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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267
  • 2021년10월 18일

    • 민주당, ‘명·낙 회동’ 추진한다…이낙연 지지자들 반감은 여전
      민주당, ‘명·낙 회동’ 추진한다…이낙연 지지자들 반감은 여전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사이에 쌓인 감정을 털고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11월 전까지 이 후보와 이 전 대표의 회동을 성사시켜 ‘원팀 선대위’를 꾸린다는 계획이다. 이 전 대표 캠프 인사들과 지지자들의 ‘이재명 비토’ 여론이 아직까지 강하게 남아 있어, 이들의 표심을 단기간에 이 후보 쪽으로 온전히 흡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18일 CBS 라디오에서 “(이 전 대표가)충격이 아마 크실 것”이라며 “곧 찾아뵈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도지사직 사표를 낸 뒤)이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 전 대표를 찾아봐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민주당 지도부는 이 후보와 이 전 대표의 회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후보가 이번 주 경기도 국정감사를 마친 뒤 이 전 대표를 직접 찾아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경...

      11:25

    • 이재명, 경기도 예산·인력으로 ‘지사 찬스’
      이재명, 경기도 예산·인력으로 ‘지사 찬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사진)가 자신의 ‘기본’ 시리즈 공약을 홍보하는 국회 행사를 경기도 예산과 인력을 동원해 개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은혜 의원(국민의힘)은 경기도 내부 문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6월 국회 근처 호텔에서 ‘기본 금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의원 19명이 참석했다. 대부분 이재명 캠프의 핵심 참모들이었다. 이날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19 능동감시 대상자로 지정돼 불참하면서 이용철 당시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환영사를 대신 읽었다. 경기도가 한 참석자의 서면 질의에 회신했다며 공문에 첨부한 이메일을 보면 “기본 대출은 국민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기본’ 시리즈의 하나”라며 이 후보의 대선 공약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 소요 예산은 1200만원으로 기재됐다. 호텔 대관료에 360만원,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한 포토월 설치에 95만원...

      08:37

  • 10월 15일

    • “이낙연에 감동” 치켜세운 이재명, 원팀 꾸려도 ‘첩첩산중’
      “이낙연에 감동” 치켜세운 이재명, 원팀 꾸려도 ‘첩첩산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57)가 15일 경선 결과 승복을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품격과 품 넓음에 진심으로 감동했다”고 말했다.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거칠게 공격했던 이 전 대표 측 설훈 의원과는 포옹했다. 당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후보가 원팀 구성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이 후보 앞에는 대장동 의혹과 냉담한 2030 여성 표심, 중도층 확보라는 다른 과제도 놓여 있다.이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후보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전체 의원들과 만난 상견례 자리였다. 의원들은 이 후보를 박수와 함성으로 맞았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이 후보는 의원들에게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 15분간 이어진 연설의 화두는 ‘원팀’이었다. 그는 지난 13일 이 전 대표와 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 당을 위해 뭘 할지 말씀을 들었고, 격려 말씀도 들었다”면서 “국...

      21:09

    • ‘이낙연 지지자 일베 비유’ 사과한 송영길 ‘민주당 원팀’ 관리자 역할에 우려 목소리
      ‘이낙연 지지자 일베 비유’ 사과한 송영길 ‘민주당 원팀’ 관리자 역할에 우려 목소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58·사진)가 15일 이낙연 전 대표 일부 지지자들을 ‘일베’라고 지칭한 것을 사과했다. 송 대표가 대선 국면에서 ‘원팀’ 관리자 역할을 잘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온다.송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표) 지지자분들의 상처와 상실감에 대해 위로 말씀을 건네고 싶다”며 “제가 일부 극단적 행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비유와 표현이 있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저 자신도, 우리 모두가 극단적인 행태를 지양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송 대표는 이어 “저희가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고 나서 눈물로 보냈던 세월을 다시 기억하며 하나로 모아갔으면 하는 생각”이라면서 “용광로 선대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어제 이낙연 후보님께 전화를 드려 위로를 드리고 또 여러 가지 서운한 점도 잘 들었다”며 “깊은 고뇌와 아픔에도 당의 단합과...

      21:09

    • ‘일부 지지자 일베’ 사과한 송영길···민주당 ‘원팀 관리자’ 역할에 우려도
      ‘일부 지지자 일베’ 사과한 송영길···민주당 ‘원팀 관리자’ 역할에 우려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대선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 일부 지지자들을 ‘일베’라고 지칭한 것을 사과했다. 민주당의 대선 국면에서 ‘원팀’ 형성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송 대표가 관리자 역할을 잘 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온다.송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표) 지지자분들의 상처와 상실감에 대해 위로 말씀을 건네고 싶다”며 “제가 일부 극단적 행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비유와 표현이 있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저 자신도, 우리 모두가 극단적인 행태를 지양하고 함께 상처를 내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저부터도 솔선수범해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며 “지금부터 이 순간 우리는 원팀이고 민주당은 하나”라고 밝혔다.송 대표는 “저희가 지난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고 나서 눈물로 보냈던 세월을 다시 기억하며 하나로 모아갔으면 하는 생각”이라며 “그런 용광로 선대위를 만들기 위...

