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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267
  • 2021년9월 27일

    • ‘호남대전’ 후 이재명은 제주로, 이낙연은 부산으로
      ‘호남대전’ 후 이재명은 제주로, 이낙연은 부산으로

      더불어민주당 1, 2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호남 경선이 끝난 후 지역 일정을 수행한다.이 지사는 27일 오전 제주를 찾아 4·3 평화공원 위령제단을 참배한 후 유족단체와 만난다. 이어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정책공약을 발표한 후 기자간담회를 한다. 오후에는 제주항 현장을 둘러보고 방송 녹화를 할 계획이다.이낙연 전 대표는 부산을 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의혹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 야권 인사들의 연루 정황에 대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대표는 이어 천주교 부산교구 사무실을 찾아 손삼석 주교를 예방한 후 동래시장 민심 청취, 범어사 경선 주지스님 예방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08:05

  • 9월 26일

    • ‘대장동 악재’에도 과반…이재명, 일주일 후 ‘조기 승리’ 하나
      ‘대장동 악재’에도 과반…이재명, 일주일 후 ‘조기 승리’ 하나

      이낙연 지지세 강한 호남서 5%P 이상 차이로 신승 거둬‘이길 후보 지지’ 성향 재현에 전북 ‘정세균표’ 쏠림 해석도 2차 국민선거인단 경선하는 내달 3일 ‘과반 확정’ 관심이재명 경기지사(57)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호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최종 대선 후보 선출에 한발 다가섰다.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 공세에 시달렸지만 본선에서 이길 만한 후보를 밀어준다는 호남의 전통적 투표 성향이 발휘된 것이란 풀이가 나온다. 이낙연 전 대표는 호남에서 10%포인트 격차로 승리하겠다는 계획이 빗나가면서 다음달 3일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 모든 걸 걸게 됐다.이 지사는 25·26일 치러진 호남 전체 경선에서 5.71%포인트 차이로 이 전 대표에게 신승했다. 이 지사는 지난 25일 광주·전남 경선에서 0.17%포인트(122표) 뒤졌지만, 이날 전북 경선에서 16.07%포인트(6561표)를 앞서 호남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이 지사는 먼저 광주...

      20:58

    • 김두관 전격 “이재명 지지”…부·울·경 표심 영향 ‘촉각’
      김두관 전격 “이재명 지지”…부·울·경 표심 영향 ‘촉각’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62)이 26일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김 의원은 사퇴 의사와 함께 “대한민국 미래를 개척할 유능한 지도자”라며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전북 완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북지역 순회 경선 직후 “오늘부로 경선 후보를 사퇴한다”면서 “저의 완주보다 백배 천배 더 중요한 것이 정권 재창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북지역 경선 투표에서 김 의원은 총 208표(0.51%)를 얻었다. 누적 득표율로도 김 의원은 0.68%를 확보하는 데 그치며 후보 5명 중 5위에 머물렀다.김 의원은 사퇴와 동시에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우리당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이재명 후보가 과반 이상 득표로 결선 없이 후보를 확정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유능한 지도자”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저의 자치분권 꿈을 이재명 후보에게...

      20:58

    • 이재명, 호남 경선서도 이낙연 이겼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이낙연 전 대표보다 앞섰다. 이 지사는 호남 경선을 거치면서 누적 득표율 53.01%로 과반을 유지해 대세론을 이어갔다. 김두관 의원은 경선 후보를 사퇴하고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 지역 경선에서 2만2276표를 얻어 득표율 54.55%로 1위에 올랐다. 1만5715표를 얻은 이 전 대표는 38.48%를 기록하며 16.07%포인트의 격차로 2위에 머물렀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21%), 박용진 의원(1.25%), 김두관 의원(0.51%) 순이었다.이 지사는 광주·전남 경선의 패배를 만회하면서 호남 경선에서 사실상 승리했다. 전날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 이 지사는 46.95%의 득표율로 47.12%를 얻은 이 전 대표에게 0.17%포인트 차이로 패배했다. 호남 경선 전체 득표율...

      20:50

  • 9월 24일

    • 몸은 영남에 있지만 마음은 ‘호남’에
      몸은 영남에 있지만 마음은 ‘호남’에

      ‘몸은 PK(부산·경남), 마음은 호남.’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4일 TV토론회 참석차 부산과 경남을 찾아 지역 개발 공약들을 발표했다. 오는 28일 시작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를 앞두고서다. 이 지역 대의원·권리당원은 6만70명으로 서울·수도권·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하지만 경선의 분수령으로 전망되는 호남지역 순회경선이 25~26일 열린다. 여권 1·2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호남지역의 투표를 독려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 경선이 야당보다 더 치열하고 역동적인 감동의 드라마가 되도록 호남이 결단해 달라”며 “판단에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결선투표로 가도록 결정해 달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 측 김종민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호남지역에서 ‘결선은 가야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제일 ...

