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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파업 타결
  • 전체 기사 81
  • 2022년7월 22일

    • [‘대우조선 파업’ 협상 타결]원청·산업은행 빠진 합의안…임금·처우 근본적 개선 미지수
      [‘대우조선 파업’ 협상 타결]원청·산업은행 빠진 합의안…임금·처우 근본적 개선 미지수

      임금 인상, 사측 입장 그대로 반영노동자 측 요구 못 미쳐 갈등 불씨별도 팀 꾸려 하청노동 처우 논의원청·대주주 없이는 결론 어려워‘다단계 하청 70%’ 고용구조 도마정부 개선노력·손배소도 숙제로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가 하청사 교섭단인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22일 임금협상 합의안을 타결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은 51일 만에 막을 내렸다.임금교섭 진행은 대우조선해양 원청업체 노사도 참여해 4자 간 틀로 운영됐지만, 정작 합의안에 원청은 담기지 않았다. 대우조선해양 대주주인 산업은행도 빠졌다. 그간 조선하청지회는 “산업은행과 원청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주문해왔다. 그러나 이번 합의안의 협상 주체는 하청업체들로 한정됐다.파업의 주된 이유였던 임금 인상은 올해 4.5% 인상으로 합의했다. 조선하청지회가 주장한 임금의 원상회복(30% 인상)에서 두 차례 수정해 10%를 제시...

      21:17

    • 대우조선 ‘파국’은 막았다
      대우조선 ‘파국’은 막았다

      4.5% 인상, 노조 요구서 대폭 후퇴“고용승계, 실업급여 받은 뒤 노력”쟁점 민·형사상 면책은 추후 논의정부 “위법행위는 원칙따라 대응”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지회와 하청업체 간 임금협상 합의안이 22일 타결됐다.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는 이날 하청사 교섭단인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임금협상에 합의했다. 조선하청지회가 파업에 나서고 51일째, 사측과 대화를 진행한 지 일주일 만이다.조선하청지회와 하청사 교섭단은 8차 교섭에서 임금협상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협상안에는 올해 임금 4.5% 인상, 상여금 150%(3번 분할) 지급 등이 담겼다. 조선하청지회는 당초 제시했던 ‘임금 30% 인상, 상여금 300% 지급’에서 크게 물러섰다.조선하청지회는 협상 과정에서 올해 5%, 내년 10%로 나눠 인상하는 수정안을 제시했고, 지난 19일 ‘올해만 10% 인상’안을 다시 냈다. 그러나 사측은 지회에 처음으...

      21:11

    • 대우조선하청지회-사측 임금협상 합의안 타결…‘손배소’ 추후 논의
      대우조선하청지회-사측 임금협상 합의안 타결…‘손배소’ 추후 논의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지회와 하청업체간 임금협상 합의안이 22일 타결됐다. 조선하청지회가 파업에 나서고 51일째, 사측과 대화를 진행한 지 일주일 만이다.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는 이날 하청사 교섭단인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임금협상에 합의했다.조선하청지회와 하청사 교섭단은 8차 교섭에서 임금협상 합의안을 도출하는데 성공했다. 협상안에는 올해 임금 4.5% 인상, 상여금 150%(3번 분할) 지급 등이 담겼다. 조선하청지회는 당초 제시했던 ‘임금 30% 인상, 상여금 300% 지급’에서 크게 물러섰다.조선하청지회는 협상과정에서 올해 5%, 내년 10%로 나눠 인상하는 수정안을 제시했고, 지난 19일 ‘올해만 10% 인상’안을 다시 냈다. 그러나 사측은 지회에 처음으로 제시한 ‘임금 인상 4.5%’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다만 양측은 하청노동자 임금과 처우 등을 개선하기 위한 별도 팀을 만들어 논의하기로 했다.협상의 걸림돌이었던 ‘손...

      17:43

    • 대우조선 하청 51일 만에 파업 풀지만···활짝 웃을 수 없는 ‘합의안’
      대우조선 하청 51일 만에 파업 풀지만···활짝 웃을 수 없는 ‘합의안’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가 하청사 교섭단인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22일 임금협상 합의안을 타결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은 51일만에 막을 내렸다.임금교섭 진행은 대우조선해양 원청업체 노사도 참여해 4자간 틀로 운영됐지만, 정작 합의안에 원청은 담기지 않았다. 대우조선해양 대주주인 산업은행도 빠졌다. 그간 조선하청지회는 “산업은행과 원청의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주문해 왔었다. 그러나 이번 합의안의 협상주체는 하청업체들로 한정했다.파업의 주된 이유였던 임금인상은 올해 4.5% 인상으로 합의했다. 조선지회하청이 주장한 임금의 원상회복(30% 인상)에서 두 차례 수정해 10%를 제시했고 다시 또 후퇴했다. 4.5%는 사측이 최초로 제시한 안이다.조선하청지회는 지난 5년간 삭감된 임금의 원상회복과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지난달 2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지만 지난 15일에서야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조선하청지회는 “이달...

      17:41

    • 희망버스, 파업 타결 상관없이 23일 거제로 향한다
      희망버스, 파업 타결 상관없이 23일 거제로 향한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을 지지하는 67개 시민·노동·종교단체가 ‘희망버스’를 만들어 예정대로 오는 23일 경남 거제로 향한다.7·23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희망버스(7·23 희망버스)는 22일 “희망버스는 공권력 투입이나 교섭 타결여부와 상관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곁을 지키러 간다”고 밝혔다.거제로 향하는 희망버스에는 서울, 강원, 충청, 전남, 경남 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2000명이 함께할 예정이며 인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김소연 희망버스 공동집행위원장은 “2015년부터 조선소에서 쫓겨난 하청노동자가 7만명이 넘고 매년 산업재해로 조선 하청노동자들이 사망하고 있다. 저임금 구조와 부족한 인력, 그리고 조선업 노동자의 90%가 하청노동자인 현실에서 교육조차 받지 못한 하청노동자들이 위험작업에 배치되기 때문”이라며 “삭감된 임금 30% 회복요구는 정당하고, 하청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는 인정돼야 한다”고 했다.또 이들 단체는 이날 대우조...

