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 통제·대중교통 운행 중단 등 피해 속출위력 다소 떨어져 “예상만큼 강력치 않아 다행” 태풍 ‘힌남노’가 6일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부산에는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오전 6시 현재 부산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순간 최대풍속은 강서구 가덕도가 초속 35.4m를 기록했다. 남구 오륙도는 31.5m, 나머지 지역도 초속 15m 내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순간최대풍속 50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태풍이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부산지역 누적 강수량은 북구 90㎜, 사상구 88.5㎜, 금정구 81.0㎜, 중구 공식관측소 54.5㎜ 등으로 태풍 상륙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에는 전날 오후 11시를 기해 태풍경보가 내려졌다.부산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힌남노가 제주를 지난 뒤 남해상에서 급격하게 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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