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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해양 방류
  • 전체 기사 618
  • 2023년8월 30일

    • 대통령실, 일본 오염수 관련 “위험하단 과학자 1명도 없어···무슨 근거로 반대하겠나”
      대통령실, 일본 오염수 관련 “위험하단 과학자 1명도 없어···무슨 근거로 반대하겠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이게 위험하다는 과학자는 1명도 없는 것 같다”며 “저희도 물론 (방류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문명국가인 저희가 (일본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아무런 문제 없이 방출한다는 것을 무슨 근거로 반대를 하고 그러겠나”라고 말했다.김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캐나다에서 아주 안전하다고 하고, IAEA(국제원자력기구) 등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 일본의 방류 계획에 만족한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인데도 민주당은 정파적으로 공세에만 치중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비서실장은 “(위험하다고) 1명 말했다가 동료 학자들로부터 양심이 없다는 그런 말을 듣고 고발까지 당하고 그랬다”며 “우리보다 먼저 오염수가 가는 미국도 괜찮다고 한다”고 주장했다.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도 “일본 오염수 배출이 거의 우리나라에 안전하다고 믿고 있다”...

      22:37

    • 여당, 기업 구내식당에 수산물 강제…비판 일자 학교는 뺐다
      여당, 기업 구내식당에 수산물 강제…비판 일자 학교는 뺐다

      수협·급식업체 협약 종용…성일종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민주당, 목포 찾아 규탄대회…이재명 “국민 항쟁 선포할 것”국민의힘이 30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 우려에 급식업체들과 만나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거론하며 소비 촉진을 촉구했다. 기업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계의 피해를 분담하자는 취지다. 다만 급식 선택권이 제한되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도 수산물 소비를 강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의식해 학교 급식은 소비 활성화 대상에서 제외했다.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협·급식업체 간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업은 사회적 책임이 있지 않나”라며 “어민들이 어려워서 함께 협약식을 하고 그러면 기업들이 나서서 또 소비하고 이런 거에 앞장선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사내 급식을 통해 수산물 소비에 앞장설 필요가 있...

      21:13

    • 기시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먹방’…일본 여론은 “이런 게 먹히겠냐”
      기시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먹방’…일본 여론은 “이런 게 먹히겠냐”

      중국의 불매운동 거세지자불안감 해소 위해 직접 시식야당도 “즉흥적 방류” 싸늘정부·도쿄전력에 자성 촉구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 뒤 국내외의 극심한 반발에 직면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이틀에 걸쳐 후쿠시마산 수산물 시식에 나섰다. 하지만 섣부른 방류를 감행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 자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멈추지 않고 있다.30일 일본 TBS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 등과 함께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이용한 도시락으로 오찬을 했다. 도시락에는 후쿠시마산 광어와 농어, 문어, 돼지고기, 쌀, 멜론 등이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시무라 경산상은 오찬 이후 취재진에 “(총리는) 광어와 농어, 문어 등을 모두 드셨다”며 “ ‘씹히는 맛이 좋다’ ‘단맛도 난다’는 등의 평을 남겼다”고 전했다.기시다 총리는 31일 도쿄 도요스 시장을 방문해 후쿠시마산 수산물...

      21:13

    • 바다가 삶인 제주도, 생계 걱정이 현실로

      어부·해녀 판로 잃고, 횟집은 고깃집으로…“나도 오염수 불안해서…”업종 변경한 횟집 사장해녀들은 “제발 사달라”2018년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김영구씨(55)는 섬 서쪽 한림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 한편에 횟집을 차렸다. 30평 남짓한 가게는 3년째부터 자리를 잡아 ‘자연산회 맛집’으로 거듭났다. 5년차부터 가게 밖으로 손님들이 줄을 섰고, 연 매출은 5억원을 넘겼다. 그런 횟집을 김씨는 지난 5월 접었다. 대신 고깃집 간판을 달았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본격적으로 예고되던 시기였다.“솔직히 저도 불안한데 손님한테 돈 내고 회 사먹으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나요. 설득력이 없잖아요.”김씨의 고민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7월 중순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것이란 소식이 들려왔다. ‘설마 진짜 방류할까’ 싶던 의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방류가 시작되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

      21:13

    • 여당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한 총리 “검토”

      당정 차원서 명칭 변경 분위기 몰아해수부 차관도 “국익 차원서 결정”국민의힘이 30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명칭을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확히는 과학적으로 처리된 오염수”라며 “용어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했다.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염수 관련 용어는) 이제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쪽(일본)에서 오염된 걸 처리해 방류하는 거니까 오염 처리수 사태라 불러야 할 것”이라며 “오염 처리수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쓰는 공식 용어”라고 했다.이날 국민의힘이 마련한 ‘수협·급식업계 간 수산물소비 상생 협약식’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금 이 시간 이후로 오염수에서 처리수로 우리 어업인들은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로 정화돼서 나가는 물을 자꾸 오염수, 오염수 하니까 여기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 것...