      17:23

    • 경찰, ‘대우조선 시설물 점거’ 하청노조원 병원 치료 후 수사 영상 컨텐츠
      경찰, ‘대우조선 시설물 점거’ 하청노조원 병원 치료 후 수사

      경찰이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의 대우조선해양 시설물 불법 점거에 대해 적법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조선하청지회와 대우조선해양 협력사가 임금인상 등에 합의했다. 이에 경남경찰청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제1독(배를 만드는 작업장) 내에서 일부 노조원들이 시설물을 점거한 것과 관련해 적법 절차에 따라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은 다만 시설물을 점거하고 있던 노조원들이 장기간 농성으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우선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관계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지회 노조원 7명은 지난달 22일부터 경남 거제 옥포 조선소의 제1독 초대해 원유운반선(30만t급) 안에서 농성했다.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하청지회 집행부 3명과 독에서 고공농성 중인 조합원 6명에 대해 22일까지 출석하라고 출석요구...

      17:21

    • 타결까지 교섭, 정회, 또 교섭···치열했던 대우조선 마지막 협상 3일
      타결까지 교섭, 정회, 또 교섭···치열했던 대우조선 마지막 협상 3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와 사측의 교섭이 진행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 서문복지센터 건물에는 협상이 타결된 22일까지 긴장이 감돌았다. 노사가 의견차를 좁히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전날(21일)부터 들려왔다. 하지만 손해배상 면책이라는 변수가 워낙 크게 작용해 협상은 막판까지 결과를 속단할 수 없었다. 노사 양측은 만약을 대비해 기자들의 질문에도 단정적인 표현을 자제하며 신중하게 말을 골랐다.노사 양측 모두 이날을 교섭의 실질적인 데드라인으로 여겼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 전체가 23일부터 휴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휴가에 앞서 논의를 마무리짓기 위해 양측은 교섭에 총력을 기울였다.협상 마지막 날까지 조선소로 경찰 버스가 계속 들어오는 등 정부의 공권력 투입 압박이 이어졌다. 부산과 울산, 경남 등지에서 동원된 경찰 기동대는 서문으로부터 1독(선박건조공간)으로 향하는 길목에 버스를 빙 둘러 정차하고 대기했다. 0.3평 철제 구조물에 들어간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

      16:46

    • 국민의힘, 대우조선 협상 타결에 “아주 환영…불상사 막을 수 있어 잘돼”
      국민의힘, 대우조선 협상 타결에 “아주 환영…불상사 막을 수 있어 잘돼”

      국민의힘이 22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사 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아주 환영한다”며 “매월 130억원씩 재산 손실이 나고 지역경제가 마비된 상태였는데 다행”이라고 밝혔다.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협상이 타결된 직후 구두논평을 통해 “대우조선과 거제 시민들, 노동자들의 삶이 다 연결돼 있는 문제인데 이렇게 타결돼서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또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공권력이 투입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이렇게 타결이 돼서 혹시나 있었을 불상사도 막을 수 있어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와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회사 협의회는 협상을 타결했다고 이날 오후 밝혔다. 이로써 51일째 이어오던 파업도 철회된다. 대우조선해양 1독(dock·배를 만드는 작업장)에서 30일째 0.3평 공간에서 옥쇄농성 중인 유최안 부지회장도 옥쇄를 나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노사는 ...

      16:35

    •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사 ‘임금 4.5% 인상’ 타결··· ‘민·형사상 면책’ 추후 협의 영상 컨텐츠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사 ‘임금 4.5% 인상’ 타결··· ‘민·형사상 면책’ 추후 협의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사 간 임금협상이 정부가 데드라인으로 설정한 22일 타결됐다. 이로써 51일째 이어오던 파업도 철회된다. 대우조선해양 1독(dock·배를 만드는 작업장)에서 30일째 0.3평 공간에서 옥쇄농성 중인 유최안 부지회장은 즉시 옥쇄를 나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와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회사 협의회(협의회)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노사는 올해 임금 4.5% 인상, 상여금 150%(3번 분할)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교섭 핵심 쟁점이었던 ‘민·형사상 면책’은 하청업체 22개사와 개별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또 다른 쟁점이었던 폐업한 4개 하청업체의 고용승계에 대해선 9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은 뒤 고용에 노력한다는 등의 내용을 넣었다. 또 양측은 단체협약과 노조 전임자 활동 보장, 노사상생 지원금 150...

      16:15

    • 기재차관 “대우조선 파업 이견 좁혀져…오늘 타결 기대”
      기재차관 “대우조선 파업 이견 좁혀져…오늘 타결 기대”

      정부가 대우조선해양 점거 사태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하청노사 간 이견이 상당 부분 좁혀진 만큼 오늘은 반드시 협상이 타결돼 불법점거 사태가 마무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노사 자율을 통한 대화와 타협 노력은 적극 지원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對)중국 수출 동향에 대해선 “중국 경제가 개선 흐름을 재개할 때 우리의 대(對)중국 수출도 빠르게 반등할 수 있도록 무역금융 지원과 물류애로 해소,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에 따른 교역구조 변화에 맞춰 호혜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물가와 관련해서는 “국내 휘발유 가격이 어제 기준으로 올해 최고점 대비 150원 이상 하락해 약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실시간 평균 가격...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