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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930
  • 2024년3월 8일

    • 김부겸 측 “통합·상생 방안 있어야 민주당 선대위원장직 수락”
      김부겸 측 “통합·상생 방안 있어야 민주당 선대위원장직 수락”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으로부터 4·10 총선을 이끌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받은 사실이 8일 확인됐다. 김 전 총리 측은 선대위원장 수락을 위해서는 “통합과 상생 방안에 대한 전제가 수용돼야 한다”고 밝혔다.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당에서 공식적인 제안이 있었고 그 동안 숙고를 했으며 김 전 총리가 몇 가지 전제 사항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전 총리가) 통합과 상생 방안에 대한 전제가 수용되면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이나 명분이 없다면 맡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배우자 고 손명순 여사의 빈소에서 기자들이 ‘당에서 공식으로 선대위원장직 요청을 받았느냐’고 묻자 “아직 없다. 다음 주 초에 (서울에) 올라올 테니 그때 무슨 연락이 오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답했다.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손 여사 빈소에서 취재진에게 “김 전 총리의 선대위원장...

      13:33

    • 민주당 “윤 정부 들어 여성인권 퇴행”···당내선 여성 공천 후퇴 비판
      민주당 “윤 정부 들어 여성인권 퇴행”···당내선 여성 공천 후퇴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3·8 여성의 날을 맞이한 8일 “오늘날 차별과 편견, 배제에서 비롯된 여성 인권 퇴행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당내에서는 민주당의 4·10 총선 여성 공천 비율이 4년 전 총선 때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왔다.안귀령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구조적 성차별을 바로잡으려는 조치들을 역차별로 규정하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밀어붙이는 등 성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과 예산들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대변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23년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1.2%에 달하고 여성 노동자의 절반 가까이는 비정규직을 전전하고 있다”며 “출산과 돌봄은 여전히 여성의 몫이고, 경력 단절도 여성의 사회적 활동을 어렵게 하고 있다. 여성에 대한 폭력도 여전하다”고 지적했다.신현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 지도부를 향해 “갈수록 ...

      13:13

    • 이재명 “저·아내는 증거없이 무작위 기소, 대통령 부인은 특검 막혀···총선 심판 믿는다”
      이재명 “저·아내는 증거없이 무작위 기소, 대통령 부인은 특검 막혀···총선 심판 믿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본인과 부인은 증거 없는 무작위 기소로 재판을 받는 반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증거가 있는데도 수사는커녕 특검도 가로막혀 있다며 “총선에서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 출석하면서 “총선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 야당의 당 대표가 법정을 드나드는 이 모습이 우리 국민들 보시기에 참으로 딱할 것”이라며 “대통령 부인은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이런 명백한 범죄 혐의들이 상당한 증거에 의해서 소명이 되는데도 수사는커녕 국회가 추진하는 특검까지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막고 있다”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자기 밥값 자기가 냈는데 제3자의 밥값을 냈는지 알지도 못하는 제 아내는 7만 몇천 원 밥값 대신 냈다는 이상한 혐의로 재판에 끌려다니고, 저 역시 이렇게 아무런 증거 없이 무작위 기소 때문에 재판받고 있다”라고 했다.이 대표는...

      11:15

    • 이재명 “국민의힘 공천은 ‘건생구팽’…민주당은 공천혁명”
      이재명 “국민의힘 공천은 ‘건생구팽’…민주당은 공천혁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 “막공천, 막천, 아니 막사천 아니냐. 용산의 눈높이에 맞춘 ‘용산공천’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의혹’을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사실을 몰랐다는 대통령실 해명과 관련해서도 “말도 안 된다”며 공세를 이어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법 표결이 끝나니 여당 공천의 본질이 드러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자성어 ‘토사구팽’(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도 잡아먹는다)에 김건희 여사를 빗댄 ‘건생구팽’이란 말을 인용해 “자화자찬의 마지않던 여당 공천이 건생구팽이라 불리고 있다. 김 여사 방탄이 끝났으니 이제 필요 없단 뜻”이라며 “탄핵 부정 세력, 해병 사망 사건 관련자도 공천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어 “돈 봉투 주고받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나온 분(정우택 의원)도 공천했고, 양평고속도로 사업이 9개월간 멈춘 책임을 질 김선교 전 의...

      10:12

    • 이재명 “자유당 이후 최악의 관권선거···봄 막을 순 없어”
      이재명 “자유당 이후 최악의 관권선거···봄 막을 순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3·15 부정선거 이후 최악의 ‘관권선거’가 판을 친다”며 “역사의 진보를 믿고 굳건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은 3·8 민주의거 64주기”라며 이같이 밝혔다.3·8 민주의거는 1960년 3월8일부터 3월10일까지 대전 지역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당시 이승만 정부와 자유당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화운동으로,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교량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이 대표는 “오만한 권력은 불의와 부정에 항거한 대전 고등학생들을 무자비하게 짓밟았다”며 “하지만 국민을 짓밟은 권력은 오래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에서 일어난 3·8의 정신이 마산의 3·15로, 전국 곳곳의 4·19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국민이 승리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한없이 망가지고 있다. 권력남용으로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은 무너지고, 국민의 목소리는 ‘입틀막...

