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전국서 몰려와유튜브·SNS도 관심 집중“3, 2, 1. 엔진점화. 이륙. 누리호가 발사됐습니다.” “누리호가 드디어 발사됐습니다. 굉장한 진동과 함께 힘차게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25일 오후 6시24분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예정대로 3번째 발사를 시작하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중계를 지켜보던 시민 3만여명이 댓글창을 통해 환호했다. 한 시민은 “모든 순간이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니 실패든 성공이든 소중한 기록입니다! 연구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족의 행복과 같은 개인적인 소망을 기원하는 댓글들도 눈에 띄었다.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에서 17㎞쯤 떨어진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는 전국에서 모인 시민 1000여명의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했다. 시민들은 전망대 주차장에서 미리 받은 태극기를 연신 흔들며 성공을 기원했다.시민들은 가족, 지인들과 손을 맞잡고 멀어져가는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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