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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267
  • 2021년9월 14일

    • 이낙연, 갈 곳 잃은 호남 표심 흡수 위해 정중동 행보
      이낙연, 갈 곳 잃은 호남 표심 흡수 위해 정중동 행보

      정세균 전 국무총리(71)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이낙연 전 대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같은 호남 출신인 정 전 총리의 지지율을 일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다만 정 전 총리가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하지 않아 이 전 대표 측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이 전 대표 측은 정 전 총리 사퇴가 가져올 영향에 대해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본다. 이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4일 기자와 통화하면서 “이낙연 후보의 호남 후보론이 탄력을 받아 지지층이 결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5~26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서울 캠프 인원도 최소화하고 모든 인력을 호남에 집중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만명의 권리당원이 포진한 호남에 승부수를 걸어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현재 11만표가량 격차를 좁히겠다는 계획이다.우려와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이 지사의 과반 득표를 저...

      21:36

    • 이재명, 연일 호남 지역 공약…압승 이어가 ‘조기 대세론’ 굳히기 총력
      이재명, 연일 호남 지역 공약…압승 이어가 ‘조기 대세론’ 굳히기 총력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57)가 ‘1차 슈퍼위크’에서 경선 초반 대세론을 증명한 이후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13일 광주·전남 지역 공약에 이어 14일에는 전북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호남에서 1위를 굳히겠다는 복안이다. ‘호남 대전’에서 과반 압승을 이어가 조기에 대세론을 확정 지으면 본선을 대비한 ‘원팀’ 형성에 유리할 것이라는 전략이다.이 지사는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전북 지역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전북 지역 경제를 부활시키고 에너지대전환 시대에 그린뉴딜 중심의 전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산·완주 친환경 자동차산업단지 육성’ ‘새만금 앞바다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등 ‘전북 6대 공약’을 제시했다.이 지사의 잇따른 ‘호남 행보’는 오는 25~26일 호남 대전이 1차 슈퍼위크 이후 최대 승부처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지역순회 경선에 참여한 선거인단(대의원·권리...

      21:36

    • 이재명 “시민이익 환수했다”…대장동 개발 의혹 반박

      이재명 경기지사(57)는 14일 최근 일부 언론이 제기한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대장동 개발은 민간특혜 개발 사업을 막고, 5503억원을 시민이익으로 환수한 모범적 공익사업이었다”며 “억측과 곡해, 왜곡보도, 네거티브를 넘어선 마타도어가 난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향해 “경선과 대선 개입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8면대장동 개발사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91만여㎡ 부지에 5903가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원래는 민간개발로 진행됐으나 2010년 이 지사가 성남시장 취임 후 공영사업으로 바꿨다. 시행을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민간 사업자가 절반씩 투자해 2015년 7월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을 세웠고, 투자자들은 주택뿐 아니라 성남시가 해야 할 개발지역 주변 공원과 터널 등 기반시설을 대신 건설했다. 논란은 성남의뜰 보통주 지분 14.28%를 보유한 화천대유자산관리(화...

      21:36

    • 정세균 사퇴에 이낙연 캠프 ‘기대 반 우려 반’
      정세균 사퇴에 이낙연 캠프 ‘기대 반 우려 반’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2위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같은 호남 출신인 정 전 총리 지지율을 일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다만 정 전 총리가 특정 후보에 대한 뚜렷한 지지선언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 이 전 대표 측에서도 신중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이 전 대표 측은 정 전 총리의 후보 사퇴가 가져올 영향에 대해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본다. 이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4일 기자와 통화하면서 “이낙연 후보의 호남 후보론이 탄력을 받아 지지층이 결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5~26일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이 지역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서울 캠프 인원도 최소화하고 모든 인력을 호남에 집중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만명의 권리당원이 포진한 호남에 승부수를 걸어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11만표 가량 격차를 단숨에 좁히겠다는 계획이다....

      16:01

    • 추미애 상승세가 달갑지 않은 이재명···‘반개혁’ 몰아붙인 이낙연엔 \'호재\'?
      추미애 상승세가 달갑지 않은 이재명···‘반개혁’ 몰아붙인 이낙연엔 '호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상승세가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양강 구도’에 변수로 떠올랐다. 야권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국면에서 이 지사쪽 개혁 성향 지지층을 흡수하며 이 지사의 ‘과반 득표’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선투표에서 승부를 보려는 이 전 대표 입장에서는 그간 대립한 추 전 장관의 선전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추 전 장관은 지난 4~5일 충청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6.81%로 4위였다가 지난 11~12일 대구·경북·강원 경선과 국민·일반당원 투표를 거쳐 11.67%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충청권 경선에서 54.72%로 대세론을 형성한 이 지사는 이후 경선에서 다소 주춤하며 51.09%로 과반에 턱걸이했다.추 전 장관 상승세와 이 지사 주춤세는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선 초반 ‘명·추 연대’로 불린 두 사람의 지지 기반을 보면 개혁 성향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

