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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해양 방류
  • 전체 기사 618
  • 2023년7월 21일

    • ‘8월말’ 일정 비워둔 기시다…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할까
      ‘8월말’ 일정 비워둔 기시다…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할까

      한·미·일 정상회의가 다음달 18일 미국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미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 일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8월 하순에 기시다 총리의 외교 일정이 없는 만큼, 이 시점이 유력한 방류 기간으로 꼽힌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21일 “기시다 총리가 8월 중순 방미를 조정하고 있는 것은 향후 정치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음달 외교 행사에 따른 일본 국내정치 일정의 변동을 전망했다.현재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미·일 정상들은 다음달 중순 미국 워싱턴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모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도발 억제, 중국의 경제적 압박에 대한 대응 등이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날짜는 국가 간 조율을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에도 빡빡한 외교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9월 초순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

      15:30

    • 중국·일본, 오염수 방류·수산물 수입규제 놓고 공방
      중국·일본, 오염수 방류·수산물 수입규제 놓고 공방

      중국과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과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 중국에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하고 있지만 중국은 일본이 오염수 방류 계획부터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바다로 배출할 필요가 없으며 안전하지 않다면 더더욱 바다로 배출해서는 안 된다”며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고 인민일보가 21일 보도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일본 오염수 배출 계획의 정당성과 합법성,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중국은 일본이 국제사회와 국내의 합리적 우려를 직시하고 해양 배출 계획 강행을 멈추고 이웃 국가들과 성실한 태도로 소통하며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핵 오염수를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중국 정부는 일본의 식품 수입 규제 철폐 ...

      11:33

  • 7월 20일

    • 이정미, 뉴질랜드 대사 만나 “오염수 육상 보관” 제안
      이정미, 뉴질랜드 대사 만나 “오염수 육상 보관” 제안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0일 던 엘리자베스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태평양 도서국 주한 대사들을 연달아 면담하고 있다. 전날에는 트레가 A. 이쇼다 주한 마셜제도 공화국 대사와 만났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베넷 대사를 만나 “‘평화 안전 탱크’를 만들어 오염수를 육상에 보관할 것, 해양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영향 평가를 제3국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할 것 등을 제안하고 있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는 아직 최종적인 보고서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베넷 대사는 “뉴질랜드는 핵과 관련된 모든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1980년부터 추진한 핵 배제 정책(Nuclear Free Policy)을 확고하게 지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

      18:19

    • 해수 차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과학과 미신의 대결”
      해수 차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과학과 미신의 대결”

      박성훈 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과학과 미신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내년 4월 출마설에 따른 ‘몇개월 차관설’에 대해서는 “오히려 업무를 타이트하게 진행하고 국정기조에 맞게 부처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지난 6월30일 임명됐다.박 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오염수 대응 문제는 과학과 미신의 대결이라고 보여진다”며 “이성이 감성을 이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는다”고 말했다.박 차관은 ‘국민들이 정부를 못믿는 게 아니라 일본 정부가 공개하는 제한적인 데이터를 못 믿는 게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IAEA(국제원자력기구)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모두 일본 입장에서 말하지 않는다”며 “그런 IAEA를 못믿는다면 달리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차관은 국민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일본 ...

      17:24

    • 엄마부대, 일본서 오염수 ‘방류 찬성’ 집회
      엄마부대, 일본서 오염수 ‘방류 찬성’ 집회

      한국 야당 인사들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성명을 낸 일본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으로부터 구두 경고를 받았다. 방류의 영향을 우려하면서도 원칙적으로 반대하기 힘든 일본 야당들이 당내 이견을 정리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일부 보수단체는 “한국인들은 오염수에 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현지에서 왜곡된 주장을 전하고 있다.20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 간사장은 최근 한국 야당 의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재검토를 촉구한 아베 도모코 중의원에게 구두 주의 조치를 내렸다. 그는 “약간의 (주장하는) 방식이 한국 내에서의 정쟁이나 당파싸움처럼 비춰지는 부분이 있었다”며 “다소 신중함이 부족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앞서 아베 중의원은 지난 12일 한국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과 함께 도쿄 외국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

