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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사태
  • 전체 기사 102
  • 2022년10월 24일

    • 김범수 ‘카카오 먹통 사태’ 대국민사과…“무료이용자 보상안 마련”
      김범수 ‘카카오 먹통 사태’ 대국민사과…“무료이용자 보상안 마련”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난 15일 일어난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했다.다만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 “무료 서비스에 대해선 전 세계적으로 (보상)선례가 없어서 피해 이용자나 단체를 포함해 협의체를 만들어 보상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센터장은 이날 서비스 장애가 장기간 발생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의원들에게서 요구 받고 “여러가지 미흡한 부분이 생겨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이 발언 직후 증인석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카카오는 화재 뒤 서비스 장애가 시작되고 나흘이 지나서야 복구를 끝냈다. 그 사이 카카오톡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가 먹통이 되면서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 국감에는 경기도 성남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각 기업의 책임자급 인사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15:35

  • 10월 21일

    • 대통령 ‘카카오’ 발언 사흘만에…공정위원장 “독점 플랫폼 금지행위 심사지침 연말까지 마련”
      대통령 ‘카카오’ 발언 사흘만에…공정위원장 “독점 플랫폼 금지행위 심사지침 연말까지 마련”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의 독과점 금지행위를 판단한 기준을 상세하게 담은 심사지침을 연말까지 제정하기로 했다. 플랫폼이 인수합병(M&A)을 할때 독과점 여부를 깐깐하게 심사하는 방안은 연말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공정위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플랫폼 독과점에 특화된 제도 개선 및 법 집행 강화 방안’을 대면으로 보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카카오 먹통사태와 관련, “독과점 상태에서 국가 기반 인프라와 같다면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며 “공정위가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한 지 사흘 만이다.공정위는 “이번 카카오 사태가 독점 플랫폼이 혁신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한 것에 기인한 측면이 있다”며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독과점력을 남용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먼저 그간 공정위로부터 ‘프리패스’를...

      16:12

    • SK “직접 가서 화재 알렸다” vs 카카오 “우리가 전화걸어 파악”
      SK “직접 가서 화재 알렸다” vs 카카오 “우리가 전화걸어 파악”

      SK C&C “오후 3시23분에 알려”…통화기록 공개카카오 “우리가 오후 3시40분께 전화해 파악했다”카카오 서비스 먹통사태의 단초가 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 인지 시점을 놓고도 SK C&C와 카카오 사이에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SK는 사고 당일인 15일 오후 3시33분에 카카오에 직접 가서 화재를 알렸다고 밝혔다. 반면 카카오는 오후 3시40분이 넘어 SK에 자신들이 전화를 걸고 나서야 화재 상황을 파악했다는 게 기존 입장이다.SK C&C 관계자는 “화재와 함께 비상경보등과 사이렌이 울렸고 화재 4분만인 오후 3시 23분에 판교 데이터센터 현장에 나와 있는 고객사 직원들 사무실로 뛰어가 직접 화재를 알리며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는 카카오와 그 계열사들도 포함됐다”고 확인했다.이 관계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오후 3시35분께 먼저 전화해 서버 장애 발생 원인을 문의했으며, 화재 경보 사실을 알리고 ‘확인 중’이라고 ...

      15:55

    • ‘카카오 먹통사태’ 재발방지책…정부, ‘전고체 배터리’ 소환한 까닭
      ‘카카오 먹통사태’ 재발방지책…정부, ‘전고체 배터리’ 소환한 까닭

      최근 일어난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상시 조직 신설에 나선다. 나아가 화재 위험이 적은 ‘전고체 배터리’ 등 기술 개발에도 힘쓰기로 했다.또 이번 사고를 대상으로 데이터 센터 내 소화설비와 전원관리가 적절했는지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카카오에서 대규모 서비스 중단이 벌어지고, 복구 또한 지연된 것과 관련해서는 서버 이중화 체계가 적정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카카오 측은 이중화 조치가 미흡했음을 시인, 사과한 바 있다.과기정통부는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카카오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현재까지 경기도 성남 SK C&C 판교 데이터 센터에 대한 전력 설비 복구가 끝나 서버 가동을 위한 기본전력이 100%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과기정통부는 SK C&C 분석을 인용해 무정전전원장치(UPS)...

      10:46

    • 카카오톡 광고 매출 1년6개월 만에 2조6000억
      카카오톡 광고 매출 1년6개월 만에 2조6000억

      카카오톡이 지난 1년6개월 간 광고로 약 2조6000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출한 ‘카카오 톡비즈 매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가 지난해부터 올 2분기까지 카카오톡 광고로 얻은 매출은 2조55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카카오 톡비즈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주 목적에 따라 상품·서비스를 노출하거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비즈보드·카카오톡 채널·이모티콘 등을 활용한 광고형, 카카오 선물하기 등 커머스를 활용한 거래형 등이 있다.카카오 톡비즈 매출은 지난해 1조6439억원이었고 올해는 2분기까지 9141억원이었다. 올해 전체 매출이 지난해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톡비즈 중 카카오톡 메신저 화면 최상단에 노출되는 비즈보드는 올해 9015개 업체가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은 총 13개, 업체는 9015개이고 이 중 분류가 가능한 13개 업종 업체(...

