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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 전체 기사 40
  • 2021년5월 24일

    • 경찰,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목격자 법최면 조사
      경찰,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목격자 법최면 조사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손정민씨(22)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그의 행적을 목격한 사람들을 상대로 법최면 조사와 휴대전화 포렌식을 실시했다.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전히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목격자 분들의 진술 내용에 대해 신빙성을 확인하는 작업들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중요한 목격 진술에 대해 당사자 동의를 받아 2명을 상대로 법최면 조사를 하고 휴대전화 1대를 포렌식하는 한편 이들이 진술한 손씨의 행적을 검증하기 위해 같은 시간대 실황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또 실종 당일 새벽 손씨의 휴대전화 데이터 통신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은 검증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손씨의 휴대전화는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가 갖고 있다가 손씨의 가족에게 돌려준 바 있다.경찰의 해당 휴대전화 포렌식과 통신사 회신 결과 지난달 25일 오전 1시9분...

      12:00

  • 5월 18일

    • 경찰, 한강공원 대학생 실종 시간대 ”한강 입수자 봤다” 증언 확보
      경찰, 한강공원 대학생 실종 시간대 ”한강 입수자 봤다” 증언 확보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22) 사건과 관련해 “실종 시간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제보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해당 인물이 손씨와 동일인인지 확인하고 있다.손씨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지난달 25일 오전 4시40분쯤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 7명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제보가 있어 본 건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이 공개한 목격자 7명은 손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새벽 해당 남성의 입수 추정지점으로부터 80m가량 떨어진 장소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입수 추정지점은 손씨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가 오전 4시20분쯤 마지막으로 잠든 채 발견됐던 곳애서 10m가량 떨어진 곳이기도 하다.목격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무릎까지 물에 잠긴 채 서있는 사람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

      16:19

  • 5월 17일

    • 고 손정민 친구 측, 각종 소문에 ‘첫 입장문’

      동선 왜 안 밝히나 “만취로 기억을 못하는 것”신발 왜 버렸나 “버릴 땐 사안 심각성 몰라”왜 이제 입 여나 “유족에 대한 도리 고려해”서울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의 친구 A씨 측이 가족이나 친척 중 사건 수사에 영향을 미칠 만한 ‘유력 인사’가 없다고 밝혔다.A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변호사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 변호사는 A씨가 신발을 버린 이유에 대해 “A씨가 신었던 신발은 낡았고 신발 밑창이 닳아 떨어져 있었으며, 토사물까지 묻어 있어 A씨 어머니가 실종 다음날인 4월26일 집 정리 후 다른 가족과 함께 모아두었던 쓰레기들과 같이 버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A씨 어머니는 사안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상황이었고, 신발 등을 보관하라는 말도 듣지 못하였기에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정 변호사는 A씨 가족 중 유력인사가 있어 사...

      21:39

    • “집안에 유력인사 없다”, 고 손정민 친구 입장문 발표
      “집안에 유력인사 없다”, 고 손정민 친구 입장문 발표

      서울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의 친구 A씨 측이 가족이나 친척 중 사건 수사에 영향을 미칠 만한 ‘유력 인사’가 없다고 밝혔다. 또 손씨 실종 당일 A씨 모친이 손씨 어머니에게 전화했을 때 손씨 귀가 여부부터 물었으며, A씨가 신발을 버린 것은 물건이 낡았던 데다가 토사물까지 묻어 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A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변호사는 세간에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17일 발표했다.정 변호사는 A씨가 신발을 버린 이유에 대해 “A씨가 신었던 신발은 낡았고 신발 밑창이 닳아 떨어져 있었으며, 토사물까지 묻어 있어 A씨의 어머니가 실종 다음날인 4월26일 집 정리 후 다른 가족과 함께 모아두었던 쓰레기들과 같이 버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A씨의 어머니는 사안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상황이었고, 신발 등을 보관하라는 말도 듣지 못하였기에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정 변호...

      08:39

    • [신형철의 뉘앙스]리모컨을 든 폭군
      [신형철의 뉘앙스]리모컨을 든 폭군

      극장에는 덜 가지만 영화는 더 보고 있다. 매달 얼마를 내면 수백편의 영화를 언제고 틀었다 끌 수 있으니까. 그래서 거실에서, 리모컨을 옆에 놓고, 시큰둥한 마음으로 본다. 이제 나는 한 편의 영화를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대로 ‘부리는’ 사람이 된 것 같다. 폭군 같은 자유를 누리게 됐는데 나와 영화의 관계는 왜 점점 공허해지는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출판프로젝트로 기획된 단행본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 - 영화의 미래를 상상하는 62인의 생각들>을 읽다가 이런 문장을 만났다. “리모컨을 들고는 도저히 영화만의 ‘시간’을 통과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결국 영화는 시간 체험인 것이다. 상영 시간을 끊지 않고 버텨 내며 끝을 보는 시간 체험이 내겐 영화다.”(김희정 감독) 우리는 왜 극장에 가는가. 나는 나에게 영화를 보여주러 간다. 나는 어떤 영화를 보기 어려워한다. 세계를 똑바로 보게 하고, 마음을 힘들게 하고, 눈물이 나게 하고, 눈물이나...

