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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력 정책 법제화
  • 전체 기사 325
  • 2022년9월 7일

    • 미 국방부 “러시아, 북한 접촉해 탄약 요청”…러시아 자체 생산능력 한계
      미 국방부 “러시아, 북한 접촉해 탄약 요청”…러시아 자체 생산능력 한계

      미국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하기 위해 북한에 포탄과 로켓 구매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포탄 등을 사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사실이냐’는 질문에 “맞다”며 “우리는 러시아가 북한에 탄약을 요청하기 위해 접촉했다는 징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뉴욕타임스는 전날 익명의 미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가 단거리 로켓과 포탄 등 무기를 북한으로부터 사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정확한 무기 종류와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라이더 대변인도 “현시점에서는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라이더 대변인은 이런 상황이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물류 및 지속적인 능력 측면에서 러시아가 처한 상황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북한에 손을 내밀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전장의 지속성 측면에서 일부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

      07:49

  • 8월 31일

    • 한·미·일 안보실장, 하와이서 만나 북핵 문제 등 논의
      한·미·일 안보실장, 하와이서 만나 북핵 문제 등 논의

      한·미·일 3국의 안보실장이 31일(현지시간)부터 1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만나 안보 협력을 논의한다.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회의에는 김 안보실장과 함께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등이 참석한다.대통령실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 문제와 한·미·일 협력, 경제 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미, 한·일 안보실장 회담도 예정돼 있다. 대통령실은 한·미, 한·일 안보실장 회담에서 “상호 관심사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09:26

  • 8월 27일

    • 김건 북핵대표, 방한 미국 차관보와 “북핵 공조 재확인”
      김건 북핵대표, 방한 미국 차관보와 “북핵 공조 재확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방한 중인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조찬 협의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27일 밝혔다.양측은 북한·북핵문제에 대한 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공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북한 비핵화 진전을 위한 노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미국 측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에 제안한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했다.두 사람은 또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대해 평가하면서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채 핵능력 고도화를 지속하면 한·미의 억지력 강화로 이어져 북한이 안보 저해와 경제난 심화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그러면서도 양측은 대북 대화에 항상 열려있다는 입장을 다시 ...

      15:14

    • 러시아 반대로  ‘핵확산 억제’ NPT 평가회의 결과문 채택 못해 
      러시아 반대로  ‘핵확산 억제’ NPT 평가회의 결과문 채택 못해 

      핵무기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가 러시아의 반대 속에 결과문도 없이 폐막했다.AP, 타스 통신 등은 제10차 평가회의 마지막 날인 26일(현지시간) 결과문 초안을 두고 회원국의 긴 회의가 계속됐으나 끝내 만장일치 합의가 없었다고 보도했다.러시아 외무부 비확산 및 군비통제국의 이고리 비시네베츠키 부국장은 “안타깝게도 이 문서에 관한 합의가 없었다”고 밝혔다.결과문이 채택되려면 NPT 191개 회원국 모두의 승인이 필요하다.비시네베츠키 부국장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가 초안에 있는 많은 사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스페인 EFE 통신은 러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결정문 초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었다고 보도했다.러시아의 반대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한 조항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회의에서 회람된 초안은 36쪽 분량이다. 초안에는 우크라이나 침공 뒤 유럽 최대 규모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점령한 러시아를 비판하...

      12:06

  • 8월 25일

    • 북한 “우리 조국은 당당한 핵보유국 지위 올라서” 선군절 기념…김정은식 ‘당의 군대’ 강조
      북한 “우리 조국은 당당한 핵보유국 지위 올라서” 선군절 기념…김정은식 ‘당의 군대’ 강조

      북한이 25일 ‘선군절’을 맞아 “우리의 국방공업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무장장비도 척척 만들어내는 현대적이며 자립적으로 발전되고,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라섰다”고 강조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게재한 논설에서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투철한 입장을 지니시고 국방공업을 선차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지”라며 이같이 밝혔다.북한은 2013년부터 8월25일을 선군절로 지정해 매년 김정은 국무위원장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를 기념한다. 1960년 8월25일 김정일 위원장이 6·25 전쟁 당시 서울에 가장 먼저 입성한 ‘근위서울 류경수제105탱크사단’을 시찰하며 ‘선군 혁명영도’가 시작됐다고 북한은 강조해왔다.북한 매체들은 이날 국방력 강화로 대표되는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정치 업적을 일제히 칭송했다.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제와의 항시적인 ...

