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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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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10월 19일

    • ‘무료 서비스도 보상’ 검토 카카오···피해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까
      ‘무료 서비스도 보상’ 검토 카카오···피해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까

      카카오가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 절차를 19일 시작했다. 이날부터 별도의 피해 신고 접수 채널을 열고 사례 접수에 들어갔다. 유료 서비스 이용자는 물론 카카오톡처럼 무료 이용자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단 무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피해 신고 사례를 검토한 뒤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9일 오전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장애로 피해를 보신 이용자들, 파트너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 대한 보상 정책을 수립하고 가능한 빠르게 실행해나가겠다”며 “SK와의 책임 소재를 다투기 앞서 먼저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유료서비스는 물론 무료서비스 사용자도 피해 신고를 받기로 했다.카카오는 이미 유료 결제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상안을 발표했다. 카카오 이모티콘플러스는 구독기간 3일 연장 또는 72시간에 해당하는 환불적립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음원 플랫폼 멜론은 1500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안내했다. 카카오웹툰과 카...

      16:30

    • [단독]‘카톡 먹통’ SK 데이터센터, 3년 전 화재안전점검서 누전차단기 미설치 지적
      [단독]‘카톡 먹통’ SK 데이터센터, 3년 전 화재안전점검서 누전차단기 미설치 지적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데이터를 저장해오다 최근 화재가 난 SK C&C 데이터센터가 3년 전 소방 화재안전특별조사에서 누전차단기 미설치로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9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19년 2월27일 경기 성남시 소재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안전특별조사에서 “캠퍼스 A동 2층 전기배전(EPS)실 유도등 누전차단기 미설치”라며 불량 판정을 내렸다.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소방재난본부, 전기안전공사 등 합동감식에 따르면 지난 15일 SK C&C 데이터센터 A동 지하 3층 전기실 내 배터리 중 1개에서 스파크가 일어난 뒤 불이 났다. 카카오는 불이 카카오 서버에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에 영향을 줘 카카오 서버 상당수의 전원이 차단돼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로 이어졌다고 추정했다. A동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6층에는 카카오와 네이버 등 회사들의 데이터...

      15:56

    • 카카오 “모든 이용자 피해보상 검토”···남궁훈 대표는 50세 생일날 사퇴
      카카오 “모든 이용자 피해보상 검토”···남궁훈 대표는 50세 생일날 사퇴

      카카오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피해를 입은 모든 이용자들에 대해 보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K C&C와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 전에 피해보상책부터 마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인프라 투자도 약속했다. 남궁훈 대표는 ‘카카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는 19일 오전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 남궁 대표는 “카카오를 책임지는 대표로서 참담한 심정과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이사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을 끝까지 책임지고자 비상대책위원회의 ‘재난 대책 소위원회’를 맡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일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남궁 대표의 50번째 생일이기도 했다.비상대책위원장를 맡은 홍 대표는 “카카오톡은 이제 국민 대다수가 쓰기 때문에 공공성을 띠는 서비스인데, 그에 ...

      11:14

    • 카카오만의 문제가 아니다…5년여간 은행권 전자금융사고 421회
      카카오만의 문제가 아니다…5년여간 은행권 전자금융사고 421회

      은행권에서 최근 5년여 동안 발생한 전자금융사고가 400회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구 소요 시간이 한 달을 넘긴 경우도 있었다. 지난 15일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금융 계열사의 일부 서비스에서도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7월까지 국내 시중은행, 특수은행, 인터넷은행 등 총 13개 은행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고는 총 421회에 달했다.이 중 시중은행 6개사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고가 247회로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은행은 우리은행(72회)이었다. 이어 신한은행(44회), SC제일은행(43회), 하나은행(34회), 국민은행(31회), 씨티은행(23회) 순으로 사고 발생 횟수가 많았다.같은 기간 인터넷뱅크에서는 총 105회의 전자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카카오뱅크에서 52회, ...

      11:04

    • “소상공인 카카오 피해 650건”···소진공도 조사 착수
      “소상공인 카카오 피해 650건”···소진공도 조사 착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카카오 서비스 차질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조사를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은 카카오가 내놓은 피해보상 방침이 법적으로 적정한지 등도 살펴보고 있다.전국 77곳 지역센터에서 현장 상담 조사를 통해 피해 유형과 사례 등에 대한 직접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소진공 누리집에는 ‘카카오 서비스 장애 관련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해 피해 사례를 신청받는다.피해 신고 조사는 소상공인 기본정보와 이용 중인 카카오 서비스 항목, 매출 변동, 소비자 불만 사항 등 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행된다. 소진공에 따르면 대다수의 소상공인이 카카오 서비스를 기반으로 예약·상담 같은 영업활동을 진행해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소진공은 접수된 불만·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현장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카카오 피해 접수센터’ 운영을 시작해 이날 ...