      21:01

    • 민주당, 목포서 오염수 규탄···이재명 “국민 항쟁 선언해야”
      민주당, 목포서 오염수 규탄···이재명 “국민 항쟁 선언해야”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남 목포를 찾아 방류에 동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면 이제 국민들이 이 정권을 향해서 국민 항쟁을 선언해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 옆에서가 아니라 국민 여러분의 앞에서 가장 선두에서 모든 것을 바쳐 싸우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대회에서 “국민에게 괴담이라고 겁박하는 대통령을 보신 일이 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오전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1+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과 싸울 수밖에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며 “이제 국민들이 정권 심판을 위해 국민 항쟁을 선포해야 될 때가 된 것 같다”고 했다.박광온 원내대표는 규탄대회에서 “‘민주당하고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도 떠들어가지고 식당이 안 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17:17

    • 민주당 “정부 채널 ‘오염수 진실’ 영상 아나운서, 국민의힘 소속”···일감 몰아주기 의혹 제기
      민주당 “정부 채널 ‘오염수 진실’ 영상 아나운서, 국민의힘 소속”···일감 몰아주기 의혹 제기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대한민국 정부 공식 채널에 게시된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유튜브 영상 속 박보경 아나운서가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박 아나운서에게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유튜브 영상부터 윤 대통령 취임 행사, 한국자유총연맹 창립기념식, 광복절 경축식 등 주요 행사의 사회를 맡겨 일감을 몰아준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자와 통화하면서 “그 사람은 당원도 아니고 당무위원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이분이 윤석열 대통령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지만 일감 몰아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석열이형TV 메인MC, 윤석열 대통령 취임 행사 사회자, 대한민국 언론인 총연합회 창립총회 사회자, 대통령이 참석한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회자, 한국자유총연맹 69주년 기념식 사회자, 후쿠시마 오염수 오염수의 진실 출연. 제7...

      16:42

    • “나도 불안한데 손님상에 어찌 내놓나”…‘잘나가던’ 제주 횟집 포기한 사연
      “나도 불안한데 손님상에 어찌 내놓나”…‘잘나가던’ 제주 횟집 포기한 사연

      2018년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김영구씨(55)는 섬 서쪽 한림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 한편에 횟집을 차렸다. 30평 남짓한 가게는 3년째부터 자리를 잡아 ‘자연산회 맛집’으로 거듭났다. 5년차부터 가게 밖으로 손님들이 줄 섰고, 연매출은 5억원이 넘었다. 그런 횟집을 김씨는 지난 5월 접었다. 대신 고깃집 간판을 달았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본격적으로 예고되던 시기였다. “솔직히 저도 불안한데 손님한테 돈 내고 회 사먹으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나요. 설득력이 없잖아요.”김씨의 고민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7월 중순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것이란 소식이 들려왔다. ‘설마 진짜 방류할까’ 의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방류가 시작되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으로 바뀌었다.김씨는 손님이 안전한지 물어오면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더라고 했다. “방사성 물질이 먹이사슬에 누적되면 분명 위험할 ...

      16:30

    • “일본, 피해자 행세하며 관심 돌리려 해”…중·일 오염수 갈등 여론전 비화
      “일본, 피해자 행세하며 관심 돌리려 해”…중·일 오염수 갈등 여론전 비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여론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일본은 중국이 오염수 문제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수산물 수입 금지와 반일 감정 확산에 유감을 표명하고, 중국은 일본이 피해자 행세를 하며 오염수 방류 문제에 쏠린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한다고 주장하며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30일 사설에서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재중 일본인 안전 문제’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일본 정부의 음흉한 속셈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이 오염수 방류에 대한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 채 국제 사회의 관심을 중·일 외교 분쟁으로 돌리고, 오히려 일본을 중국으로부터 괴롭힘 당하는 피해자로 만들어 동정을 얻으려 한다는 것이다. 환구시보는 이어 “우리는 결코 일본이 목적을 달성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며 “그렇지 않으면 인류 역사상 가장 악질적으로 흑과 백이 뒤바뀌는 일이...

      16:06

    • 기시다 “후쿠시마산, 씹히는 맛 좋고 달다” 연이틀 먹방
      기시다 “후쿠시마산, 씹히는 맛 좋고 달다” 연이틀 먹방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 뒤 국내외의 극심한 반발에 직면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이틀에 걸쳐 후쿠시마산 수산물 시식에 나섰다. 하지만 섣부른 방류를 감행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 자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그치지 않고 있다.30일 일본 TBS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 등과 함께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이용한 도시락으로 오찬을 진행했다. 도시락에는 후쿠시마산 광어와 농어, 문어, 돼지고기, 쌀, 멜론 등이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시무라 경산상은 오찬 이후 취재진에 “(총리는) 광어와 농어, 문어 등을 모두 드셨다”며 “‘씹히는 맛이 좋다’, ‘단맛도 난다’는 등의 평을 남겼다”고 전했다.기시다 총리는 31일 오전에는 도쿄의 도요스 시장을 방문해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시식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과는 방류 이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