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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267
  • 2021년10월 26일

    • 국민의힘 “문 대통령이 대장동 수사 가이드라인 주는 셈”

      국민의힘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만남에 대해 대장동 의혹을 거론하며 ‘국민 기만극’ ‘수사 가이드라인을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장동 게이트 관련해서 이재명 후보는 핵심 혐의자로 돼있고, 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저희들이 고소·고발도 해놓은 상태”라며 “그런 사람을 대통령이 만나게 되면 수사 가이드라인을 주게 될 것이다. 이 후보를 보호하라는 명확한 지시를 사실상 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정권연장을 위한 잘 짜인 국민 기만극”이라고 비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규명하라고 한 것은 다름 아닌 문 대통령이었다”면서 “그런 대통령이 그 설계자를 만나 덕담을 건네고 건승을 당부하니, 국민은 어이가 없을 따름”이라고 덧붙였다.당 대선 주자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판했다...

      20:56

    • 문 대통령 “과감하게, 좋은 정책 많이 발굴을” 이재명 “지난 대선 때 모질게 했던 부분 사과”
      문 대통령 “과감하게, 좋은 정책 많이 발굴을” 이재명 “지난 대선 때 모질게 했던 부분 사과”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만났다. 이 후보가 당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역사적인 정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끝까지 많이 도와달라”고 화답했다.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민감한 현안들은 대화 주제로 오르지 않았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를 마시며 50분가량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경쟁을 치르고 나면 상처를 서로 아우르고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일요일(지난 24일)에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대선 과정에서 좋은 정책을 많이 발굴해 달라”며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이기 때문에 정책도 과감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후보는 “문 대통령과 제 생각이 너무 일치해서 가끔 제가 놀란다”고 호응했다...

      20:52

    • 문 대통령·이재명 50분 차담···민감 현안 대화 없었다
      문 대통령·이재명 50분 차담···민감 현안 대화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만났다. 이 후보가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역사적인 정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끝까지 많이 도와달라”고 화답했다. 대통령의 정치 중립 논란을 피하기 위해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민감한 현안들은 대화 주제로 오르지 않았다.두 사람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50분가량 차를 곁들여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이 먼저 “당내 경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경쟁을 치르고 나면 경쟁 때문에 생긴 상처를 서로 아우르고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일요일 날(24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대선은 결국 국민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대선 과정에서 좋은 정책을 많이 발굴해 달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이기 ...

      17:10

    • 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화기애애’···“후보 선출 축하” “문 정부 성공에 최선”
      문 대통령-이재명 후보 ‘화기애애’···“후보 선출 축하” “문 정부 성공에 최선”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청와대에서 만났다.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이 후보에게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했고, 이 후보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경쟁을 치르고 나면 경쟁 때문에 생긴 상처를 서로 아우르고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런 면에서 일요일 날(24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은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어제 대통령께서 시정연설하신 내용을 보니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다 들어 있어서 너무 공감이 많이 갔다”면서 “저는 경기도지사로 문재인 정부의 일원 아닌가. 앞으로도 우리 문재인 정부 성공, 역사적인 정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끝까지 많이 도와달라”고 화답했다.회동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50분가량 이어졌다.

      12:48

    • 이재명 후보 등록날 유류세 최대폭 인하···‘민생 드라이브’ 시동건 여당
      이재명 후보 등록날 유류세 최대폭 인하···‘민생 드라이브’ 시동건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유류세 인하율을 정부 제시안(15%)보다 높은 20%로 관철시켰다.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집권 여당의 ‘민생 성과내기’ 기조를 강화하려는 흐름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지사직을 사퇴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시작부터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됐다.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물가안정 대책 당정협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유류세를) 역대 최대 인하했던 경우가 15%였고 (정부는) 그에 준하는 물가 대책을 세웠다”며 “당정협의 과정에서 당의 20%(인하)안을 정부가 수용했다”고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어제까지 (인하율이) 15%였는데 20%로 바뀐 게 큰 변화”라고 강조했다. 여당의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하며 역대 최대폭의 유류세 인하율이 결정된 셈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 인하가 좋다고 생각했으나 (정부)내...