      10:41

    • 당정, 카카오 사태 관련 “데이터 이중화 안 된 곳, 행정권고로 조치할 것”
      당정, 카카오 사태 관련 “데이터 이중화 안 된 곳, 행정권고로 조치할 것”

      정부와 국민의힘이 19일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부가통신서비스사업자들도 기간통신사업자처럼 데이터 이중화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입법을 추진하되 입법 전이라도 이중화가 안 된 곳에 대해서는 행정권고로 이중화 조치를 하기로 했다. 피해 보상에 대해서는 “민간기업에서 일어난 일이라 당정이 적극적,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카카오 측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에 소방 대책을 포함한 3가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성 의장은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부가통신사업자들은 현재 (데이터) 이중화 조치가 안돼 있어서 이중화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의견들이었다”며 “당에서 박성중, 최승재 의원이 법안을 제출했는데 국회에서 입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도 입법이 되기 전에 현장을...

      10:27

    • 카카오 “메일 복구 완료” …SK C&C ”전력공급 100% 완료”
      카카오 “메일 복구 완료” …SK C&C ”전력공급 100% 완료”

      경기 성남의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거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됐던 카카오가 19일 대부분 서버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SK C&C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이날 오전 5시 완료했다. 지난 15일 오후 갑작스런 화재에 따른 전력 차단에 따른 ‘서비스 먹통 사태’가 닷새만에 사실상 정상화한 것으로, 관련 업계에 재발방지책과 피해보상 문제를 촉발했다.카카오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카카오메일, 다음 메일, 톡채널 등 주요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서비스 장애가 있었던 ‘다음’ 메일의 주요 기능이 데이터 유실 없이 복구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카카오 메일과 톡 채널의 주요 서비스도 대부분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고, 카카오페이의 모든 서비스도 정상화했다.카카오는 “일부 기능에 한해 안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서비스가 완전히 안정화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회사 측은 “메일 서비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우선순위에 두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

      08:50

    • 공정위, 플랫폼 문어발 확장 막는다…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선 속도
      공정위, 플랫폼 문어발 확장 막는다…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선 속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네이버 등 플랫폼 사업자의 과도한 지배력 확장을 막기 위해 기업결합 심사기준을 개정한다. 플랫폼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자는 취지다. 카카오 ‘먹통’ 사태를 계기로 플랫폼 결합 심사기준 개정 작업도 빨라질 전망이다.현재 공정위는 기업결합을 심사할 때 개별 상품·서비스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 제한성을 판단한다. 합병 대상 2개 회사 중 한쪽의 자산총액 또는 매출이 3000억원 이상이고 나머지 한쪽의 자산총액 또는 매출이 300억원 이상일 경우만 결합심사를 받도록 한다. 나머지는 간이심사 대상으로 분류돼 허가를 받는다.현행 심사기준상 플랫폼 업체의 기업결합은 대부분 안전지대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그간 카카오,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결합심사 대부분이 간이심사 방식을 통해 패스트트랙으로 이뤄졌다. 2016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카카오와 네이버의 M&A 심사 건수는 78건에 달한다. 기업집단 카카오의 계열사는 올해 5월 1일 기준 136개로 1년 전보다 ...

      08:16

    • 카카오 오전 11시 회견…SK C&C “판교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완료”
      카카오 오전 11시 회견…SK C&C “판교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완료”

      SK C&C가 19일 늦은 새벽부터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판교카카오아지트에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판교 데이터센터에는 서버 약 3만2000대가 있다. 지난 15일 화재로 이곳에 서버를 둔 카카오 서비스가 접속장애를 겪으면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택시와 소상공인 등이 영업에 피해를 봤다.이날 국민의힘과 정부는 당정 협의회를 열고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도 논의한다.

      08:02

    • 당정, ‘카카오 먹통 사태’ 대책 논의···보상책 나오나
      당정, ‘카카오 먹통 사태’ 대책 논의···보상책 나오나

      국민의힘과 정부는 19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카카오 먹통 사태’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디지털 서비스 장애 발생 후속 조치 계획을 논의한다. 국가핵심 기반시설 화재 예방 등 보호 대책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사태의 피해 원인 및 보상 대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이채익 의원과 행안위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 등이 참석한다.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소방청장,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 등이 참석한다.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