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가 25일 이틀째 이어졌다. 도쿄전력은 이날 첫째날의 두배 가량인 460t의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다.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현재까지 방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방류는 하루 24시간 내내 쉬지않고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쿄전력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년 3월까지 총 3만12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현재 원전 부지 내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2.3%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방류해야 폐로 작업에 필요한 탱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하지만 지금도 원자로의 핵연료봉이 녹아 건물 잔해물과 함께 굳어진 찌꺼기(데브리)에 빗물과 지하수 등이 스며들면서 매일 최소 90t 가량의 오염수가 새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NHK는 “올해 계획된 방류량이 탱크 약 30개에 해당하는데, 같은 기간 약 탱크 20개 분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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