지만 양 회장이 불응해 체포영장을 검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11일 경향신문이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대학교수 ㄱ씨는 2013년 12월 자신과 양 회장 부인과의 불륜을 의심한 양 회장과 동생 양씨, 양씨 지인들에게 양 회장 사무실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 ㄱ씨는 양 회장이 자신의 얼굴에 가래침을 뱉은 뒤 빨아 먹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폭행이 끝...

      06:00

  • 11월 11일

    • ‘우리회사 양진호’ 노동부에 신고해도, 10건 중 1건만 ‘기소의견 송치’
      ‘우리회사 양진호’ 노동부에 신고해도, 10건 중 1건만 ‘기소의견 송치’

      엽기적 행각으로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처럼 사업주가 노동자를 폭행하는 일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고용노동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노동자에 대한 사용자의 폭행을 금지한 근로기준법 제8조 위반으로 노동부에 접수된 사건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515건에 달했다.근로기준법상 사용자는 사업주뿐 아니라 경영 담당자를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이중 가해자가 대표이사 등 사업주인 사건이 315건으로 61.2%를 차지했다. 노동부에 접수된 사업주의 노동자 폭행 사건은 2014년 204건, 2015년 216건, 2016년 280건, 2017년 360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전체 사용자로 대상을 확대하면 2014년 393건, 2015년 391건, 2016년 538건, 2017년 649건으로 최근 들어 급증하는 추세다. 2014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등 사용자 ‘갑질’에 대한 경각심이 ...

      12:30

  • 11월 10일

    • 양진호는 뭘로 돈 벌었나
      양진호는 뭘로 돈 벌었나

      웹하드는 이미 사양산업… “다른 불법사업과 연계해 벌었을 가능성”의외다. 1500억원대의 자산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아무리 1·2위 웹하드 업체의 실소유자라고 하더라도 웹하드 등록 콘텐츠만 팔아서 그 돈을 버는 것은 쉽지 않다. 기자는 과거 웹하드 등록제 시행에 대한 우려를 담은 기사를 썼다. 7년 전이다. 관련 토론회에서 대부분의 토론자는 소리바다 판결을 빗대어 적극적 필터링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려’는 풍선효과다. 저작권 위반, 불법 콘텐츠 공유의 무대가 규제가 닿지 않는 다른 영역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우려다. 업계의 논리는 이랬다. 엄격한 저작권 적용을 내세운다면 유튜브와 같은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 시장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양 회장은 체포되었지만 ‘특수한 유형의 부가등록사업자’ 웹하드는 여전히 건재한 것처럼 보인다. 양 회장이 소유했던 위디스크, 파일노리에 들어가 보면 지금 이 순간에도 완벽...

      13:37

    • 양진호만 나쁘다? 성인물로 돈 버는 웹하드의 실태
      양진호만 나쁘다? 성인물로 돈 버는 웹하드의 실태

      웹하드 서비스가 대체 뭐길래 원래 웹하드는 인터넷 저장공간 서비스로 시작했다. 웹하드란 말 그대로 인터넷에 하드디스크 저장공간을 확보해주는 서비스였다. 지금도 개인, 기업뿐 아니라 정당이나 시민단체에서도 자료 저장 용도로 웹하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지금의 웹하드는 자료의 저장보다는 공유가 주목적이다. 업로더(자료 올리는 사람)는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자료를 무료로 올릴 수 있다. 그러면 다운로더(자료 내려받는 사람)가 업체에 일정한 요금을 내고 자료를 내려받는다. 웹하드 업체가 지정한 일정 요건을 갖춘 업로더는 판매자, 속칭 헤비 업로더가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업로드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와 자료의 저장공간이 늘어난다.웹하드 이용자가 다운로드를 위해 내는 비용은 웹하드 업체, 업로더, 저작권자가 일정한 비율로 나눠 갖는다. 업로더에게는 10% 정도의 이익이 떨어진다. 큰 수익보다는 자신이 다운로드 받을 무료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소량을 업로...

      13:37

    • 사이버 성범죄, 양진호 처벌할 법은 없었다
      사이버 성범죄, 양진호 처벌할 법은 없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가 ‘음란물 유통’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사이버 성범죄 방지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통되는 음란물에 ‘몰카’나 ‘리벤지 포르노’ 등 성범죄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몰카나 리벤지 포르노에 무감한 여자는 없지 않을까요?”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20대 여성 A씨의 말이다. 얼마 전까지 A씨는 웹하드 사이트에 접속해 ‘승무원’ ‘○○항공’이라는 단어를 매일 검색했다. 혹시나 자신이 등장하는 영상이 ‘몰카’ ‘국내’라는 이름으로 올라와 있을까 걱정돼서다. 몇 달 전 A씨는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니네 부모와 회사에 니가 한 짓을 다 보내겠다”며 “니가 모르는 게 있다”는 협박을 받았다. A씨는 “이전 남자친구가 수차례 동영상 촬영을 요구했지만 단 한 번도 동의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몰래 찍으려면 얼마든지 몰래 찍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불안해했다. A씨는 만일을 대비해 ‘디지털 장의사’를 알아보기도 ...

      13:36

    • 양진호, 회삿돈 3억여원 횡령한 혐의 추가
      양진호, 회삿돈 3억여원 횡령한 혐의 추가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지난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3억여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이는 경찰이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업체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밝혀낸 것으로, 양 회장의 회삿돈 횡령 기간과 액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양 회장은 지난 3월 말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운영사의 자금 2억 8천여만원을 임의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모든 업체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포착했다.앞서 경찰은 국세청에 이들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의뢰해 적법하게 과세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해왔다.이로써 양 회장에 대해 적용된 혐의는 총 9가지로 늘게 됐다.현재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

      10:22

  • 11월 9일

    • ‘폭행·엽기 행각’ 양진호 구속···법원 “증거인멸·도망 우려”
      ‘폭행·엽기 행각’ 양진호 구속···법원 “증거인멸·도망 우려”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9일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폭행 및 강요, 마약류 관리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양 회장을 구속했다. 양 회장의 구속은 직원 폭행 동영상이 공개된 지 열흘 만이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선의종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양 회장은 “사죄하는 의미”라며 이날 오전 11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는 나오지 않았다.양 회장은 2015년 4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고, 이듬해 강원 홍천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석궁으로 쏘아 죽이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외에도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헤비업로더가 올린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공모해 천문학적인 부당이득을 취하고, 대마초 등 마약류를 흡입한 혐의도 ...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