      08:09

  • 10월 20일

    • 택시 독점 ‘카카오T’ 피해 신고 급증…소비자 보상은 ‘막막’
      택시 독점 ‘카카오T’ 피해 신고 급증…소비자 보상은 ‘막막’

      택시호출 앱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 서비스 이용자의 피해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소비자원이 접수한 카카오모빌리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132건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17건 △2019년 19건 △2020년 12건 △2021년 20건에서 올해 64건(9월 기준)으로 크게 늘었다.피해구제 신청 내용을 보면 택시기사의 승차거부로 이용을 하지 못했음에도 택시 취소수수료 부과됐거나, 택시호출 예약 서비스 취소 명목으로 과도한 위약금을 물게 됐다는 내용 등 취소수수료와 위약금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다.개중에는 대리운전 기사의 과속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대리운전 중 사고가 나 대차비용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대리운전 관련 피해구제 신청도 있었다. 카카오 바이크와 퀵 서비스, 항공 예약, 주차 등 다른 카...

      17:28

  • 10월 19일

    • 카카오, ‘먹통 사태’ 피해 본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 검토

      카카오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남궁훈 대표는 ‘카카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는 19일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사과했다.카카오는 이날 이번 먹통 사태로 피해를 본 유료 이용자는 물론 모든 이용자를 포함한 보상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홍 대표는 “이번 장애로 피해를 본 이용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보상 정책을 수립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카카오는 이날 비상재해복구(DR·Disaster Recovery) 시스템 마련에 소홀했음을 인정했다. 홍 대표는 “그동안 카카오톡의 트래픽이 몰리는 경우를 대비한 모의훈련은 수시로 해왔지만, 이번처럼 데이터센터 셧다운을 대비한 훈련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21:05

    • 당정 “카카오·네이버에 ‘데이터 이중화’ 행정권고 조치”

      정부와 국민의힘이 19일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부가통신서비스사업자들도 기간통신사업자처럼 데이터 이중화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입법을 추진하되 입법 전이라도 이중화가 안 된 곳에 대해서는 행정권고로 이중화 조치를 하기로 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성 의장은 “부가통신사업자들은 현재 이중화 조치가 안 돼 있어 이중화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의견들이었다”며 “당에서 박성중, 최승재 의원이 법안을 제출했는데 국회에서 입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도 입법이 되기 전에 현장을 점검하고 이중화 조치가 안 된 곳은 행정권고로 이중화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보상과 관련해서는 “피해 규모가 크고 광범위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 구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카카오 측에 요청했다”고 ...

      20:54

    • “무료 서비스 이용자도 보상”…피해 어디까지 인정할지 쟁점
      “무료 서비스 이용자도 보상”…피해 어디까지 인정할지 쟁점

      카카오가 19일 자사 주요 서비스 장애에 따른 피해 보상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부터 별도의 피해 신고 접수 채널을 열고 사례 접수에 들어갔다. 유료 서비스 이용자는 물론 카카오톡처럼 무료 이용자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할 계획이다. 다만 무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피해 신고 사례를 검토한 뒤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를 보신 이용자들, 파트너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 대한 보상 정책을 수립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실행해나가겠다”며 “SK와 책임 소재를 다투기에 앞서 먼저 보상하겠다”고 밝혔다.카카오는 이미 유료 결제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상안을 발표했다. 예컨대 카카오 이모티콘플러스는 구독기간 3일 연장 또는 72시간에 해당하는 환불적립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음원 플랫폼 멜론은 1500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안내했다.무료 서비스 이용자 피해는 개별 피해 사례를 검토한...

      20:54

    • SK C&C 데이터센터, 3년 전 화재안전점검서 ‘불량’ 판정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데이터를 저장해오다 최근 화재가 난 SK C&C 데이터센터가 3년 전 소방 화재안전특별조사에서 누전차단기 미설치로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9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19년 2월27일 경기 성남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안전특별조사에서 “캠퍼스 A동 2층 전기배전(EPS)실 유도등 누전차단기 미설치”라며 불량 판정을 내렸다.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소방재난본부, 전기안전공사 등의 합동감식에 따르면 지난 15일 SK C&C 데이터센터 A동 지하 3층 전기실 내 배터리 중 1개에서 스파크가 일어난 뒤 불이 났다. 카카오는 불이 카카오 서버에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에 영향을 줘 카카오 서버 상당수의 전원이 차단돼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로 이어졌다고 추정했다. A동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6층에는 카카오와 네이버 등 회사들의 ...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