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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930
  • 2024년3월 12일

    • 민주당, 해외 도피 논란 ‘이종섭 특검법’ 당론 발의
      민주당, 해외 도피 논란 ‘이종섭 특검법’ 당론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특별검사(특검) 도입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이 전 장관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피의자로 출국 금지 조치됐지만, 주호주 대사로 임명돼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과 법무부, 외교부가 조직적으로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의 해외 도피를 도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 ‘이종섭 특검법안’(순직 해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출국 과정 위법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 민주당 의원 155명 전원이 발의했다.법안은 이 전 장관의 도피성 출국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수사대상으로 한다. 대통령실, 법무부, 외교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내 은폐, 무마, 회유 등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을 수사대상으로 명시했다. 특검은 대통령이 소속되지 않은 교섭단체가 2명을 추천하고 대통령이 그중...

      14:14

    • 윤재옥 “공수처·민주당, 선거 관련 의사소통 하고 있는 느낌”
      윤재옥 “공수처·민주당, 선거 관련 의사소통 하고 있는 느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 논란과 관련해 “고위공직자수사처가 민주당하고 선거 관련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거나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더불어민주당의 내통설을 제기했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이종섭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특검은 수사기관의 수사가 끝났을 때, 수사가 미진하거나 공정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을 때 제한적으로 보충적으로 쓰는 수단”이라며 “민주당이 너무 특검법을 남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이 전 장관은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다. 공수처 수사를 받고 지난 1월부터 출국금지 상태였는데 지난 4일 주호주대사로 임명됐다. 법무부는 지난 8일 출국금지를 해제했고 이틀 뒤에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했다.윤 원내대표는 또한 “(이 전 장관이) 상식적으로 전직 장관이기도하고 현...

      12:01

    • 조응천·금태섭 “‘조금박해’ 박용진 탈락, 민주당 사망선고”
      조응천·금태섭 “‘조금박해’ 박용진 탈락, 민주당 사망선고”

      개혁신당 소속 조응천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총선 후보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이 탈락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에서 소신과 상식은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12일 비판했다.조 의원과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친명계(친이재명계)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에게 강북을 경선에서 패한 박 의원을 위로했다. 조 의원과 금 전 의원, 박 의원, 김해영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함께 당 주류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 ‘조금박해’로 불렸다. 이번 총선에서 조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남양주갑에서, 금 전 의원은 서울 종로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한다.박 의원은 권리당원과 일반 시민 여론조사에서 모두 정 원장을 앞섰으나,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득표율 감점 30%가 적용돼 패했다. 박 의원은 전날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말씀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했다.금 전 의원은 “민...

      11:34

    • “대한민국 주인은 영부인도 천공도 아닌 국민” 김부겸·이해찬·이재명 ‘3톱’ 민주당 선대위 출범
      “대한민국 주인은 영부인도 천공도 아닌 국민” 김부겸·이해찬·이재명 ‘3톱’ 민주당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의 4월 총선 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공동 선대위원장까지 약 20명 규모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이해찬 전 대표님, 김부겸 전 총리님을 필두로 민주당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겠다”면서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고, 역사의 심판은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의 주인은 영부인도, 천공도 아닌 국민이라는 점 용산이 깨닫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해찬 전 대표는 “이번 총선은 제가 지금까지 치른 선거 중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선거는 늘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아주 절실하게 심판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성실하게 뛰어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현실정치는 떠났지만 이번 선거 만큼은 절대 놓쳐선 안 되겠다는 절실한 심정에 선대위에 합류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날...

      11:18

    • 홍익표, 이종섭 출국에 “우방국 외교 결례”···민주당, 이종섭 특검법 제출
      홍익표, 이종섭 출국에 “우방국 외교 결례”···민주당, 이종섭 특검법 제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데 대해 “우방국가에 대한 매우 큰 외교적 결례이자 나라 망신”이라고 비판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핵심 피의자를 대사로 내보내서, 외교를 활용해서 수사를 방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부적격자 대사를 받는 호주 정부와 호주 국민, 교민사회는 어떻게 생각하겠나. 참담하다”라고 했다.홍 원내대표는 “이종섭 피의자의 경우 휴대전화를 제출했는데 (해병대) 채상병 사건 이후에 쓰기 시작한 새로운 휴대전화를 제출했다고 한다”며 “명백하게 증거인멸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차라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한테 아이폰 비밀번호 사용자 지정하는 비법을 알았으면 구형 휴대전화를 낼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이 ‘검·언 유착 의혹 사건’으...