      14:52

    • 일본, 46개 국가·지역 대상 오염수 설명회…홍보전 총력
      일본, 46개 국가·지역 대상 오염수 설명회…홍보전 총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앞두고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전방위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전날 한국·중국·홍콩 등 46개 국가·지역의 주일 대사관 직원 등 56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종합 보고서의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IAEA가 방류 이후에도 오염수 방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앞으로 국제사회에 후쿠시마 제1원전 상황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고 정중하게 전하겠다는 점도 언급했다.참가자들은 IAEA 보고서 내용과 일본 정부의 대응에 대해 질문했지만, 찬반 의견을 내거나 우려를 표명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도쿄전력은 일본 정부 설명회와는 별개로 오는 21일 외신 기자 약 15명을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 불러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오염수를 바...

      09:09

  • 7월 19일

    • “후쿠시마 오염수 말하면 정부는 빨갱이 취급” 부글부글
      “후쿠시마 오염수 말하면 정부는 빨갱이 취급” 부글부글

      “국민적 불안에 대해 정부가 ‘선전선동 당했다’ ‘당신들은 괴담에 빠져 있다’고 하면서 무슨 빨갱이 취급하듯이 접근하는 건 대한민국이 반민주적인 세태로 돌아가는 꼴이다.”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 출신인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는 19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초당적 국민대책위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 등 여야 정치권과 학계,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날 한목소리로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공론의 영역에서 진지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신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금 국민들은 여론의 다수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일방향적으로 본인들의 뜻을 지금 관철하고 있다”며 “국민과 소통이 완전히 단절됐기 때문에 이건 정치의 실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신 대표는 “지금 정치가 주술화된 것 같다. 설명은 빠진 채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우기는 것”이라며 “불과 2년 ...

      16:39

    • 성남지역 시민단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안 부결 규탄”
      성남지역 시민단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안 부결 규탄”

      성남지역 시민단체가 성남시의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을 규탄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성남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19일 논평을 내고 “성남시의회 제284회 임시회에 상정된 일본의 일방적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이 결국 국민의 힘 18명 의원의 반대로 부결됐다”면서 “성남시민의 걱정과 우려를 대변하지 못하고, 성남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포기한 국민의 힘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시민행동은 “성남시의원은 성남시민의 여론과 정치적 의사를 수용해 이를 기초로 의정활동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서 85.4%가 반대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일본 정부 주장에 대해서 79%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시민의 안전과 환경보다는 정치적 이익을 우선해 결의안 채택을 반대한 의...

      14:42

    •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악천후 아닐 때 시작 검토”···어민들 반대 여전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악천후 아닐 때 시작 검토”···어민들 반대 여전

      올여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출을 예고한 도쿄전력이 해양 방류 시기를 비바람이 강한 악천후를 피해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이 같은 방침을 바탕으로 개시 시기를 조율해 일본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전날 밝혔다.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 직후 원전 주변 해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측정할 계획인데, 날씨가 궂으면 배를 띄울 수 없어 바닷물을 채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이와 관련해 환경성 전문가 회의에서 방류 이후 오염수 관련 자료를 얻을 수 없는 사태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지금도 원전 인근 해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분석해 공개하고 있으나, 방류 이후에는 측정 빈도를 높일 계획이다.하지만 일본 어민들의 반대는 이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전날 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원전 주변을 거점으로 둔 소...

      14:25

  • 7월 18일

    • 중국, 일본산 수산물 전면 방사선 검사 개시…오염수 방류 ‘맞불’
      중국, 일본산 수산물 전면 방사선 검사 개시…오염수 방류 ‘맞불’

      중국 세관 당국이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해 전면적인 방사선 검사를 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해온 중국이 일본 수산물 수입 기준을 엄격하게 하면서 ‘맞불’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이번 조치로 검사에 수주가 소요되면서 수산물 신선도 유지가 어려워져 이미 중국 수입업자들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단념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일식집 주인은 일본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이 13일 이후로 전달되지 않아 스페인산 참치로 재료를 바꿨다고 말했다.앞서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지난 7일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식품에 미칠 영향을 주시한다면서 “상황 전개를 주시하면서 적시에 일체의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 소비자 식탁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해관총서는 이 발표 직후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건건이 검사하고 있는 ...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