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로서 경선에 최종 승복한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대선 후보 캠프 해단식을 연다. 이 전 대표는 지지자들의 실망을 위로한 뒤 잠행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 캠프 해단식을 열 예정이다.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에 패배했다. 이에 대해 캠프 내 의원들과 지지자들은 당 특별당규 59조에 따라 중도사퇴한 후보가 얻은 표를 무효로 처리키로 한 당 선거관리위원회 결정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며 지난 11일 당에 이의를 공식 제기했다. 하지만 전날 민주당 당무위원회는 대선 경선의 표 계산 방식에 대한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 전 대표는 이를 수용하며 경선 승복을 선언했다.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당분간 강원도 등 지역으로 가서 지지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위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당내에선 향후 이 전 대표가 이재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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