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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930
  • 2024년3월 6일

    • “한동훈, 허위사실 유포” “이재명, 선거법 위반”…여야, 서로 당대표 고발전

      총선을 35일 앞둔 6일 여야가 상대 당대표를 상대로 고발전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자당 공천을 ‘사천’이라고 언급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언론사 기자를 허위사실 기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단수공천됐던 권향엽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 대선 캠프에서 부인 김혜경씨를 보좌한 직책인 배우자실 부실장 출신인 것을 문제 삼아 “김혜경 비서를 공천했다” “‘사천의 끝판왕’을 보여주겠다고 작정한 것 같다” 등으로 비판했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발장 제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를 앞두고 횡행하고 있는 허위사실이나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발언은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이에 국민의힘도 이 대표와 권 예비후보를 상대로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은 “‘배우자실 부실장’으로서 김씨 일정에 동행해 ...

      20:55

    • 탈당 홍영표 “민주 없는 가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이 6일 탈당했다. 홍 의원은 앞서 탈당한 설훈 의원과 민주당 바깥에서 가칭 ‘민주연합’이라는 정치적 결사체를 만들어 세력화를 추진 중이다.친문재인(친문)계 중진인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탈당한 의원은 총 5명(김영주·박영순·설훈·이수진·홍영표)으로 늘었다. 이상민·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공천 심사 전에 탈당했다.홍 의원은 “(이번 공천에서)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 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 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출직 평가 하위 10%에 속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부평을을 전략지역구로 지정하고...

      20:51

    • 국민의힘 대 민주당, ‘권향엽 공천’ 논란에 고발전쟁
      국민의힘 대 민주당, ‘권향엽 공천’ 논란에 고발전쟁

      총선을 35일 앞둔 6일 정치권에서는 여야가 상대 당대표를 상대로 고발전에 나서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한 언론사 기자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권향엽 예비후보를 공천한 것을 비판한 발언을 문제삼았다.한 위원장은 권 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지난 대선 캠프에서 부인 김혜경씨를 보좌하는 직책인 배우자실 부실장 출신인 것을 문제 삼아 “김혜경 비서를 공천했다”, “‘사천의 끝판왕’을 보여주겠다고 작정한 것 같다” 등으로 비판했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발장 제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를 앞두고 횡행하고 있는 허위 사실이나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발언은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김승원 의원도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을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한 외부 사실만으로 당사자와 민주당을 명예훼손, 모욕하는 것을 더 이상 ...

      18:07

    • 민주당, 청년전략특구 서울 서대문갑에 전국권리당원 70% 투표 반영···‘친명 밀어주기’ 논란
      민주당, 청년전략특구 서울 서대문갑에 전국권리당원 70% 투표 반영···‘친명 밀어주기’ 논란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청년·여성 공천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다. 여성전략특구에 이어 유일한 청년전략특구인 서울 서대문갑 공천 방식을 두고도 불공정 논란이 제기됐다. 이번에도 키워드는 ‘비명횡사 친명횡재’ 논란이다.6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한 서대문갑 후보자 5명을 전날 발표했다.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 전수민 변호사가 선정됐다. 오는 7일 대국민 공개오디션을 통해 3명으로 추린 후 9~10일 3인 경선을 거쳐 후보를 확정한다. 경선은 당초 당 중앙위원 투표 100%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최근 들어 전국 권리당원 투표 70%·서대문갑 유권자 투표 30% 방식으로 룰(규칙)을 변경됐다.전략공관위 측은 룰 변경에 대해 친명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중앙위 투표를 고려했...

      18:05

    • ‘터프해진’ 이재명, 왜?···“반격의 시간, 정권심판벨트 구축”
      ‘터프해진’ 이재명, 왜?···“반격의 시간, 정권심판벨트 구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월 들어 발언의 빈도와 강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6일 일부 언론의 민주당 공천 보도를 “불법 선거행위”라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권성동·김영주 의원 사례를 들어 ‘채용 비리 의혹 후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 공천은 “변화와 혁신의 공천”이라고 방어했다.공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공천 논란에서 정권심판론으로 여론의 프레임을 전환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챕터가 바뀌었다. 반격의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비명횡사’ 공천 논란으로 이탈한 지지층에게 본선에 돌입했다는 신호탄을 던져 다시 결집시키겠다는 전략이다.3월부터 여론전 돌입이 대표는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여론전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이날 하루에만(오후 9시 기준) 9건의 글을 SNS에 올렸다. 한 글에선 “권성동과 김영주의 공통점은?”이라고 적었고, 다른 글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

