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송영길 전 대표가 2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국민투표에 부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선 경쟁자인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5년 임시집무실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송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한 윤 당선인 측의 국민투표 추진에 대해 “국민투표는 히틀러나 박정희 같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라며 “그게 포퓰리즘 아닌가”라고 말했다.송 전 대표는 그러면서 “오히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국민투표에 부쳤으면 좋겠다”며 “북한의 장사정포 스커드 미사일이 노출되는 대통령 안위에 관한 사항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송 전 대표는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어떻게 대처할 계획인가’라는 진행자 질문에 “(집무실 이전으로) 심각한 항로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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