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수능)에서 주요 과목이 모두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입시업체들이 내놓은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도 지난해에 비해 낮아졌다.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차이도 나타났다. 19일 메가스터디, 진학사, 종로학원, 유웨이 등 입시업체에 따르면 국어의 경우 원점수 기준 ‘화법과 작문’은 82~85점, ‘언어와 매체’는 82~84점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은 언어와 매체는 146~154점, 화법과 작문은 143~147점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국어는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은 88점,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이다. 시험이 어려워짐에 따라 커트라인은 내려가고 표준점수는 올라갔다. 선택 과목에 따른 1등급 커트라인은 수학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입시업체들은 문과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확률과 통계’에 비해 이과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미적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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