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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할퀸 폭우
  • 전체 기사 134
  • 2022년8월 11일

    • 윤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복구 “모든 행정력 동원해 추석 전 마무리”
      윤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복구 “모든 행정력 동원해 추석 전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집중호우 피해보상·복구 시점과 관련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석 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생 물가 관리를 두고는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고물가와 집중호우 피해로 민생이 어느 때보다도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지원이 시급하다”면서 “이재민 구호, 소상공인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추석 전에 마무리 짓고 국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 복구에 전념해야 한다”며 “국민 안전을 국가가 끝까지 무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집중호우 종료 즉시 피해 지역을 조사해 특별재난지역 조건 충족이 확실시 되면 선제적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

      15:20

    • 역대급 ‘물폭탄’ 서울 동작구 지역에 수해 복구 손길 이어져...새마을지도자 250명  출동
      역대급 ‘물폭탄’ 서울 동작구 지역에 수해 복구 손길 이어져...새마을지도자 250명  출동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집중호후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중앙회 산하 서울시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은 지난 10일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서울 지역 동작구 일대에서 긴급 복구 활동을 벌였다. 동작구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석축이 붕괴되고 하천이 범람하면서 토사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서울시새마을회는 동작구 사당2동과 신대방1동에 종로구, 성북구, 광진구 등 관내 19개 구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을 투입, 피해복구 활동을 벌였다.새마을지도자들은 피해가 발생한 남성사계시장과 인근 다세대주택 등에서 토사로 뒤덮인 가재도구를 꺼내 물로 닦는 등 이재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전개했다.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코로나19 사태 등 국가와 국민이 위...

      14:40

    • “참 따듯한 사람”…신림동 ‘반지하 참극’ 빈소 이틀째 눈물바다
      “참 따듯한 사람”…신림동 ‘반지하 참극’ 빈소 이틀째 눈물바다

      “영정사진 보셨죠. 정말 밝게 웃고 계시잖아요. 주변에 따듯한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이었어요”상복을 입은 김수현씨(43)는 폭우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 사망한 홍모씨(47)의 빈소를 바라봤다. 김씨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판매너비스노조 부루벨코리아지부 사무국장으로, 고인의 직장 동료이자 노조 동지이다. 김씨의 시선이 비통함에 눈물을 흘리는 다른 동료들에 닿았다. 빈소에서 웃음짓는 건 사진 속 홍씨뿐이었다.신림동 ‘반지하 참사’ 이틀째인 11일,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홍씨의 빈소엔 조문객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생전 고인을 기억하는 노동조합 관계자. 직장 동료, 교회 지인들이 홍씨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 빈소를 찾았다.빈소는 눈물바다였다. 오후 12시32분쯤 빈소를 찾은 한 조문객은 신발도 벗지 못한 채 빈소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조문객 바로 옆 화환엔 부루벨코리아지부 김성원 지부장이 보낸 화환이 서 있었다. “○...

      14:00

    • 지겨운 집중호우 12일쯤 잦아들지만···다음주 다시 많은 비
      지겨운 집중호우 12일쯤 잦아들지만···다음주 다시 많은 비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진 집중호우가 12일 오전쯤 잦아들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하지만 16~17일에는 다시 새로운 정체전선으로 인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1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11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12일까지 충청남부·호남·경북북부에 30~100㎜, 충청북부·경북남부에 10~60㎜, 경기남부·강원중부·강원남부·경남·제주에 5~40㎜, 서울·인천·경기북부에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호남의 경우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강수량이 12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8~9일 정말 충격과 공포 수준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며 “11~13일 정체전선이 남하·약화하면서, 비구름대는 약화돼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기상청은 정체전선이 12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으며 13일부터는 전...

      13:58

    • 12일까지 충청·전북·경북 북부 내륙 중심 최대 ‘200㎜’ 비 계속
      12일까지 충청·전북·경북 북부 내륙 중심 최대 ‘200㎜’ 비 계속

      12일까지 중부지방, 전북을 중심으로 최대 200㎜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예보가 나왔다.기상청은 11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2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비구름대가 이동하며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전북 군산에는 오전 10시 기준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충청 북부를 중심으로는 12일까지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세종, 대전, 충북 서부, 충남 남부, 일부 전북 북부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다. 그밖에 충북 동부, 경북 북부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되고...

