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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해양 방류
  • 전체 기사 618
  • 2023년8월 25일

    • 일 원전 오염수 전날 두배 방류…도쿄전력 “해수 표본서 삼중수소 기준치 이하”
      일 원전 오염수 전날 두배 방류…도쿄전력 “해수 표본서 삼중수소 기준치 이하”

      일본 후쿠시마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가 25일 이틀째 이어졌다. 도쿄전력은 이날 첫째날의 두배 가량인 460t의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다.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현재까지 방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방류는 하루 24시간 내내 쉬지않고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쿄전력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년 3월까지 총 3만12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현재 원전 부지 내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2.3%에 해당한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방류해야 폐로 작업에 필요한 탱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하지만 지금도 원자로의 핵연료봉이 녹아 건물 잔해물과 함께 굳어진 찌꺼기(데브리)에 빗물과 지하수 등이 스며들면서 매일 최소 90t 가량의 오염수가 새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NHK는 “올해 계획된 방류량이 탱크 약 30개에 해당하는데, 같은 기간 약 탱크 20개 분량의 ...

      15:19

    • 국민의힘 “민주당, 수산물에 방사능 색칠…반국가행위”
      국민의힘 “민주당, 수산물에 방사능 색칠…반국가행위”

      국민의힘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틀째인 25일 ‘야당 때리기’를 이어가는 한편 수산업 현장 방문으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죄 없는 청정한 우리 해역에서 잡히는 우리 수산물에 방사능 색칠을 해서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생계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일은 결코 허용될 수 없는 일이고 반국가적 행위에 다름 아니다”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이 오염수 방류 비판을 거듭한 데 대해 내놓은 반응이다. 김 대표는 “야당은 무책임하게도 괴담과 선동으로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 얻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광우병 괴담으로 재미 봤던 나쁜 과거를 재연해보려 하는 것”이라며 “이런 행태는 우리 수산물 불매운동과 다름없다”고 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의 괴담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어민과 수산업 관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예산상 지원 대책을 정부와 함께 집행해나가겠다...

      11:10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주↓…육가공 등 수산물 대체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주↓…육가공 등 수산물 대체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여파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수산물주가 줄줄이 하락했다. 반면, 수산물의 대체품으로 꼽히는 육가공 기업의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다.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수산물 가공 식품업체 한성기업의 주가는 전날보다 580원(8.76%) 떨어진 604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이외에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수산(-6.51%), 사조씨푸드(-4.59%), CJ씨푸드(-2.85%) 등 수산물 가공 또는 식품업체들의 주가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전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서 수산물 소비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 것으로 풀인된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전날 오후 1시3분 해수 이송 펌프를 가동해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반면, 수산물의 대체제로 꼽히는 육가공품 생산 기업들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소시지 등을 생산하는 육가공업체 윙입푸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28원(29.95%) 올라 상...

      11:04

    • [김민아의 훅hook] 오염수 방류 첫날, 대통령은 또 숨었다
      [김민아의 훅hook] 오염수 방류 첫날, 대통령은 또 숨었다

      ‘김민아의 훅hook’은 이슈의 핵심으로 ‘훅’ 들어가 ‘hook’을 날리는 코너입니다. 3주마다 찾아옵니다.2023년 8월 24일 오후 1시3분.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떠내려보내기 시작했다. 적어도 30년, 어쩌면 훨씬 더 오래 지구환경에 영향을 미칠 중대 사건이다. 이미 존재하는 인류는 물론, 앞으로 태어날 인류도 자유로울 수 없다.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향후 수십 년에 걸쳐 오염수 처분이 완료될 때까지 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한국·일본을 방문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도 “20년 후, 30년 후에도 계획대로 되는지 확인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기시다 총리나 그로시 사무총장은 ‘영생’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이 거대한 재난을 영원히 책임질 수 없다.전대미문의 위협 앞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 한국의 최고지도자는 조용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류 ...

      10:43

    •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 어업 생산량 2년 연속 감소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 어업 생산량 2년 연속 감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이 2년 연속 줄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수산물 기피로 수요가 위축됐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2011년 국내 어업 생산량은 325만6000t으로 1년 전에 비해 4.7% 증가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2년에는 2.2% 감소했으며 2013년에도 1.5% 줄었다.국내 어업 생산액도 2011년 8조729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늘었다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2012년에는 4.8%, 2013년엔 6.0% 씩 감소했다. 어업 생산액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은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2000년 이후 이때가 처음이었다.외환위기 당시 어업 생산액은 1998년 7.3% 증가한 후 1999년 1.5%, 2000년 5.9%씩 감소했다. 2013년 이후 올해까지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이 2년 연속 감소한 적은 한번도 ...

