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철수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등으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각 자치단체마다 대원들을 위한 관광과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분주하다. 그러나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데다 급조된 프로그램들이어서 호응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경기도는 20개 시·군의 64개 숙소에서 88개국 1만3568명의 대원들이 체류한다고 8일 밝혔다. 대원들은 대학 기숙사와 민간 연수원, 공공기관 교육시설 등에서 머물 예정이다.경기도는 대규모 인원이 도내 숙박 시설에 분산 수용됨에 따라 ‘잼버리 대원 체류지원 TF’를 구성했다. TF는 숙소·의료·식사·문화체험 등 5개 지원반으로 꾸려지고, 체류 기간 대원들에게 지역별 특색에 맞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1300명의 잼버리 대원이 머무는 수원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등을 둘러보는 관광프로그램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예절체험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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