      15:57

    • \'설훈과 포옹\' 이재명 “이낙연 품격과 품 넓음에 감동”
      '설훈과 포옹' 이재명 “이낙연 품격과 품 넓음에 감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경선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품격과 품 넓음에 진심으로 감동했다”고 말했다.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다. 경선 표 계산 방식을 두고 끝까지 대립했던 이 전 대표와 화해하는 모습을 통해 ‘원팀’ 구성에 힘을 실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이 후보가 의원총회장에 들어서자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와 환호를 그를 맞았다.이 후보는 민주당 당무위원회에서 이 후보의 승리를 확정했던 지난 13일 이 전 대표와 통화한 사실을 의원들 앞에서 언급했다. 그는 “저희가 우리 당을 위해 뭘 할지 말씀을 들었고, 격려 말씀도 들었다”며 “국정감사가 지나면 저희가 만남을 갖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하자는 말씀 주셨다”고 전했다.이 후보는 이어 “이(낙연) 후보를 포함해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이 정말로 훌륭한 자질과 품격과 역량을 가지고 계신다...

      10:27

  • 10월 14일

    • 유시민 “책임질 의사 없이 어찌 대선 캠프 몸담겠나”
      유시민 “책임질 의사 없이 어찌 대선 캠프 몸담겠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진)이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합류에 대해 “제 몫의 책임질 의사가 없으면서 어찌 대선 캠프에 몸을 담겠나”라고 말했다. 이날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유 전 이사장은 후원회원들에게 보낸 ‘재단 이사장 임기를 마치며’라는 글에서 정치 복귀설을 부인했다. 유 전 이사장은 “대통령 후보의 선거캠프 참여는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경우 공동의 책임을 완수할 각오를 해야 한다”며 “저는 선거에 나가는 일도, 공무원이 되는 일도 다시는 할 뜻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과 말로 세상과 관계를 맺고 사는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재단의 평생회원이자 늘 깨어 있고자 하는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후원회원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후임 이사장에는 노무현 정부 시민사회수석이었던 이정호 재단이사를 권한대행으로 선임했다. 유 전 이사장은 “자유롭게 쓰고 말하는 저의 행위가 재단이사장이라는 ...

      21:00

    • 이낙연 지지층 40% “차라리 윤석열 찍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층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보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을 더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전 대표의 경선 승복으로 내홍을 수습하고 대선 본선 체제에 들어간 민주당으로선 과제를 확인하게 됐다. 민주당은 원팀을 강조하며 이 전 대표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섰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1~12일 실시해 1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경선에서 이 전 대표를 지지했던 이들의 14.2%만 이 후보와 윤 전 총장 양자대결에서 이 후보를 찍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지지율(40.3%)은 이 후보의 2.8배였다. 이 후보가 홍 의원과 맞붙을 경우 이 전 대표 지지층 13.3%만이 이 후보를, 29.9%는 홍 의원을 선택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경선 과정에서 이 전 대표 지지층의 이 후보 ‘비토’ 여론은 꾸준히 있어왔다.이 후보가 선출된 ...

      20:59

    • 이낙연 “하나의 강물 되자”…원팀 질문엔 “오늘은…”
      이낙연 “하나의 강물 되자”…원팀 질문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캠프 해단식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다시 하나의 강물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원팀 구성 방안 등 질문에는 “오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쯤 캠프 해단식이 열린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 앞에 나타났다. 경선 종료 후 칩거에 들어간 지 나흘 만이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이 전 대표를 기다리던 지지자 100여명이 “지켜줄게 이낙연”을 외쳤다. 이 전 대표는 말없이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설훈 의원은 “세상 살다보면 우리가 하는 일이 틀림없이 옳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뤄지지 않을 때가 있다”며 “낙심하지 마라. 세상 일은 사필귀정이다”라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한 시간 정도 진행된 비공개 해단식에서 “국민과 당원 앞에 겸 손해달라. 여러분뿐만 ...

      20:59

    • 이낙연 지지층 40%가 윤석열에 갔다···\'경선 후유증\' 심각
      이낙연 지지층 40%가 윤석열에 갔다···'경선 후유증' 심각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낙선한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층 일부가 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아닌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당 경선에서의 상처가 식지 않으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대선을 앞두고 ‘원팀’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1~12일 2027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인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4자 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34.0%, 윤석열 전 총장이 33.7%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0.3%포인트로 오차범위(±2.2%포인트) 내였다. 이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4.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0%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후보는 13.8%, 없음/잘모름은 10.3%였다.응답자별로 보면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 지사를 지지했다고 밝힌 응답자의 경우 84.2%가 이 지사를 그대로...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