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2017년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0억원 매수 이력이 제3자 뇌물죄,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의 장모 최모씨가 충북혁신도시 선정 지역 근처에서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허위 네거티브의 재탕”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건희씨는 2017년 1월 윤 후보가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팀’에 있을 무렵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20억원 상당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50만주 매수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도이치파이낸셜은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 중인 권오수 회장의 도이치모터스 자회사로 비상장회사다. TF는 “김씨의 매수 가격은 주당 800원으로 기관투자자인 미래에셋의 주당 1000원보다 20% 낮은 가격이었다”며 “개인이 비상장 주식을 기관투자자보다 낮은 가격에 매입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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