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손정민씨(22)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그의 행적을 목격한 사람들을 상대로 법최면 조사와 휴대전화 포렌식을 실시했다.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전히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목격자 분들의 진술 내용에 대해 신빙성을 확인하는 작업들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중요한 목격 진술에 대해 당사자 동의를 받아 2명을 상대로 법최면 조사를 하고 휴대전화 1대를 포렌식하는 한편 이들이 진술한 손씨의 행적을 검증하기 위해 같은 시간대 실황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또 실종 당일 새벽 손씨의 휴대전화 데이터 통신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은 검증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손씨의 휴대전화는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가 갖고 있다가 손씨의 가족에게 돌려준 바 있다.경찰의 해당 휴대전화 포렌식과 통신사 회신 결과 지난달 25일 오전 1시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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