      17:43

    • 민주당 향한 조국의 ‘지민비조’ 제안···“망치선이 앞장, 본진은 포위를”
      민주당 향한 조국의 ‘지민비조’ 제안···“망치선이 앞장, 본진은 포위를”

      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에 선거연대 제스처를 적극적으로 보내고 있다. 친야 유권자들의 지역구·비례 표를 나눠 갖자는 투표 전술부터 시작해, 공격수와 본진의 ‘투 트랙’으로 여당을 상대하자는 전략 구상까지 앞세우며 민주당의 파트너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6일 CBS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지역구 공천이 종료된 곳에 ‘우리도 한번 해보렵니다’ 이렇게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역구에서 민주당과 경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대신 그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라는 역할론을 제시했다. 조국 당대표가 창당 준비 단계부터 설파하던 구상이다. 신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을 찍으러 나온 사람들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지역구에서는 누구를 찍겠느냐”며 “(민주당과의) ‘따로 또 같이’ 협업이자, 역할 분담”이라고 말했다.조국혁신당은 대여 전략에서의 역할 분담도 제시하고 있다. 조 대표가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16:01

    • 홍영표, 민주당 탈당···새로운미래-민주연합 연대할까
      홍영표, 민주당 탈당···새로운미래-민주연합 연대할까

      “국민을 지키는 진짜 민주정당 필요”“상식과 연대하고 시민과 손잡겠다”민주당 공천 불만 탈당 의원 6명으로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이 6일 탈당했다. 홍 의원은 앞서 탈당한 설훈 의원과 민주당 바깥에서 가칭 ‘민주연합’이라는 정치적 결사체를 만들어 세력화를 추진 중이다. 총선을 앞두고 민주연합과 새로운미래가 연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친문재인(친문)계 중진인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탈당한 의원들은 총 6명(김영주·박영순·설훈·이상헌·이수진(동작)·홍영표)으로 늘었다. 이상민·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공천 심사 전에 탈당했다. 이중에서 김종민·박영순 의원이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김영주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했다.홍 의원은 민주당의 가치가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의견...

      15:51

    • [국회 풍경] 홍영표 결국 민주당 떠났다
      [국회 풍경] 홍영표 결국 민주당 떠났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홍 의원은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말했다.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탈당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사당화 행태에 분노한다”며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다.홍 의원은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고 도덕적·사법적 문제에 대한 대응은 도덕적 우위를 지켜 온 민주당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고, 돈 봉투 사건이 밝혀지며 민주당 위상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고 공천에서 배제된 홍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당내에서 다양한 노력을 해왔는데 공천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당을 나가라’고 한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저는 더 이상 역할이 없다”고 밝혔다.또한 홍 의원은 “이 대표가 당을 사당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의견을 말하는 사람을 쫓아낸 결과가 이번 총선에서 ...

      13:08

    • 홍영표 “오늘부터 가짜 민주당…이번 공천은 정치적 학살” 친문 4선 탈당 선언
      홍영표 “오늘부터 가짜 민주당…이번 공천은 정치적 학살” 친문 4선 탈당 선언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이 6일 민주당을 탈당했다.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 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의 많은 후보들이 원칙 없는 사당화를 위한 불공정 공천과 경선에 분노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검찰공화국이라는 거악에 맞서기 위해 온갖 부당한 일들 속에서도 버텨왔지만 부당한 공천, 막다른 길 앞에서 더 이상 제가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홍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와 이재명 대표 지키기에 매몰된 거대 양당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는 진짜 민주정당이 필요하다”며 “흩어진 사람들을 ...

      11:54

    • 이재명, 공천 논란에 “언론 잘못된 행태 심각···불법선거행위”
      이재명, 공천 논란에 “언론 잘못된 행태 심각···불법선거행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공천 논란에 대해 “여당의 엉터리 지적도 문제지만 이걸 확대·재생산할 뿐만 아니라 여당의 가짜 주장의 근거를 만들어주는,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일부 언론의 잘못된 행태는 정말로 심각하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수공천을 받으니까 친명(이라고 분류)했다가 경선되니까 비명(으로 분류)했다가, 다시 단수로 바뀌니까 친명이라고 쓰는 곳도 있었다. 이게 언론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건 언론의 직무를 어기는 것뿐만 아니라 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그야말로 허위사실 공표를 통한 낙선 목적의 불법 선거행위 아니냐”며 “민주공화정의 근간인 선거를 그야말로 망치는 반헌정행위다. 법적 조치를 포함해서 향후에는 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국민의힘의 공천도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공천과 민주당 공천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며 “그 비교의 극단적 사례가 바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다. 김영주 ...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