      21:18

    • ‘PK경선은 호남대전 연장전’···PK로 달려간 민주당 후보들, 6만명 표심 잡기 나섰다
      ‘PK경선은 호남대전 연장전’···PK로 달려간 민주당 후보들, 6만명 표심 잡기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4일 부산·울산·경남(PK) 민심 잡기에 나섰다. 모든 후보들이 PK로 달려가 지역 개발 공약들을 쏟아내며 표심에 호소하면서다. PK 경선은 오는 25~26일 ‘호남 대전’의 성적표를 받아든 직후 첫 지역 경선인 만큼 호남 대전의 ‘연장전’이 예상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경남도의회에서 부산·울산·경남 공약 발표 회견을 하고 “이재명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천금처럼 지켜왔다”며 “수도권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춘 ‘부·울·경 메가시티’를 완성해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경제관문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공약으로는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북항 완공’,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경남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을 제시했다.이낙연 전 대표도 부산시의회에서 회견을 열어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제2의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며 2029년 가덕신공항 개항, 2030년 부산...

      15:05

  • 9월 23일

    • 이재명 측근 이한주, 투기 의혹에 캠프 정책본부장 사임

      이재명 경기지사 측근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아파트 2채와 전답과 상가, 토지 등 부동산과 가족법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 지사 대선 캠프 정책본부장직에서 물러났다.지난 3월25일자 경기도보를 보면, 이 전 원장과 그의 배우자, 자녀들은 42억1006만원 규모의 건물과 8억4923만원 규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었다.이 전 원장은 본인 명의로 강원 횡성군 4245㎡ 면적의 답(밭), 경기 양평군에 각각 1370㎡, 734㎡인 전(밭) 등 6필지를 보유했고 배우자도 양평군 임야 2필지를 갖고 있었다. 이 전 원장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 보유했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는 단독 보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용산구에, 장남과 차남 명의로는 영등포구에 상가를 각각 보유했다.이 전 원장은 리앤파트너즈 주식 6만주를, 장남과 차남은 주식 1만주를 각각 보유했다. 이 회사는 이 전 원장 배우자를 사내이사로 둔 가족회사이며, 지난해...

      20:59

    • 다시 거세진 이재명의 ‘입’
      다시 거세진 이재명의 ‘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말이 거칠어지고 있다. 그에게 쏟아지고 있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다. 최근 이 지사는 해당 의혹을 제기하는 야권 및 보수언론을 상대로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강경한 비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민주당 호남 지역 경선을 앞두고 터진 대형 악재에 정면돌파로 대응하면서 지지층 결속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지사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남시장 재임 시절 시행했던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공모지침서 원본을 게시하며 “특정 후보를 불리하게 하려는 가짜뉴스는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선거방해, 명예훼손은 물론 헌정질서 파괴행위”라고 썼다. 이날 해당 의혹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언론을 비판한 것으로, 이 지사는 “악의적 언론은 가짜뉴스로 선량한 국민들을 속여 집단학살을 비호하는 정신적 좀비로 만들었다. 그 죄는 집단학살범죄 그 이상”이라며 수위 높은 표현...

      20:59

    • “네거티브전 식상”…여 호남 경선 ‘흥행 비상’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지역 권리당원 투표율이 경선을 마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거티브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3일 민주당 홈페이지를 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전북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35.69%였다. 대전·충남, 세종·충북, 대구·경북, 강원, 광주·전남 등 앞서 진행한 4개 지역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과 비교하면 가장 낮다. 전날 끝난 광주·전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도 40.29%에 그쳐 하위권이었다. 대전·충남은 37.25%, 세종·충북은 41.92%, 대구·경북 63.08%, 강원 44.13%를 각각 기록했다. 광주·전남 권리당원들은 23~25일, 전북은 24~26일 자동응답방식(ARS) 투표를 추가로 진행한다. ARS보다 앞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율은 각 지역 투표 추세를 거의 그대로 반영해왔다.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이 가장 낮았던 대전·충남의 경우, 대의원 투표를 모두 포함한 전체 ...

      20:59

    • 네거티브 속 민주당 광주전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 저조
      네거티브 속 민주당 광주전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 저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지역 권리당원 투표율이 경선을 마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민주당 정치 고관여층이 많다고 알려진 호남 권리당원들의 저조한 경선 참여는 후보 간 네거티브전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 민주당 홈페이지를 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전북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35.69%였다. 대전·충남, 세종·충북, 대구·경북, 강원, 광주·전남 등 앞서 진행한 4개 지역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과 비교하면 가장 낮은 수치다. 전날 끝난 광주·전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도 40.29%에 그쳐 하위권이었다. 대전·충남은 37.25%, 세종·충북은 41.92%, 대구·경북 63.08%, 강원 44.13%를 각각 기록했다. 광주·전남 권리당원들은 23~25일, 전북은 24~26일 자동응답방식(ARS) 투표를 추가로 진행한다. ARS보다 앞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율은 각 지역 투표 추세를 거의 그대로 반영해왔다. 권리당...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