      11:33

  • 10월 25일

    • SNS에 ‘웹 자서전’ 연재·‘캠핑카’ 지역순회…‘부드러운 남자’ 이미지 메이킹 고심하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57)가 25일 경기지사직 사퇴 이후 대선 주자 이미지 메이킹을 본격화할 채비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웹소설 형식으로 지난 생애를 알린다. 전국을 돌면서 시민들과 만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해 비호감도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보인다.이 후보는 이날 SNS에 경북 안동에서의 어린 시절과 성남으로의 이주 배경을 담은 첫 웹 자서전을 올렸다. 이 후보는 전날 “저에 관한 책을 읽으신 분들로부터 ‘인간적인 면모, 진솔한 모습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다”며 “내일부터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연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이 이 후보 생애를 ‘웹 자서전’으로 4개월간 50여회 연재한다.이 후보는 전국 순회도 시작한다. 민주당 지역 순회경선 기간에는 주로 주말을 이용해 요충지 위주로 방문했으나, 이번에는 지역 청년들을 찾거나 산간·도서 지역 방문 일정...

      21:03

    • 지사직 사퇴 이어 26일 문 대통령 회동…‘본선 모드’ 이재명, 높아진 ‘검증 파고’
      지사직 사퇴 이어 26일 문 대통령 회동…‘본선 모드’ 이재명, 높아진 ‘검증 파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57)가 25일 경기지사직에서 물러나면서 본선 궤도에 올라탔다. 이 후보는 전날 이낙연 전 대표와 회동한 데 이어 26일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나는 등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 후보가 앞으로 마주할 과제는 간단치 않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부터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 정책까지 ‘검증 바리케이드’가 겹겹이 놓여 있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38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5000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나라의 대표 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지사직 사퇴의 뜻을 밝혔다. 2018년 7월 취임한 지 3년4개월 만이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경기도를 만들었던 것처럼, 대전환의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삼아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도지사로서) 맡긴 일을 마지막까지 다 하지 못한 느낌이라 매우...

      21:03

  • 10월 24일

    • “이낙연 캠프 인사 우선 배려”…여 ‘용광로 선대위’ 속도낸다
      “이낙연 캠프 인사 우선 배려”…여 ‘용광로 선대위’ 속도낸다

      정세균 전 총리도 상임고문 추미애·김두관도 요직 예정“국민의힘 후보 선출 전 발대” 이 후보 인사들은 실무 역할 박홍근만 비서실장 가능성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이재명 당 대선 후보와 만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기로 하면서 대선 선대위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다음달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전 ‘용광로 선대위’를 꾸릴 방침이다. 이 전 대표 캠프 수석대변인 출신 오영훈 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가 이 전 대표의 선대위 참여를 요청했고, 이 전 대표가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며 “(이 전 대표) 캠프에 참여한 의원들도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회동을 기점으로 민주당은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당 핵심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하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되는 다음달 5일 전에 (선대위) 발대식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회동 후 사회관계망서...

      20:59

    • 이재명·이낙연 “정권 재창출”
      이재명·이낙연 “정권 재창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사람 만남은 이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2주 만이다. 이 전 대표는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고문을 맡는다.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신복지 공약’을 계승하기로 했다. 민주당 ‘원팀 선대위’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 한 찻집에서 이 전 대표와 만났다. 이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어 “경선에서 승리한 이 후보를 축하하고 함께해준 당원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이 후보는 “삶의 경륜이나 역량이나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대표님”이라고 하며 “국민과 미래를 위해 정권 재창출하려고 하는 데 대표님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우리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에 이어 하나의 팀원”이라며 “제가 부족한 점...

      20:50

  • 10월 18일

    • 민주당, 이달 내 ‘이재명·이낙연 회동’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사이에 쌓인 감정을 털고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달 내로 이 후보와 이 전 대표의 회동을 성사시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린다는 계획이다. 이 전 대표 캠프 인사들과 지지자들의 ‘이재명 비토’ 여론이 아직까지 강하게 남아 있어, 이들의 표심을 단기간에 이 후보 쪽으로 온전히 흡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송영길 대표는 18일 CBS 라디오에서 “(이 전 대표가) 충격이 아마 크실 것”이라며 “곧 찾아뵈려고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 후보가 (도지사직 사표를 낸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 전 대표를 찾아봐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민주당 지도부는 이 후보와 이 전 대표의 회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후보가 이번주 경기도 국정감사를 마친 뒤 이 전 대표를 직접 찾아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선이 ...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