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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김학의 사건 재조사
  • 전체 기사 166
  • 2019년5월 13일

    • 윤중천 1억·스폰서 3000만원이 ‘스모킹 건’
      윤중천 1억·스폰서 3000만원이 ‘스모킹 건’

      13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새로 드러난 ‘스폰서’인 최모씨의 자백,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포기한 보증금 1억원에 대한 제3자뇌물수수 혐의 적용으로 가능했다. 공소시효 벽에 막혀 있던 수사단에 돌파구를 마련해준 성과다.수사단의 뇌물 수사는 발생한 지 오래된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를 극복할 진술과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윤씨가 2005~2012년 수천만원을 김 전 차관에게 건넸다고 진술했다며 뇌물 수사를 권고했지만, 윤씨는 수사단 수사에서 입을 열지 않았다. 윤씨와 김 전 차관은 2008년 상반기 이후엔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보였다. 뇌물죄 공소시효를 극복하려면 다른 뇌물 공여자나 1억원 이상의 뇌물 수수 정황이 필요했다. 최씨는 김 전 차관이 검사가 된 후 오래 알고 지낸 사업가다. 최씨는 자기 회사 직원 명의로 김 전 차관의 차명 휴대전화를 개설해주기도 했다. 수사기록을 검토하던 수사...

      22:00

    • 김학의 ‘성접대 포함 억대 뇌물’ 영장 청구
      김학의 ‘성접대 포함 억대 뇌물’ 영장 청구

      검찰 수사단이 13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사진)에 대해 건설업자 윤중천씨와 다른 사업가 최모씨 두 사람에게서 모두 1억6000만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확인하려고 수사단이 출범한 지 42일 만에 영장 청구가 이뤄졌다. 김 전 차관을 상대로 한 윤씨의 성접대도 뇌물로 보고 구속 필요 사유에 포함했다.수사단의 뇌물 수사는 발생한 지 오래된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를 극복할 진술과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윤씨가 2005~2012년 수천만원을 김 전 차관에게 건넸다고 진술했다며 뇌물 수사를 권고했지만, 윤씨는 수사단 수사에서 입을 열지 않았다. 윤씨와 김 전 차관은 2008년 상반기 이후엔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보였다. 뇌물죄 공소시효를 극복하려면 다른 뇌물 공여자나 1억원 이상의 뇌물 수수 정황이 필요했다. 최씨는 김 전 ...

      15:42

  • 5월 12일

    • “윤중천 누군지도 몰라” 수사단 당황시킨 김학의
      “윤중천 누군지도 몰라” 수사단 당황시킨 김학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사진)이 검찰 조사에서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누군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차관은 12일 두번째 검찰 소환조사를 6시간 동안 받고 귀가했다. 검찰은 주중 뇌물수수 혐의로 김 전 차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사정당국에 따르면 수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윤씨에게서 뇌물을 받은 경위를 추궁하고 있지만, 김 전 차관은 9일 1차 조사에 이어 이날 2차 조사에서도 윤씨를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를 모르니 뇌물을 받을 수 없고, 별장에 같이 갈 일도, 별장 동영상 남성이 자신일 리도 없다는 주장이다. 윤씨와의 대질조사가 무산된 이유도 김 전 차관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대질을 하냐며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이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윤씨를 알지도 못한다고 진술할 것으로는 예상하지 못해 적잖이 당황했다고 한다. 수사단은 ...

      16:40

  • 5월 9일

    • [속보]김학의 전 차관 검찰 출석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속보]김학의 전 차관 검찰 출석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오전 10시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남색 계열의 양복을 입은 김 전 차관은 “성접대 영상 속 남성이 본인이 맞나?”, “윤중천씨와는 어떤 관계인가” 등 기자들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한 뒤 검찰청사로 들어갔다. 김 전 차관의 검찰 출석은 2013년 11월 1차 수사 때 비공개로 조사를 받은 후 5년 6개월만이다. 의혹이 불거진 후 포토라인 앞에 선 것은 처음이다. 김 전 차관에 대한 조사는 이날 밤 늦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 검찰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을 상대로 건설업자 윤씨로부터 금품을 요구하고 받은 적이 있는지, 윤씨의 별장과 이모씨의 오피스텔 등에서 성관계가 있었는지 등 이번 사건의 핵심 의혹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10:24

  • 5월 8일

    • 김학의 전 차관 오늘 검찰 출석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검찰에 출석한다. 검찰 수사단은 8일 오후 “김 전 차관이 9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전 차관 관련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수사단이 출범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김 전 차관은 2013년 11월 1차 수사 때 비공개로 출석한 지 5년6개월 만에 친정인 검찰에서 조사를 받게 됐다. 김 전 차관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차관에게 건설업자 윤중천씨로부터 금품·향응을 제공받았는지, 윤씨의 별장과 여성 이모씨의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 등지에서 부적절한 성관계가 있었는지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최근 윤씨를 6차례 소환 조사하면서 김 전 차관의 혐의를 확인해왔다. 윤씨는 최근 조사에서 “2007년 김 전 차관이 목동 재개발 사업 인허가 등을 도와주겠다며 부동산을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윤씨 별장을 방문...

