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2300만·건물 6000채 파괴매몰 현장 접근 어려워 구조 더뎌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1000명을 넘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만1236명으로 집계됐다. 튀르키예에서는 857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리아에서는 정부 통제 지역과 반군 점령지역에서 모두 266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 2만명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8일 지진에 따른 튀르키예의 경제적 손실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최대 6%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은 어린이 수천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WHO는 미국 민관 합동 재난관리기구 ‘태평양재난센터’(PDC) 추산을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23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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