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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악 산불
  • 전체 기사 71
  • 2019년4월 5일

    • 동해안 산불 진화헬기 투입···속초·고성·강릉·동해 52개교 휴업
      동해안 산불 진화헬기 투입···속초·고성·강릉·동해 52개교 휴업

      4일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로 번지고, 강릉과 동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가 잇달았다. 고성과 속초에서는 4000명 가량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통신사 기지국과 중계기 등이 불에 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1명 사망, 11명 부상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5일 날이 밝으면서 산림 28대와 국방 13대 등 총 45대의 헬기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고성 산불로 이날 6시 현재 속초 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4011명이 대피했다. 임야 250㏊와 건물 125채가량이 불에 탔고 3개 통신사 기지국 59곳과 인터넷 188회선에 장애가 발생했다. 배전선로 1km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166가구가 정전됐다. 산불 확산에 대비해 6315가구 도시가스가 전날 오후 11시45분부터 차단됐다. 옥계톨게이트-망상톨게이트 9km 양방향 도로가 일시 통제됐고, 이날 오전 6시9분부터 강릉발 동대구행 열차가 운행을 멈춘...

      07:33

    • 고성 산불, 속초까지 번져···1명 사망·10여명 중경상 ‘피해 확산’
      고성 산불, 속초까지 번져···1명 사망·10여명 중경상 ‘피해 확산’

      4일 오후 강원 고성군에서 큰불이 나 불길이 속초 시내 쪽으로 빠르게 번져가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불과 1시간 만에 5㎞가량 떨어진 곳까지 번질 정도로 빠르게 불이 확산돼 인근 콘도 숙박객과 주민들은 3100여명이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했다.정부는 5일 0시부터 중대본을 정부 세종 2청사에 설치하고 가동을 시작했다.현재까지 이번 산불로 50대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또 250㏊의 산림이 잿더미가 된 것으로 추산된다.산림당국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인근 산에서 큰불이 났다. 이날 불은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가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은 속초 시내 쪽으로 번져 가 고성·속초 지역 콘도 숙박객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져 긴급 대비했다. 소방청은 재난 대응 최고 수준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의 소방차를 해당 지역에 ...

      01:23

    • 강릉 옥계면에도 큰 산불…동해 망상쪽으로 확산 주민 대피령
      강릉 옥계면에도 큰 산불…동해 망상쪽으로 확산 주민 대피령

      4일 오후 11시 46분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살불이 강풍을 타고 동해시 망상 방면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소방·산림당국과 강릉시는 소방차, 진화차 등 장비 16대와 8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초속 10m의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강릉시는 옥계면 남양리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한편 방화선을 구축해 산불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산불은 강풍을 타고 동쪽 방향인 동해시 망상동 지역으로 번져 이 일대 주민들에게도 대피령이 내려졌다.동해시는 최초 발화지점에서 12㎞가량 떨어진 망상동까지 번지자 인근 요양원 입소자 120여명과 주민 등을 인근 초등학교 등 안전지대로 대피하도록 조치했다.이밖에 동해고속도로 옥계∼동해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산림·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본격적...

      00:56

    • 강릉 옥계면에도 산불…강풍 타고 번져
      강릉 옥계면에도 산불…강풍 타고 번져

      4일 오후 11시 46분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강릉시와 소방·산림당국은 800여 명의 인력과 각종 진화 장비를 동원,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불이 민가로 번지는 것에 대비하고 있다.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00:51

    • 강원교육청, 속초 25개 학교 5일 휴업령…산불 피해 조치
      강원교육청, 속초 25개 학교 5일 휴업령…산불 피해 조치

      강원도교육청은 고성·속초 산불의 급속 확산으로 막대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오는 5일 속초지역의 모든 학교에 휴업령을 내렸다.휴업 학교는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4곳, 특수학교 1곳, 공립 유치원 2곳, 사립유치원 3곳 등 모두 25개 학교다.교육청 관계자는 “산불 확산으로 학교 시설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00:48

