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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3월 20일

    • 익숙해서, 불안해서, 미세먼지 때문에…아직은 ‘예스 마스크’
      익숙해서, 불안해서, 미세먼지 때문에…아직은 ‘예스 마스크’

      전국 각지 버스 정류장선 대부분 마스크 쓰고 탑승 이동 거리 긴 광역버스도 40여명 중 3명만 ‘미착용’“앞으로 마스크 안 챙길 것”‘탈마스크’ 대세 목소리도“어라, 오늘부터 마스크 벗는 날 아니었나?”2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지하철에서 막 내린 박종석씨(29)가 검은색 마스크를 한 손에 들고 있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조치가 해제된 첫날인 이날, 박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출근길 지하철을 탔다. 하지만 이동하는 20분간 맨얼굴인 사람은 박씨를 포함해 한두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의무가 아니니 일단 마스크를 손에 들고 있었지만 눈치가 보였다”고 했다.이날 0시부터 버스·지하철·택시·비행기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조치가 해제됐다. 코로나19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2년5개월 만이다. 그러나 전국 각지의 버스 정류장과 차량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을 찾아보기 힘들었다.이날 ...

      21:29

    • “오늘 마스크 벗는 날 아니었나?”···여전히 ‘착용 대세’ 출근길
      “오늘 마스크 벗는 날 아니었나?”···여전히 ‘착용 대세’ 출근길

      “어라, 오늘부터 벗는 날이 아니었나?”2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지하철에서 막 내린 박종석씨(29)가 검정 마스크를 한 손에 들고 있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조치가 해제된 첫날인 이날, 박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출근길 지하철을 탔다. 하지만 이동하는 20분간 맨얼굴인 사람은 박씨를 포함해 한두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의무가 아니니 일단 마스크를 손에 들고 있었지만 눈치가 보였다”고 했다.이날 0시부터 버스·지하철·택시·비행기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조치가 해제됐다. 코로나19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2년5개월 만이다. 그러나 전국 각지의 버스 정류장과 차량에서는 마스크를 벗은 승객을 찾아보기 힘들었다.이날 오전 8시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있던 시민 20여명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버스에 타고 내렸다. 같은 시각 대전 중구 낭월공영차고지 기점방향에서 대한통운 종점방향으로 향하던 620번 버스에서는 탑승한 10여...

      17:08

  • 3월 19일

    • 20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자율화

      월요일인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비행기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된다.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에서는 착용 의무가 남아 있다.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실내 마스크 의무 1단계 조정에서 제외됐던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0일부터 해제된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2년5개월 만이다.버스와 지하철, 택시, 지하철, 기차 등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자율에 맡겨진다. 다만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는 마스크 착용이 적극 권고된다.서울시는 버스·지하철 혼잡도를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버스 혼잡도는 각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나 지도 앱에서 버스 정보를 검색할 때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 혼잡도는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제공된다.약국의 경우 마트·역사...

      21:32

  • 3월 17일

    • 서울시 생활방역 강화 “대중교통 내 마스크 출퇴근길 착용 권고”

      서울시는 오는 20일 지하철 열차와 시내버스 내부 등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맞춰 생활 방역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교통카드 태그나 교통수단 내부 방송으로 안내했던 마스크 착용 당부는 20일부터 중단된다. 다만 서울시는 출퇴근 등 혼잡시간대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권고할 예정이다. 지하철 역사를 비롯한 교통수단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생활 방역은 유지할 방침이다.마트와 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은 2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만 일반약국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혼선을 빚지 않도록 약국 출입문 등에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서울시약사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일반약국을 포함해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의료기관은 마스크 착용 지침을 이용자들에게 안내할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착용 의무가 없더라도 코로나...