      09:22

    • 이재명, 컷오프 수용 안민석에 “용서와 이해 바란다, 진심으로 감사”
      이재명, 컷오프 수용 안민석에 “용서와 이해 바란다, 진심으로 감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의 컷오프(공천배제)를 수용하고 불출마를 선언한 5선 중진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에게 “용서와 이해를 바란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 7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불출마하겠다는 안 의원 입장을 담은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표는 “안민석 의원님, 혁신을 바라는 국민과 당원의 여망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용서와 이해를 바란다”며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나. 참으로 죄송하다”고 자세를 낮췄다.이어 “역사적 사명인 총선 승리의 길을 함께 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승리로 보답하겠다. 의원님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 오산에서 현역인 안 의원을 컷오프하고 영입인재인 차지호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전략공천했다. 차 교수는 지난해 김은경 혁신위원회에서 활동한 이 대표 영입인재다.안 의원은 지난 7일 입장문...

      07:48

    • [한국갤럽]이재명 45% 원희룡 41% 오차범위 내 접전
      [한국갤럽]이재명 45% 원희룡 41% 오차범위 내 접전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4·10 총선 최대 관심지역이 된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7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45%는 이 대표, 41%는 원 전 장관이라고 답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 범위(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 안이었다.성별로 보면 남성은 원 전 장관 지지가 45%로 이 대표(41%)를 앞섰다. 반대로 여성은 48%가 이 대표를, 37%가 원 전 장관을 선택했다. 연령별로는 이 대표가 20대(18세 이상 포함·46%)·30대(58%)·40대(63%)의 지지를, 원 전 장관이 60대(62%)·70세 이상(61%)의 지지를 받았다. 50대 지지율은 양측 모두 46%로 같...

      07:07

  • 3월 7일

    • 이재명 “양평고속도 종점 변경, 대표적 국정농단” 김건희 여사 일가 의혹 강공
      이재명 “양평고속도 종점 변경, 대표적 국정농단” 김건희 여사 일가 의혹 강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경기 양평을 찾아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두고 “국정농단의 대표적 사례”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다시 강조하며 정권심판론을 키우려는 의도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공천을 두고는 “혁신공천” “혁명공천”이라며 방어에 나섰다.이 대표는 이날 경기 양평군 강상면 일대를 찾아 김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을 강조했다. 그는 “국정농단이라고 하는 대표적 사례가 바로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건”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윤 대통령 부부를 겨냥해 “권력을 권력의 주체인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기분에 따라 함부로 행사하는 이러한 집단은 국민의 대리인을 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또 “김선교 전 의원이 공천을 받고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안에 대해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원희룡 전 장관도 공천을 받았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전날 비이...

      20:53

    • 더 짙어진 ‘이재명의 민주당’…본선 경쟁력 놓고 불안감 증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비이재명(비명)계 현역 의원들의 피바람이 불고 있다. 선출직 의원평가 하위 20% 상당수에 비명계가 포진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위 20%가 받는 감산 페널티가 치명타였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가 하위 20% 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경선 결과까지 그 후과가 따라오면서 논란이 남게 됐다. 비명계 현역 의원 대거 탈락을 통해 ‘이재명의 민주당’은 선명해졌다. 대신 당내에선 본선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일 발표한 4~6차 경선 결과를 보면 비명계 현역 의원의 탈락이 두드러진다. 박광온(3선·경기 수원정), 전혜숙(3선·서울 광진갑), 강병원(재선·서울 은평을), 정춘숙(재선·경기 용인병), 윤영찬(초선·경기 성남중원), 김한정(재선·경기 남양주을)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박용진 의원(재선·서울 강북을)은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과 결선투표를 치른다.이 ...

      20:53

    • ‘박광온 탈락’ 이튿날 수원정 찾은 한동훈 “민주당이 수원에 해준 게 뭐 있나”
      ‘박광온 탈락’ 이튿날 수원정 찾은 한동훈 “민주당이 수원에 해준 게 뭐 있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 수원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의회 권력이 수원에 해준 것이 뭐 있나”라며 “우리는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 등 선심성 공약을 제시하며 민주당 지방정부가 협력하지 않아도 중앙정부가 직접 수원과 같은 지역을 지원할 수 있는 법률안을 내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수원 지역구 5곳을 모두 민주당에 내줬지만 이번에 유력 인사들을 집중 배치해 탈환을 노리고 있다. 민주당이 최근 공천 갈등을 겪는 틈에 여당 프리미엄으로 수원 민심을 돌려세우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한 위원장은 영통구청 사거리에서 “수원에 국민의힘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후보를 제시했다”며 “수원을 오랫동안 석권한 민주당 의회 권력이 이 수원에 해 준 것이 뭐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이수정 후보(수원정)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 그걸 해주고 싶다. (지하철) ...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