      20:19

  • 4월 30일

    • 김학의 부인, 안민석 의원 ‘명예훼손’ 고소… 남부지검이 수사
      김학의 부인, 안민석 의원 ‘명예훼손’ 고소… 남부지검이 수사

      성범죄·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 부인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30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김 전 차관 부인은 지난 26일 안 의원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남부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했다.김 전 차관 부인은 자신과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아는 사이라는 취지의 안 의원 페이스북 게시글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그는 최씨와 자신이 모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알게 됐고, 최씨를 통해 남편의 차관 임명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박관천 전 경정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 전 경정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조응천 당시 공직기강비서관 밑에서 인사검증 등을 담당한 인물이다.안 의원은 이달 3일 이 고소 사건을 다룬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

      09:55

  • 4월 25일

    • “성실히 임하겠다”던 윤중천 재소환 조사서도 입 안 열어
      “성실히 임하겠다”던 윤중천 재소환 조사서도 입 안 열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의 성범죄·뇌물수수 의혹을 밝히는 데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58)가 구속영장 기각 후 두 번째로 25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윤씨는 첫 번째 조사 때처럼 진술 거부는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이날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윤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윤씨는 이날 수사단이 위치한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하며 “이번 수사에 최대한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 23일 구속영장 기각 후 첫 조사 때 변호인 없이 혼자 출석했다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해 2시간 만에 귀가했다. 이를 두고 윤씨가 수사 협조와 불구속 수사를 두고 검찰과 거래하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이날 윤씨는 조사에 응하긴 했지만 여전히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를 상대로 영장청구서에 기재됐던 사기·알선수재·공갈 등 개인비리 혐의를 보강하고 ...

      21:21

    • 윤중천 검찰 출석···“수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겠다”
      윤중천 검찰 출석···“수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겠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의 성범죄·뇌물수수 의혹을 밝힐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58)가 구속영장 기각 후 두번째로 검찰에 출석했다.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은 25일 오전 윤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윤씨는 이날 오전 9시55분쯤 수사단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앞에서 취재진에게 “이번 수사에 최대한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윤씨는 지난 19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나흘 만인 23일 수사단에 나왔지만 진술거부권을 행사해 2시간 만에 귀가했다. 법조계에서는 윤씨가 수사 협조와 불구속 수사를 놓고 검찰과 거래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이날 조사에서 윤씨가 첫번째 소환 때와 달리 조사에 협조적으로 임할지 관심이 모인다. 수사단은 윤씨 개인비리 관련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대한 보강조사와 함께 김 전 차관의 성범죄·뇌물수수 의혹까지 폭넓게 조사할 방침이다. 수사단 관계자는 “윤씨를 앞으로도 여러 ...

      10:41

  • 4월 24일

    • ‘김학의 사진’도 2007년 촬영…공소시효 벽에 막힌 수사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별장 동영상’의 최초 촬영본에 가까운 영상과 지난 수사 때 갖지 못했던 ‘오피스텔 사진’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 영상과 사진에 기록된 촬영 시점을 보면, 성범죄 공소시효는 지났다. 수사단은 24일 영상·사진에 등장하는 여성 이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면서 성범죄 실체 파악에 들어갔다.2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사단은 최근 건설업자 윤중천씨 조카의 주거지와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김 전 차관이 등장하는 것으로 의심받은 ‘별장 동영상’의 최초 촬영본에 가까운 버전을 입수했다. ‘별장 동영상’은 남성이 노래를 부르며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영상이다. 최근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회에서 “(영상 속 남성 얼굴이) 김 전 차관임을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다”고 진술한 그 영상이다.수사단은 윤씨 조카의 컴퓨터에서 동영상의 한 장면이 아닌 별도로 촬영한 사진 파일을 새로 확보했다. 윤씨는 컴퓨터를 잘...

      21:50

  • 4월 23일

    • “장자연 문건 거짓 주장”…윤지오, 명예훼손 고소당해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했다. 고소인인 김수민 작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윤씨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했고, 윤씨는 이를 허위라고 반박하는 등 두 사람은 진실공방을 벌여왔다.김 작가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박훈 변호사는 23일 오후 3시50분쯤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씨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변호사는 고소장을 제출한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윤씨는 고 장자연씨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윤지오씨는 장자연씨의 죽음을 독점하면서 많은 후원을 받고 있다. 심지어 해외 사이트에서 펀딩도 하고 있다”며 “이는 고인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작가가 윤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건 SNS에서 벌어진 진실공방 때문이다. 김 작가 측 고소장과 윤씨와 김 작가가 SNS에서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대화 내용 등에 따르면, 두 사...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