    • 산불 확산 속초지역 25개 학교 휴업령…도심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
      산불 확산 속초지역 25개 학교 휴업령…도심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

      고성·속초지역의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오는 5일 속초지역의 모든 학교에 휴업령이 내려졌다.강원도교육청은 속초지역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4곳, 특수학교 1곳, 공립 유치원 2곳, 사립유치원 3곳 등 모두 25개 학교에 휴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교육청 관계자는 “산불 확산으로 학교 시설 피해도 속출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휴업령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4일 일 오후 7시 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인근 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 도심지역으로 확산되면서 교동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받고 있다.속초시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도시가스를 차단하고,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토록 조치했다.속초시 관계자는 “산불로 도심의 아파트단지까지 위협 받자 일부 주민들은 해수욕장으로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피해 상황은 일출후 불길을 어...

      00:44

    • 문 대통령 “고성 산불 진화 위해 정부 총력 대응” 긴급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저녁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해 속초시로 번진 산불에 대해 “조기 산불 진화를 위하여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11시15분쯤 강원도 인제·고성 산불과 관련해 관계 부처에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문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진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자체 중심으로 선제적 조치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각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지역은 주민 대피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라”며 “인근 항구에 정박중인 선박도 유사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피해 지역 휴교령 등 아이들의 보호방안을 강구하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산불 발생 및 진화, 피해 상황 등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산불 발생시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알...

      00:06

    • 변압기 터지며 발화…3단계 최고 수준 대응
      변압기 터지며 발화…3단계 최고 수준 대응

      4일 오후 7시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인근 산에서 큰불이 나 불길이 속초 시내 쪽으로 번졌다.이에 따라 고성·속초지역 콘도 숙박객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져 긴급 대피하는 등 밤새 큰 혼란이 빚어졌다.콘도 숙박객·주민 대피령버스 안 30여명 고립 신고도전국 소방차 속초로 집결태풍급 강풍에 진화 어려움이날 국회 운영위에 참석한 정의용 안보실장도 바로 위기관리센터로 이동해 긴급회의를 주재하는 등 시시각각 변하는 산불사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청은 재난 대응 최고 수준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의 소방차를 속초지역에 지원토록 조치했다. 산림·소방당국과 고성군, 속초시는 이날 불이 나자 소방펌프차, 진화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0여명을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초속 10~15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불은 주유소 맞은편 도...

      00:01

  • 4월 4일

    • 강원소방본부 “고성군 토송면 도로서 60대 남성 사망”···“산불 사망 추정”
      강원소방본부 “고성군 토송면 도로서 60대 남성 사망”···“산불 사망 추정”

      4일 고성 산불이 난 지역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산불이 발생한 이후 해당 지역에서 첫 사망자가 확인되면서 인명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강원소방본부와 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성군 토성면의 한 도로에서 ㄱ씨(61)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 남성이 산불로 사망한 것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하고 있다.화재로 주민 10여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날 오후 7시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인근 산에서 큰불이 나 불길이 속초 시내 쪽으로 번졌다. 이에 따라 고성·속초지역 일부 콘도 숙박객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져 긴급 대피하는 등 밤새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산림·소방당국과 고성군, 속초시는 소방펌프차, 잔화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0여명을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였으나 초속 10~15m ...

      23:53

    • 문재인 대통령 “인제·고성 산불, 모든 자원 동원해 총력 대응” 지시
      문재인 대통령 “인제·고성 산불, 모든 자원 동원해 총력 대응”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4일 밤 발생한 강원도 인제 고성 산불과 관련해 총력 대응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조기 산불 진화를 위해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정부는 총력 대응할 것과 진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지시했다.이어 “각 지자체가 중심이 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지역은 주민 대피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인근 항구에 정박중인 선박도 유사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피해 지역 학교 휴교령 등 아이들의 보호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산불 발생 및 진화, 피해 상황 등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산불 발생시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총리는 후속 대응 상황을 면밀히 챙기고, 필요시 관계기관회의 개최 등 상황점검 및 지원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