      20:35

    •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돼도…서울시 “출퇴근 길에는 착용 권고”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돼도…서울시 “출퇴근 길에는 착용 권고”

      서울시는 오는 20일 지하철 열차와 시내버스 내부 등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맞춰 생활 방역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교통카드 태그나 교통수단 내부 방송으로 안내했던 마스크 착용 당부는 20일부터 중단된다. 다만 서울시는 출퇴근 등 혼잡시간대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권고할 예정이다. 지하철 역사를 비롯한 교통수단 내 손 소독제를 비치 등 생활 방역은 유지할 방침이다.마트와 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은 2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만 일반 약국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혼선을 빚지 않도록 약국 출입문 등에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서울시약사회와 협의할 계획이다.일반 약국을 포함해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의료기관은 마스크 착용 지침을 이용자들에게 안내할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착용 의무가 없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

      10:53

  • 3월 15일

    • 마스크 품귀서 해방까지 3년…성인 72%는 “그래도 쓸 것”
      마스크 품귀서 해방까지 3년…성인 72%는 “그래도 쓸 것”

      다음주부터 코로나19 방역의 상징적 조처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상 대부분 영역에서 사라진다. 대중들에겐 초기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편함과 거부감이 있었으나, 곧 품귀 현상이 벌어졌고 마스크가 일상이 된 후에는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두고 다툼이나 상호 감시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위험도가 낮아져 실외부터 단계적으로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에도 사람들은 쉽사리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의 의무가 사라진 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마스크 착용률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발병과 동시적으로 ‘마스크 생활’이 시작됐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오고 세계적으로 유행이 번질 무렵부터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면서 그해 2월 말부터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2020년 10월 대중교통과 병원, 요양시설 및 유흥주점 일부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그해 11월 거리 두기 확대로 의무...

      21:30

    • 지하철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사라진다

      오는 20일부터 버스나 지하철, 택시, 기차, 비행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서도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코로나19 유행은 정체기를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당국은 마스크 의무 조정 이후에도 유행이 관리 가능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대중교통수단,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마트·역사 등) 내 개방형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20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중교통 내 의무 해제는 지난 1월 1단계 의무 조정 이후에도 코로나19 발생 감소세가 유지 중이고, 의무 없이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향이 높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했다. 다만 출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는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은 이용자들이 처방·조제보다는 일반의약품 구매를 위해 많이 이용하는 점...

      21:29

    • 3년간 지속한 ‘마스크 일상’···이젠 정말 안녕일까
      3년간 지속한 ‘마스크 일상’···이젠 정말 안녕일까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방역의 상징적 조처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상 대부분 영역에서 사라진다. 대중들에겐 초기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편함과 거부감이 있었으나, 곧 품귀 현상이 벌어졌고 마스크가 일상이 된 후에는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두고 다툼이나 상호 감시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위험도가 낮아져 실외부터 단계적으로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에도 사람들은 쉽사리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의 의무가 사라진 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마스크 착용률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발병과 동시적으로 ‘마스크 생활’이 시작됐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오고 세계적으로 유행이 번질 무렵부터 “코로나19는 미지의 질환”으로, 호흡기 질환 특성상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면서 그해 2월 말부터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정부가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고 약국과 우체국을 통해 일괄적으로 공적 물량을 풀면서 1인당 ...

      15:53

    • 20일부터 대중교통서 마스크 벗는다…마트 안 약국에서도
      20일부터 대중교통서 마스크 벗는다…마트 안 약국에서도

      오는 20일부터는 버스나 지하철, 택시, 기차, 비행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서도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코로나19 유행은 정체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마스크 의무 조정 이후에도 유행이 관리 가능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대중교통수단,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마트·역사 등) 내 개방형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오는 20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중교통 내 의무 해제는 지난 1월 1단계 의무조정 이후에도 코로나19 발생 감소세가 유지 중이고, 의무 없이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향이 높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했다. 다만 출·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는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했다.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은 이용자들이 처방·조제보다는 일반의약품 구매를 위해 많이 이용하는 점,...

      15:01

    • 코로나 설문에 거짓 답변했다고 정학…대법 “징계 취소해야”
      코로나 설문에 거짓 답변했다고 정학…대법 “징계 취소해야”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광복절 집회 때 서울 광화문 광장 근처에 있었다는 사실을 숨긴 학생에게 학교가 내린 징계 처분이 취소됐다.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제주도 한 국제학교 졸업생 A씨가 학교를 상대로 낸 징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종로구 자택에 머물며 온라인 학교 수업을 받았다. 같은 해 8월15일 광복절에 가족과 종로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당시 300m 떨어진 광화문 광장에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었다.A씨가 다니던 학교는 8월18일 개학에 맞춰 등교 수업으로 바꾸었다. 학교는 등교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14일 이내 본인 혹은 가족 구성원이 코로나19 다수 감염이 있는 지역에 방문한 적 있는가’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했다. A씨는 ‘아니오’라고 답했으나 보건당국이 당시 광화...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