      07:48

  • 8월 24일

    • 일본엔 ‘입꾹’한 여당 “오염수 반대는 수산물 불매운동” 역공
      일본엔 ‘입꾹’한 여당 “오염수 반대는 수산물 불매운동” 역공

      국민의힘, 여론 진화에 집중반대 민주당 겨냥 “입테러”“북·중·러와 같이 가나” 비난국민의힘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24일 방류에 반대하는 야당을 비판하며 여론 악화 방지를 위한 메시지 생산에 집중했다. 더불어민주당을 겨냥, “사실상 우리 수산물 불매운동” “오염수보다 더 위험한 ‘입테러’ ”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정부를 규탄하며 피해 대책 수립에 나섰다. 피해 어업인 및 지역을 지원하고 방사성 오염수에 노출된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염수) 방류가 이뤄지면 우리 수산업은 망한다고 주문 외우듯 국민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은 사실상 우리 수산물 불매운동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오염수 방류 비판을 어민 피해 증가 원인으로 연결한 것이다. 그는 “국제사회에서 중국과 러시아만 (오염수 방류에) 반발하고 있는데 왜 민주당은 북·중·러와 같이 가려고 하나”...

      21:18

    • 오염수 이어 군함도·야스쿠니 참배·제3자 변제…한·일 갈등 현안 줄줄이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자 전국적으로 일본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 건강·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한·일관계에도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뿐 아니라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줄 갈등 요인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는 점이다.당장 다음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계기로 일본의 과거사 인식은 다시 도마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의에서는 하시마(일명 군함도) 탄광을 포함한 ‘메이지 일본 산업혁명유산’의 보존상황 심사가 이뤄지는데 일본은 조선인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는 입장을 재천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사 결과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본은 지난해 2월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냈으나, 서류상 미비점이 확인돼 이를 보완한 신청서를 올해 1월 다시 제출했다. ...

      21:18

    • “일 정부, 미국 지지 업고 독재 행보”
      “일 정부, 미국 지지 업고 독재 행보”

      ‘방류 용인’ 한국 정부도 비판“중지 소송 내고 책임 물을 것”“오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된 것은 일본 정부가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사실은 독재 정권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다.”동일본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주민 3824명과 함께 원전 피해 소송을 이끌었던 나카지마 다카시 소송 단장(사진)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24일 오염수 방류를 강행한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나카지마 단장은 후쿠시마현 소마에서 40년 동안 생선가게 ‘나카지마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수산업 관련 종사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미 현지에서 잡히는 수산물의 가격이 현저히 낮게 책정돼 있는데 오염수 방류 이후에는 더 헐값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는 “기시다 총리는 지난 21일 일본 전체 어민을 대표하는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의 사카모토 마사노부 회장 등을 만났을 때 ‘몇십년이 걸려도 책임지겠다’는 말만 되풀이했을 뿐 ...

      21:12

    • 도쿄전력 전 직원 “오염물질, 모든 사람들 입에 들어갈 것”
      도쿄전력 전 직원 “오염물질, 모든 사람들 입에 들어갈 것”

      “정부·도쿄전력, 위험 은폐…제대로 관리할 능력도 없어”한국 국민엔 “윤 대통령이 용인하지 않게 막아달라” 호소“도쿄전력은 약속을 지켜라. 정부는 약속을 지켜라. 바다를 지켜라. 어업을 지켜라. 아이들을 지켜라. 미래를 지켜라.”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를 4시간 앞둔 24일 오전 9시. 후쿠시마현 오오쿠마마치의 도로변에서 구호가 울려퍼졌다. ‘더 이상 바다를 더럽히지 마라.’ 시민회의에서 활동하는 주민 10여명은 원전에서 약 2㎞ 떨어진 도로에 플래카드를 펼쳤다. 일반인이 원전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도로의 마지막 지점이었다.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사토 가즈요시(69)는 기자회견문을 전달하며 “정부는 우리 동의 없이는 절대로 방류하지 않겠다고 문서로 약속해놓고 이해도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방류했다”며 “오염수 방류 중지를 요청하는 행정·민사 소송을 다음달 8일 후쿠시마지방법원에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1:12

    • 방류가 값싸다더니 이미 5378억…“어민 보상은 별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드는 비용이 일본 정부 예상보다 급증해 현재 590억엔(약 5378억2600만원)에 이르렀다고 일본 경제매체 도요게이자이가 24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당초 예상한 34억엔보다 17배 이상 커진 것이다. 오염수 발생량이 당초 예상보다 많았고 설비공사 비용도 커진 것이 전체 비용 증가의 원인이다. 애초 일본 정부가 오염수 처리 방법으로 해양 방류를 고집했던 이유는 ‘저렴한 비용’이었다. 일본 정부가 구성한 전문가위원회는 2016년 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으로 해양 방류(34억엔), 수증기 형태로 대기 방출(349억엔), 수소와 산소로 전기분해해서 대기 방출(1000억엔), 지층 주입(186억엔 이상), 지하 매설(2431억엔) 등 5가지를 내놓았다.일본 정부는 당시 해양 방류가 최선의 방안으로 선택되도록 의도적으로 해양 방류에 드는 비용을 축소했다.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어민에 대한 피해 보상은 별도”라며 비용에 포함시키지 않았...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