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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사태
  • 전체 기사 102
  • 2022년12월 28일

    • ‘먹통사태’ 겪은 카카오, 전면출근 전환·놀금도 축소
      ‘먹통사태’ 겪은 카카오, 전면출근 전환·놀금도 축소

      카카오가 내년 3월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사무실 전면 출근을 원칙으로 하는 새 근무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격주로 운영하던 금요일 휴무제(놀금)는 월 1회로 축소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런 내용의 ‘카카오 온(ON)’ 근무제 시행을 전날 직원에게 공지했다. 직원들은 내년 3월1일부터 원칙적으로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시점이 연기되면 출근 시점도 연기될 수 있다.다만 조직이나 개인별로 원격(재택) 근무가 더 효과적이거나 불가피한 상황이 있다면 조직장의 판단과 승인을 통해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다.카카오는 전면 출근에 앞서 내년 1월부터 월 단위로 정해진 근무 시간을 채우도록 하고, 근무 재량권을 부여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지난 6개월간 시행해 온 월 2회 ‘놀금 제도’는 내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하는 ‘리커버리데이(Recovery Day)’ 제도로 바꾼다.카카오는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연...

      08:08

  • 12월 8일

    • ‘카카오 먹통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카카오 먹통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일명 ‘카카오 먹통 방지법’이 8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10월 15일 SK C&C 화재로 발생했던 카카오 서비스 마비 사태와 관련해 비슷한 사고를 막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카카오 먹통 방지법으로 불리는 법안은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일부 개정안 등이다.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은 재석 246명 중 찬성 245명, 기권 1명,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은 재석 243명 중 찬성 239명, 기권 4명, 정보통신망법 일부 개정안은 재석 247명 중 찬성 245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해당 법안은 데이터센터 이중화·이원화 조치를 마련하고,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사업자도 재난을 수습·복구하기 위한 방송통신재난 관리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이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집적정보통신시설(데이터센터)과 부가통신사업자는 정부 재난관리 계획에 포함된다. 방송통신서비스 긴급복구를 위한 정보체...

      17:10

  • 12월 7일

    • 카카오 “서비스 재난 대응에 3배 이상 투자”
      카카오 “서비스 재난 대응에 3배 이상 투자”

      “지켜내지 못한 사회적 책임 반성”서비스 안정화 인재·기술 등 확보데이터센터 3곳 연동 삼중화 추진카카오가 지난 10월 발생한 서비스 마비 사태와 관련, 시스템 전체 이중화 등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투자를 3배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고우찬 비상대책위원회 재발방지대책 공동소위원장은 7일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사진)’에서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인재 확보와 기술 개발, 삼중화 이상의 재난복구(DR) 구현 등에 지난 5년간 투자한 금액의 3배 이상을 향후 5년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최고의 정보기술(IT)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을 영입해 기존 개발 조직과 분리된 IT 엔지니어링 전담 조직을 편성한다. 또 대규모 장애에 대비한 재해복구위원회를 신설, 즉각적인 대규모 장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장애 대비 훈련도 강도 높게 시행하기로 했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인...

      22:12

  • 11월 9일

    • 카카오 먹통 소상공인 피해 2117건 접수···카카오 “곧 협의 시작”
      카카오 먹통 소상공인 피해 2117건 접수···카카오 “곧 협의 시작”

      소상공인연합회가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피해 접수를 진행한 결과 2117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여러 단체와 협의체 구성을 논의해 조만간 피해 보상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9일 연합회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26.9%를 차지해 가장 많은 피해를 봤다. 이어 서비스업(20.8%), 운수업(20.2%), 도소매업(18.7%) 등으로 나타났다.외식업의 경우 카카오페이 결제 불가에 따른 피해가 컸다. 그 외 톡채널 마비에 의한 주문 접수 불가, 배달 대행업체에서 카카오맵을 이용하는 데 따른 배달 불가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서비스업에서는 응답자 411명 중 326명(80%)이 톡채널 마비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이후 톡채널을 활용해 100%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는 곳이 많았다.연합회는 “운수업은 지역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기사들의 피해가 컸다”며 “지역 택시의 경우...

      10:36

  • 11월 7일

    • 카카오 “피해 사례 집계 후 건수·유형 공개”···과기정통부·방통위도 카카오와 협의중
      카카오 “피해 사례 집계 후 건수·유형 공개”···과기정통부·방통위도 카카오와 협의중

      카카오가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먹통 사태’ 피해 구제 신청 접수를 6일 마감한 뒤 사례를 집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들 사례를 모두 집계한 이후 구체적인 건수와 유형을 공개하고 피해 보상안과 서비스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카카오는 이날 카카오톡에 올린 ‘사용자분들께 전하는 카카오팀의 편지’에서 지난달 19일 시작한 피해 접수가 이날 0시 기준으로 마감됐음을 알리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이야기를 전해준 분들과 불편을 겪은 모든 사용자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카카오 관계자는 경향신문에 “현재 접수된 사례를 일일이 검토하고 있어 집계 작업을 마친 이후에 건수와 유형 등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창업자이자 이사회 전 의장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지난달 2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당일 현재 약 4만5000건의 피해 사례를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