      10:23

  • 3월 11일

    • 민주당 지도부 ‘시민사회 몫 비례후보’ 사실상 반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몫 후보로 선정된 4명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다. 당초 구상한 민생경제 인사가 아닌 시민단체 출신으로만 채워졌고 특정 정당 성향에 치우쳐 중도층 확장이 어렵다는 우려가 터져나왔다. 국민의힘은 특정 후보의 출신 단체를 빌미 삼아 색깔론 공세를 펴고 있다.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0일 밤에 이어 11일 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선정된 더불어민주연합 내 시민사회 몫인 4명(국민후보)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지난 10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 등 4명을 국민후보로 선출했다. 국민후보를 비례 순번 1번에 넣고 여성을 우선 배치한다는 원칙에 따라 전 운영위원이 비례 1번을 받는다.국민의힘은 전 운영위원이 시민단체 ‘겨레하나’ 출신이라는 점을 맹공했다. 겨레하나가 한·미 ...

      20:56

    • 민주당 서대문갑 후보···탈락 후 하루 만에 부활한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확정
      민주당 서대문갑 후보···탈락 후 하루 만에 부활한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전략특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김동아 변호사가 경쟁자인 권지웅 전 비상대책위원과 김규현 변호사를 누르고 공천장을 11일 받았다.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내용의 서대문갑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공개 오디션에서 한 차례 탈락한 김동아 변호사를 이튿날인 지난 8일 구제해준 바 있다. 오디션 통과자인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과거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2차 가해 논란이 있다며 끌어내리고 대신 김동아 변호사를 밀어 올렸던 것이다.김동아 변호사는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변호를 맡아 ‘대장동 변호사’로 불렸으며 최근 이 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김동아 변호사의 경선 승리로 ‘친명횡재 비명횡사’ 논란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8

    • 민주당 지도부, 시민사회 몫 비례후보 반대···또 갈등 벌어지나
      민주당 지도부, 시민사회 몫 비례후보 반대···또 갈등 벌어지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몫 후보로 선정된 4명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다. 당초 구상한 민생경제 인사가 아닌 시민단체 출신으로만 채워졌고 특정 정당 성향에 치우쳐 중도층 확장이 어렵다는 우려가 터져나왔다. 국민의힘은 특정 후보의 출신 단체를 빌미 삼아 색깔론 공세를 펴고 있다.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0일 밤에 이어 1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선정된 더불어민주연합 내 시민사회 몫인 4명(국민후보)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지난 10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 등 4명을 국민후보로 선출했다. 국민후보를 비례 순번 1번에 넣고 여성을 우선 배치한다는 원칙에 따라 전 운영위원이 비례 1번을 받는다.국민의힘은 전 운영위원이 시민단체 ‘겨레하나’ 출신이라는 점을 맹공했다. 겨레하나가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

      19:27

    • “이종섭 출국 = 범인 해외 도피”…민주당, 정권 심판론 총공세
      “이종섭 출국 = 범인 해외 도피”…민주당, 정권 심판론 총공세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출국을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대여 총공세에 나섰다. 이 전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 철회를 거듭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 책임론을 강조하는 한편 ‘해외 도피’를 도운 혐의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고발하고 추후 탄핵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이 전 장관과 함께 의혹에 연루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4월 총선 후보로 공천한 것을 두고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공천 파동으로 수세에 몰렸던 야당이 총선을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반격 모드로 전환했다.이재명 대표는 1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부터 이 전 장관 출국 문제를 꺼내 들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겨냥해 “이 정권이 과연 제정신인가”라며 “국가권력을 이용한 범인 은닉, 범인 해외도피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핵심 피의자를 도피시켜 윤 대통령이 방탄에 성공했을지는 혹...

      18:15

    • 여야 선대위 체제 전환, 민주당은 김부겸 중심 ‘통합’ 국민의힘은 한동훈 ‘안정’ 택했다
      여야 선대위 체제 전환, 민주당은 김부겸 중심 ‘통합’ 국민의힘은 한동훈 ‘안정’ 택했다

      여야가 4·10 총선을 이끌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다. 선거의 간판 격인 선거대책위원장을 누구로 하느냐는 각 당의 선거 전략과도 직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통합에 방점을 찍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중심 선대위를 꾸려 안정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2선 후퇴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차별화를 도모했다.공천 파동을 겪은 민주당은 11일 주요 정당 중 가장 먼저 선대위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재명 대표, 김부겸·이해찬 전 국무총리 3인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를 출범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공식 명칭은 ‘정권심판 국민승리 선대위’로 정했다. 이 대표는 김 전 총리의 합류로 ‘통합 선대위’의 진용을 갖추면서 본인도 2선 후퇴하지 않는 길을 택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달 21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 당의 공천 파동을 비판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김 전 총리는 이...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