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들이 13일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와 오찬을 하면서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단결해야 한다”며 ‘원팀 구성’을 통한 정권재창출을 촉구했다. 2위로 낙선한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선 “걱정스러운 모습을 빨리 수습해야 한다. 이 전 대표가 앞으로 경쟁자를 넘어서 훌륭한 파트너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당 원로들이 이 전 대표의 이의제기에 대해선 공개적으로 선을 긋고 이 후보와 당의 단합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이 후보는 이날 송영길 대표와 함께 상임고문단을 국회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엔 김원기, 문희상, 임채정, 이용희, 오충일, 이용득, 추미애 고문 등이 참석했다.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도 상임고문이지만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찬 이후 브리핑에서 “오늘 자리는 지난 10일 이 후보가 당 후보로 선출됐고 그에 따라 그동안 당을 이끌어오시고 지혜를 주시는 고문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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