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가 술만 먹으면 군기를 잡는다면서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원들 따귀를 때린 적이 여러 번입니다. 한 직원은 수치심을 견디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주먹으로 직원들 얼굴을 때린 적도 있습니다. 얼마 전 회식 자리에서 대표가 소주병을 깨고 주먹을 휘둘러 골절로 전치 8주의 진단을 받고 수술과 입원 치료를 했습니다. 회식 자리에 함께 있던 동료들도 대표의 폭행 사실을 확인해줬습니다. 회사 대표가 회식 자리에서 상습적으로 직원을 때렸는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처벌을 받지 못하나요?” (사장 갑질 사례)“사장님과 부장님의 직장 내 괴롭힘을 노동청에 신고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경고장을 열 번 넘게 받았고, 견책, 감봉, 정직까지 당했습니다. CCTV를 설치해 감시했고요. 사람 피 말려 죽일 정도로 몰아세웠습니다. 사무실 상사들이 저를 조롱하고 인격 무시하고, 욕설하는 분도 있습니다. 결재판을 던진 적도 있습니다.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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