      03:00

  • 5월 16일

    • 실명부터 얼굴 공개까지…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향한 도 넘은 신상털기
      실명부터 얼굴 공개까지…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향한 도 넘은 신상털기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22) 사건과 관련해 손씨가 실종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를 겨냥한 ‘온라인 신상털기’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16일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손정민’이나 ‘한강 대학생’이라고 검색하면 A씨의 실명, 소속 대학, 얼굴이 공개된 게시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부 검색창에서는 ‘손정민’이라고 입력하면 A씨의 신상정보가 자동으로 연관 검색어로 나타날 정도다.유튜브에는 ‘A씨의 충격적인 실체’ ‘A가 확실한 범인이다. A가 기소 된 이유’ 등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대표 이미지)로 A씨를 범인인양 몰아가는 영상도 올라와 있다. 하지만 A씨는 현재 경찰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을 뿐 뚜렷한 범죄 혐의점이 없다. A씨와 그의 가족은 경찰 소환에 응하는 것은 물론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까지 모두 임의제출한 상태다. 또 경찰 수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검찰로 사건이 넘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11:20

  • 5월 13일

    • 국과수 “정민씨 익사로 추정”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의 사인을 익사로 추정했다.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국과수는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에 보낸 부검감정서에서 ‘손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고 통보했다. 국과수는 손씨 시신 왼쪽 귀 뒷부분에 손가락 2마디 크기의 자상이 2개 있었으나 이 상처가 직접 사인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국과수는 손씨의 사망 시점을 ‘음주 후 대략 2~3시간 뒤’로 추정했다. 이는 정확한 사망 시간대라기보다 음주 후 짧은 시간 안에 사망에 이르렀다는 뜻이다.경찰은 손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 4시20분쯤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가 혼자 한강에 인접한 경사면에 누워 있는 것을 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목격자는 경찰에 “A씨가 혼자 가방을 메고 잔디 끝 경사면에 누워 잠든 것을 확인하고 (내가) 깨웠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목격자 9명을 조사한 결과 손씨와 A씨가 사고 당일 오...

      15:00

  • 5월 10일

    • [댓글 해설사]한강 사망 대학생이 마지막 영상에 남긴 \'골든\'의 의미는?
      [댓글 해설사]한강 사망 대학생이 마지막 영상에 남긴 '골든'의 의미는?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지 5일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가 실종 전 친구와 찍은 마지막 영상에서 언급한 ‘골든’이라는 단어에 대해 경찰이 “가수 이름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내놨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손씨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마지막 동영상에서 사건 당일 손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 A씨에게 “골든 건은 네가 잘못했어, 솔직히”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골든이라는 이름의 가수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골든은 현재 ‘지소울’(GSoul·본명 김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가수가 한때 사용했던 예명이다.경찰 관계자는 “같은 동영상에서 ‘제이팍’(박재범), ‘레이블’(소속사) 등 대중음악계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언급된 것으로 볼 때 서로 우호적인 상황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이야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앞서 인터넷상에서는 손씨가 휴대전화에 남은 마지막 영상에 골든이라는 단어가 언급된 것이 알려지면서 각양각...

      14:22

    • 경찰, 한강 공원 사망 대학생 친구와 친구 아버지 조사
      경찰, 한강 공원 사망 대학생 친구와 친구 아버지 조사

      경찰이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씨(22)와 사고 당일 술자리를 함께 한 친구와 그의 부친을 조사했다.1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친구 A씨와 그의 아버지를 지난 9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0시간가량 조사했다. 또 A씨의 어머니 소유의 휴대전화도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분석)을 완료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일 동선을 재구성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중앙대 의대에 재학 중이던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쯤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지난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손씨 실종 당일인 25일 오전 3시30분쯤 부모와 통화한 기록이 확인된 상태로 오전 4시30분쯤 홀로 귀가했다. 그는 “잠이 들었다가 깨어났을 때 손씨가 주변에 없어 먼저 귀가한 것으로 생각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12:00

  • 5월 9일

    • 서울시 ‘한강 사망사건’ 갸우뚱한 예방대책

      CCTV 부족 등 지적 나오자 교통·방범 통합 ‘스마트폴’ 등 재탕 수준 임시방편만 내놔 시의회, 매년 관련 예산 삭감“CCTV보다 순찰 강화” 거론서울시가 한강공원 대학생 사망 사건을 두고 기존 시책들을 끌어모아 재탕하는 수준의 임시방편만 나열하는 대처를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 ‘폐쇄회로(CC)TV 부족’이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자, 한강공원과는 별 관계가 없는 도로시설물 ‘스마트폴’을 대책으로 제시하는 식이다. 사전 예방책으로는 그다지 소용이 없는 CCTV 확충만 거론되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서울시는 최근 대학생 손정민씨(22)가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5일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을 두고, 한강 등 하천변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중이다. ‘한강공원 내 CCTV 부족’ 등 서울시 시설 미비를 사고 원인 중 하나로 돌리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서울시 관계자는 9일 “올해 CCTV 45대 확충이 확정된 상태이며, 추가로 예산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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