      17:17

  • 10월 26일

    • [미국주식사관학교의 해외투자 야전교범] “카카오, 더 이상 더부살이 마오”…넓게 퍼진 만큼 더 멀리 보라
      [미국주식사관학교의 해외투자 야전교범] “카카오, 더 이상 더부살이 마오”…넓게 퍼진 만큼 더 멀리 보라

      남의 집 빌려쓰다 터질 게 터진 꼴올해 비로소 자체 데이터센터 조성비자, 비용보다 안전·연속성 중시총 7개의 독자적 POD 시스템 구축1개가 멈춰도 문제없이 계속 작동외부전력 차단 대비한 연료 저장에재해·테러 막는 블로킹 시설까지<스탈린이 죽었다!>라는 명작 영화가 있다. 1953년,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이 사망하자 수십 년 동안 스탈린 한 사람에게만 의존하던 소련 수뇌부가 일시에 기능을 정지하고 어쩔 줄 모르는 장면을 담은, 신랄한 풍자 영화이다. 독재와 독점은 분명히 다르지만, 분명 일주일 전 카카오톡이 멈췄던 그날, ‘영원한 2인자’ 라인은 1953년 3월5일의 게오르기 말렌코프처럼 주판알을 튕기고 있었을 터이다. 5000만 대한민국을 일시정지시킨 카카오톡 먹통 사태의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판교의 SK C&C 데이터센터 전기실의 무정전 전원장치(UPS) 설비에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카카오의 서버가 작동을...

      22:17

    • 카카오 먹통 사태, 서비스 장애 127시간 30분으로 공식화
      카카오 먹통 사태, 서비스 장애 127시간 30분으로 공식화

      카카오가 먹통 사태에 따른 서비스 장애 기간을 127시간 30분으로 공식화했다. 이는 카카오가 서비스 장애에 따른 피해 보상안을 만들 때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날짜로 환산하면 5일 7시간30분이다.26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의 모든 서비스와 기능은 지난 20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복구가 완료됐다. 장애가 시작한 시점이 15일 오후 3시30분쯤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약 127시간 30분간 카카오의 서비스가 모두 완벽하게 제공되지 못한 것이다.카카오는 서비스 장애 발생 이틀째인 16일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톡 기능 일부를 복구하면서 순차적으로 서비스 정상화를 시작했고, 모든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되는 데는 닷새 이상이 걸렸다.공식화된 서비스 장애 기간은 카카오가 피해 보상안을 세울 때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장애 발생 5일째인 19일부터 카톡 상단 배너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접수 건수는 24일 기준 4만5000건에 달한다.카카오...

      07:52

  • 10월 25일

    • 소상공인연합회 “카카오 피해보상 협의체 구성” 촉구
      소상공인연합회 “카카오 피해보상 협의체 구성” 촉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할 피해 보상 협의체 구성을 카카오에 촉구했다.연합회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카카오가 사태 발생 후 열흘이 지난 오늘까지 소상공인 피해에 대해 뚜렷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않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서비스 마비로 손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감내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피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과 실질적인 영업피해 보상 기준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연합회에 따르면 카카오 서비스 마비로 인한 피해를 접수한 중간 결과, 톡채널(48.24% )·카카오T(33.82%)·카카오페이(34.38%)·카카오맵(13.04%)·기프티콘결제(12.15%)에 의존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서비스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축적해 카카오가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자, 카카오가 대기업으로 성장한 원동력이라고 연합회는 주...

      16:45

  • 10월 24일

    • ‘카카오 먹통’ 고개 숙인 김범수 “무료이용자 보상안 마련”
      ‘카카오 먹통’ 고개 숙인 김범수 “무료이용자 보상안 마련”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난 15일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했다.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센터장은 이날 서비스 장애가 장기간 발생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의원들에게서 요구받고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 생겨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김 센터장은 “유료 서비스 보상에 대해선 약관 또는 약관 이상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무료 서비스는 (보상) 선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를 본 이용자들과 협의체를 만들어서 피해 보상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최근 카카오는 자사의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앱)을 쓰는 이용자에게 4260원의 보상을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월 2만2000원의 유료 이용료에서 6일치 상당을 지급한 것이다. 하지만 먹통이 된 앱 탓에 대리운전을 원하는 손님과 연결되지 못한 기사들은 이 같...

      21:26

    • 이영 중기부 장관 “카카오 소상공인 피해 보상, 기금 활용 고민”
      이영 중기부 장관 “카카오 소상공인 피해 보상, 기금 활용 고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카카오의 개별 보상이 힘들 경우 기금 조성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종합 감사에서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카카오 사태에 대한 소상공인 피해 대책을 묻자 “피해자 개별 보상이 힘들 경우 기금이나 상생방안 등 다른 방법이 있는지 폭넓게 살펴보겠다”고 답했다.이 장관은 “카카오 사고 부분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지만 카카오가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것을 준비 중이어서 (저희도) 어떤 피해가 있는지 조사를 하고 있다”며 “우선 피해의 규모와 종류에 대한 집계가 먼저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또 “법의 테두리 안에서 논란이 되는 피해 유형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뿐만 아니라 중기부도 제2의 피해가 없도록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법 테두리 외에 사회적 합의로 피해 구제를 ...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