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난 15일 일어난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했다.다만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 “무료 서비스에 대해선 전 세계적으로 (보상)선례가 없어서 피해 이용자나 단체를 포함해 협의체를 만들어 보상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센터장은 이날 서비스 장애가 장기간 발생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의원들에게서 요구 받고 “여러가지 미흡한 부분이 생겨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이 발언 직후 증인석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카카오는 화재 뒤 서비스 장애가 시작되고 나흘이 지나서야 복구를 끝냈다. 그 사이 카카오톡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가 먹통이 되면서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 국감에는 경기도 성남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각 기업의 책임자급 인사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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