      11:10

    • 충청권 이틀째 폭우…나무 쓰러지고 도로침수, 토사유실 등 신고 수백 건
      충청권 이틀째 폭우…나무 쓰러지고 도로침수, 토사유실 등 신고 수백 건

      이틀째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 충청권에서는 11일까지 수백 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과 11일 대전지역에서 37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사람이 대피하는 사례가 1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11일 낮 12시 50분쯤 대전 서구 변동의 한 노래방에 1t 가량의 물이 차 소방당국이 물을 빼는 작업을 벌였다.전날 오후 8시 36분쯤에는 대덕구 석봉동과 신탄진동 주택에 물이 차올라 소방당국이 물빼기 작업을 진행했다. 같은 날 9시 41분쯤 대덕구 삼정동 한 도로에는 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을 막았다. 중구 대사동에서도 쓰러진 나무가 차도를 막는 사고가 발생했다.대전 지역에는 10일 오전 6시 호우경보가 발효됐지만, 11일 오후 1시 30분 호우주의보로 변경됐다.세종에서도 전날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46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09:23

    • 경기남부 밤새 또 ‘많은 비’… 추가 인명피해는 없어
      경기남부 밤새 또 ‘많은 비’… 추가 인명피해는 없어

      한때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던 경기 남부지역에 11일 비구름이 몰리며 재차 많은 비가 내렸다.이날 오전 3시 기준 용인·화성·광주·오산·이천에는 호우경보가, 수원·성남·평택·안성·양평·여주에는 호우주의보가 차례로 내렸다. 호우특보는 오전 7시를 기점으로 모두 해제됐다.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강수량은 여주 116㎜, 용인 115.5㎜, 이천 111㎜, 양평 107㎜, 광주 105.5㎜, 화성 105㎜, 이천 105㎜, 오산 94㎜, 수원 85.2㎜ 등을 기록했다.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50㎜에 가까운 비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경기지역에선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또 1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다만 도로 통제구간은 전날에 비해 늘어났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

      08:46

    • 반지하 일가족 사망, 장애가족 보살피다 숨진 판매 노동자 추모 물결도
      반지하 일가족 사망, 장애가족 보살피다 숨진 판매 노동자 추모 물결도

      8일부터 쏟아진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일가족이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하고 숨진 가운데, 장애가족을 보살피다 숨진 노동자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서비스연맹에 따르면 사고로 숨진 홍모씨(46)는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부루벨지부 노조 전임자로 활동했다. 홍씨는 지난 9일 새벽 신림동 반지하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홍씨의 언니(47)와 딸(13)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홍씨는 저임금을 받으면서도 가족들을 홀로 부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노조는 “언제나 밝게 웃던 홍 부장의 비보에 많은 서비스연맹 조합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남은 가족들의 슬픔을 감히 헤아릴 수도 없다”며 “그는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던 훌륭한 활동가였고 귀한 동지였다”고 추모했다.이 추모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공유되며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대한민국 현실을 이보다 ...

      08:10

    • 중대본 “호우 사망자 1명 늘어난 11명…실종은 8명”
      중대본 “호우 사망자 1명 늘어난 11명…실종은 8명”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경기·강원에서 사망·실종자가 19명으로 늘어났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1일 오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11명(서울 6명·경기 3명·강원 2명), 실종 8명(서울 3명·경기 3명·강원 2명), 부상 18명(경기)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원 춘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1명이 추가됐다. 전날 오후 10시 기준 부상자는 19명으로 집계됐으나 1명이 중복 집계돼 빠졌다.이번 호우로 거주지가 파손되거나 침수된 이재민은 548세대 982명으로 서울과 경기에 집중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일시 대피자는 2042세대 4297명이다.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가 침수로 단전돼 1937명이 일시대피 중으로, 이날 복귀 예정이다.현재 2222세대 4634명이 정부와 지자체에서 마련한 임시주거시설 148곳에 머물고 있다. 이들에게는 구호 물품 2만5000여점이 제공됐다.공공시설 피...

      07:19

    • 내일까지 많은 비…서울·경기 20∼80㎜, 강원·충청 일부 ‘최대 150㎜’ 이상
      내일까지 많은 비…서울·경기 20∼80㎜, 강원·충청 일부 ‘최대 150㎜’ 이상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쏟아진 폭우에 복구작업이 다 이뤄지기도 전에 다시 비가 예보됐다.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 50∼100㎜,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와 독도 20∼80㎜, 경기 북부, 강원 북부, 경남권, 제주 5∼40㎜다.강원 북부와 충청 북부에는 1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5도, 인천 21.9도, 수원 23.4도, 춘천 23.3도, 강릉 24.1도, 청주 25.6도, 대전 25.9도, 광주 25.8도, 제주 28.3도, 대구 25.6도, 부산 27.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