      15:53

    • 이재명에게 ‘호남 민심 잡기’가 중요한 이유···조기 대세론 완성은 ‘원팀’의 필수조건?
      이재명에게 ‘호남 민심 잡기’가 중요한 이유···조기 대세론 완성은 ‘원팀’의 필수조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차 슈퍼위크’에서 경선 초반 대세론을 증명한 이후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13일 광주·전남 지역 공약에 이어 14일에는 전북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호남에서 1위를 굳히겠다는 복안이다. ‘호남 대전’에서 과반 압승을 이어가 조기에 대세론을 확정지으면 경선 이후 본선을 대비한 ‘원팀’ 형성에 유리할 것이라는 전략이 엿보인다. 경선에서 중도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세를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에도 나서고 있다. 남은 열흘 가량의 호남 집중 공략에 이 지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이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전북 지역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전북 지역 경제를 부활시키고 다가오는 에너지대전환 시대에 그린뉴딜 중심의 전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지사는 ‘군산·완주 친환경 자동차산업단지 육성’, ‘새만금 앞바다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등 지역 ...

      15:31

    • 민주당 경선후보 8차 토론회, 이재명·이낙연 일대일 토론 주목
      민주당 경선후보 8차 토론회, 이재명·이낙연 일대일 토론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14일 오후 10시30분 MBC 주관으로 열리는 TV 토론에서 맞붙는다. 본경선 시작 이후 여덟 번째 합동 토론회이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전날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함에 따라 이번 토론회는 5명의 경선 후보가 참여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후보들이 일대일 방식으로 토론한다. 이낙연·추미애 후보, 김두관·박용진 후보, 이재명·이낙연 후보, 박용진·추미애 후보, 이재명·김두관 후보로 짜인 5개조가 조당 10분씩 토론한다. 특히 이재명·이낙연 후보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경선 후보들은 일대일 매치에 이어 2030 청년 문제에 대한 해법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07:26

  • 9월 13일

    • 정세균 “백의종군하겠다” 경선 중도 하차
      정세균 “백의종군하겠다” 경선 중도 하차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71)가 13일 경선 후보를 전격 사퇴했다. 전날까지 경선 선거인단 누적 득표율이 4%대에 그치자 내린 결단이다. 다만 지지 후보를 밝히지는 않았다. 정 전 총리의 지지자를 흡수하려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정 전 총리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다른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민주당을 지지한다”며 즉답을 피했다.정 전 총리는 회견 직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후보직 사퇴를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적어도 호남 경선까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사퇴를 만류하는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오는 25·26일 호남 순회경선에서 유의미한 득표율을 얻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면서 캠프 내에서는 중도 사퇴 의견에 힘이 실...

      21:01

    • 추미애 “추미애 표가 이재명한테 붙어 있으면 안 돼”
      추미애 “추미애 표가 이재명한테 붙어 있으면 안 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13일 “추미애 표는 추미애한테 가야 한다. 이재명한테 붙어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전날 ‘1차 슈퍼위크’에서 누적 득표율 3위를 기록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1위 이재명 경기지사의 개혁 성향 지지층까지 포섭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추 전 장관은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낙연 후보에 대한 불가론 때문에 이재명을 지지하는 분도 있고, 윤석열을 언론이 키워준 측면이 있어서 거기에 위협을 느낀 막무가내 이재명 표도 많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추 전 장관은 “추미애 말을 들으면 심장이 뜨거워지고 추미애를 찍어야 되는데, 우리 1등 후보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재명을 지키고 있다고 (지지자들이) 말씀하시더라”며 “이제는 (이 지사가) 이낙연 후보도 큰 격차로 따돌렸고, 윤석열 후보도 제가 거의 다 잡아놓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혁 지지층이 제게 돌아오는) 그런 시간이 좀 필요한 것...

      20:59

    • 이낙연 “될 것 같은 사람 아닌 돼야 할 사람 뽑아야”
      이낙연 “될 것 같은 사람 아닌 돼야 할 사람 뽑아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25~26일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불안한 이재명, 안전한 이낙연’의 대비효과를 강조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전날 ‘1차 슈퍼위크’에서 30%대 지지율로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격차를 좁힌 그는 후보 자질론을 부각하면서 호남 경선까지 추격의 고삐를 죄겠다는 것으로 보인다.이 전 대표는 13일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은 될 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대통령이 돼야 할 사람을 뽑는 과정”이라며 “2002년 호남이 위대했던 이유는 될 것 같은 이인제 후보가 아니라 대통령이 돼야 할 노무현 후보를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경영의 경험, 미래비전, 깨끗한 도덕성을 갖춘 준비된 후보가 민주당다운 후보이고, 대선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현재 지지율이 많이 나오는 ‘될 것 같은 사람’ 대신, 대통령에 적합한 ‘돼야 할 사람’을 선택해 달라는 호소로 읽힌다. 이...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