      11:34

  • 8월 19일

    • 북 “핵을 경협과 바꾸려 망상…윤석열 자체가 싫다” 원색 비난
      북 “핵을 경협과 바꾸려 망상…윤석열 자체가 싫다” 원색 비난

      “선 비핵화 조치 전제부터 잘못MB 비핵·개방 3000의 복사판”안전보장 없는 비현실성 지적제안 직후 한·미 훈련에 불신도정부 남북관계 물꼬 시도 ‘수포’북한은 19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 제안 내용과 진정성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노골적 표현으로 비난하며 남한의 대화 요구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담대한 구상으로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를 트려던 윤석열 정부의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면서 한반도 정세는 더욱 경색될 것으로 전망된다.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공개된 김 부부장 담화는 담대한 구상에 대한 거부 선언과 같다.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담대한 구상을 제안한 이틀 뒤 북한이 순항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고, 그 이틀 뒤 담대한 구상을 비난하는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다.김 부부장은 “하도 남쪽 동네에서 우리의 반응을 목빼들고 궁금해하기에 몇마...

      20:42

    • 권영세, 김여정 ‘담대한 구상’ 비난에 “아주 무례하고 품격 없어”
      권영세, 김여정 ‘담대한 구상’ 비난에 “아주 무례하고 품격 없어”

      대통령실과 정부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을 강하게 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담화 내용에 대해 “무례하고 품격 없다”며 유감을 표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무례한 언사를 이어가고 우리의 ‘담대한 구상’을 왜곡하면서 핵개발 의사를 지속 표명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북한의 이러한 태도는 북한 스스로의 미래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며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재촉할 뿐”이라며 “‘담대한 구상’을 통해 북한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추구한다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북한이 자중하고 심사숙고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주 무례하고 품격없는 표현으로 우리 대통령을 비난하고 담대한 구상에 대해 왜곡해서 비판한 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권 장관은 “이런 일은 북한 자체로도 좋은 일...

      10:26

    • 국무부 “북한 대화 의지, 비핵화 점진적 단계의 첫 걸음”
      국무부 “북한 대화 의지, 비핵화 점진적 단계의 첫 걸음”

      미국 국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과 관련 북한이 대화에 나선다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점진적 단계의 첫 걸음이 될 것이며, 식량 등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제재 면제가 인정되고 있다고 밝혔다.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협상 초기 대북 제재 면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단계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하룻밤 새 일어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며 비핵화 달성이 ‘점진적인 조치들로 구성된 점진적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프라이스 대변인은 특히 북한이 대화 제안을 수용하는 것이야말로 점진적 단계의 출발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대화와 외교에 관여할 의지를 나타내는 게 첫걸음”이라며 “여러 번 말해왔지만, 우린 북한과 직접 외교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그...

      09:19

  • 8월 18일

    • 권영세 “북 순항미사일 발사, ‘담대한 구상’ 거부로 해석 일러···남북정상회담 염두에 안둬”
      권영세 “북 순항미사일 발사, ‘담대한 구상’ 거부로 해석 일러···남북정상회담 염두에 안둬”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8일 북한의 전날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아주 심각한 정도의 도발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담대한 구상’에 대한 거부를 의미한다고 해석하긴 이르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대북 기조인 담대한 구상을 놓고 여당은 남북 정상회담 추진을 제안했고, 야당은 이명박(MB) 정부 ‘비핵·개방 3000’과 유사해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통일부·외교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질의를 이어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담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열린 첫 외통위 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권 장관을 상대로 담대한 구상의 내용을 집중 질의했다.윤 대통령이 담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이틀 뒤 북한이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해 찬물을 끼얹었다는 취지의 분석에 권 장관은 선을 그었다. 권 장관은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순항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자기네들 무기를 좀 더 정교하게 하기 위한 일상적인 실험”이었다며 ...

      16:52

  • 8월 17일

    • ‘담대한 구상’ 권영세 “북한 비핵화 진전되면 군사훈련 서로 통보·참관까지”
      ‘담대한 구상’ 권영세 “북한 비핵화 진전되면 군사훈련 서로 통보·참관까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에 제안한 ‘담대한 구상’에 대해 “점진적으로 경제적인 조치와 비핵화 단계가 진전됨에 따라 군사적 신뢰 구축까지 돼서 군사훈련을 서로 통보하고 참관하는 정도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권 장관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경제적 유인책만 갖고 북한 비핵화를 단기간에 이끌어내기 쉽지 않다는 부분에서 북한이 핵 개발 이유로 얘기하는 체제 안전보장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담대한 구상을 처음 밝히며 비핵화 진전 단계에 따른 크게 6가지의 경제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당시 발표되지 않은 담대한 구상의 정치·군사적 안전보장 방안 일부를 권 장관이 밝힌 것이다.권 장관은 “아무리 신뢰가 구축돼 있더라도 군대를 유지하고 있는 한 훈련은 있어야 될 것 아니겠나”라며 “훈련은 각자하되 훈련이 순수히 방어적 훈련이...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