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뉴스타파의 김만배씨 인터뷰를 인용한 방송 보도에 대해 ‘긴급심의’를 하기로 했다. 뉴스타파는 인터넷 매체라 방송통신 심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했다.방심위는 5일 서울 양천구 방심위 회의실에서 2023년 제31차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방송소위에는 회의 정원 5명 중 3명만이 참석했다. 부위원장은 공석이고, 옥시찬 위원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여권 성향으로 분류되는 황성욱 방심위원장 직무대행과 허연회 위원, 야권 성향인 김유진 위원이 회의에 나왔다.‘긴급안건’ 제안은 허연회 위원이 했다. 허 위원은 “국민의 관심 사항, 사회적 이슈인 내용에 대해서는 긴급 심의 건으로 채택해줬으면 좋겠다”라며 “현재로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뉴스타파(김만배 인터뷰) 건이 국회에서 난리가 났는데 이태원 (참사) 때처럼 긴급 심의 안건으로 민원이 들어오는 즉시 심의해달라는 의견을 낸다”라고 말했다. 이들 안건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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