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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잼버리
  • 전체 기사 180
  • 2023년8월 8일

    • “관광·체험·탐방에 지역 알리기”…잼버리 대원 맞이에 분주한 지자체
      “관광·체험·탐방에 지역 알리기”…잼버리 대원 맞이에 분주한 지자체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철수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등으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각 자치단체마다 대원들을 위한 관광과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분주하다. 그러나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데다 급조된 프로그램들이어서 호응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경기도는 20개 시·군의 64개 숙소에서 88개국 1만3568명의 대원들이 체류한다고 8일 밝혔다. 대원들은 대학 기숙사와 민간 연수원, 공공기관 교육시설 등에서 머물 예정이다.경기도는 대규모 인원이 도내 숙박 시설에 분산 수용됨에 따라 ‘잼버리 대원 체류지원 TF’를 구성했다. TF는 숙소·의료·식사·문화체험 등 5개 지원반으로 꾸려지고, 체류 기간 대원들에게 지역별 특색에 맞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1300명의 잼버리 대원이 머무는 수원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등을 둘러보는 관광프로그램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예절체험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15:33

    • 윤 대통령 “국민 한 분 한 분이 한국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스카우트 대원 대해달라”
      윤 대통령 “국민 한 분 한 분이 한국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스카우트 대원 대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 휴가 마지막날인 8일 출근해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책 회의를 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까지가 공식 휴가 일정이지만 집무실로 출근해서 참모들과 회의를 했다”며 “우선 어젯밤부터 가동된 잼버리 비상대책반의 각국 스카우트 대원 수속 및 숙박 현황 등을 보고받고 현재 준비 중인 문화행사 등에 대해서도 보고받는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총리가 반장, 행정안전부 장관이 간사를 맡고 있는 비상대책반을 비롯한 정부 전체가 잼버리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며 “정부는 잼버리가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스카우트 대원들과 대표단이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고, 또 대한민국에 대해 더 좋은 이미지를 갖고 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이 대변인은 또한 “윤 대통령은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

      15:20

    • “감옥 갈 수도” 유튜버 협박에 인터뷰 통제?…잼버리 ‘취재 방침’도 시끌시끌
      “감옥 갈 수도” 유튜버 협박에 인터뷰 통제?…잼버리 ‘취재 방침’도 시끌시끌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주최측이 행사를 취재하려는 미디어와 연일 갈등을 빚고 있다. 잼버리조직위원회 측은 ‘취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세계스카우트연맹이 항의했다’고 설명하지만, 일각에서는 행사의 부실 운영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불편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8일 온라인에는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유튜버 ‘고도수’가 올린 ‘잼버리 축제에서 감옥 갈 뻔한 동남아 혼혈’이라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영상을 보면, 유튜버 고도수는 잼버리 행사장에서 퀴즈 게임을 진행하던 중 난데없이 관계자로부터 카메라를 압수당했다.고도수는 “반응도 좋았고 스카우트 대원들도 재밌게 촬영에 함께 해주셨는데, 관계자가 찾아와 ‘(영상 촬영은) 불법이다, 감옥에 갈 수 있다’며 카메라를 압수했다”며 “어이가 없다”고 했다.고도수가 공개한 관계자와의 대화를 보면, 관계자는 “또 찍을까봐 가져간 것”이라며 삭제를 요구했다. 고도수가 담당자와 대화를 요청하자 “담당자가 따로 없다”고 했지만 고도수가...

      15:16

    • 한덕수, ‘잼버리 파행’ 감찰 의향 묻자 “잘 마치는 게 최우선”
      한덕수, ‘잼버리 파행’ 감찰 의향 묻자 “잘 마치는 게 최우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준비·운영 부실 논란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잼버리를 잘 마치는 게 최우선 순위”라며 “그런 문제를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부실 원인 논란에 일단 거리를 두며 사실상 종료 수순인 잼버리 마무리에 집중한다는 정부 방침을 드러낸 것이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잼버리 현장에서 각종 준비·운영 미숙 논란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이며 향후 정부 차원의 조사·감찰에 나설 계획은 있나’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한 총리는 “그(논란)에 대한 평가는 잼버리가 제대로 끝나고 생각을 하는 것이 옳겠다”며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하기에 (문제) 원인을 밝히는 문제는 잼버리가 잘 끝나고 하는 것이 옳겠다”고 거듭 말했다.한 총리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이날부터 156개국 3만6000여명을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시킨 데 대해 “부분 부분 미흡한 점이 ...

      15:00

    • 대학 기숙사 등 서울 13곳에 잼버리 대원들 묵는다…서울시, 미술·박물관 등 체험 지원
      대학 기숙사 등 서울 13곳에 잼버리 대원들 묵는다…서울시, 미술·박물관 등 체험 지원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으로 조기 퇴영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3200여명이 서울에서 오는 12일까지 머물며 남은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서울시는 9개국 스카우트 대원과 관계자 3210여명이 묶을 수 있는 서울 시내 13개 시설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대원들이 한 공간에서 단체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을 우선 제공해달라는 정부 요청에 따라 여름 방학에 비어있는 서울 지역 대학 기숙사 12곳(3090명)과 민간 기업의 연수원 1곳(120명)을 마련했다.각 숙소에는 서울시 4급 공무원을 지원 단장으로 하는 전담지원단을 파견해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한다. 운영총괄반(10명)과 의료지원반(2명)도 배치돼 주야간 교대, 야간 당직으로 24시간 근무하면서 입소자 관리와 물품·식사 지원을 맡는다. 대원들의 서울 체류 기간 김의승 행정1부시장이 본부장을 맡는 ‘서울시 잼버리 대책본부’도 꾸렸다.특히 서울시는 이 기간 시내 문화 시설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

      14:47

    • ‘잼버리 대원 1만3000명 체류’… 경기도, TF 꾸려 숙식·문화 체험 지원
      ‘잼버리 대원 1만3000명 체류’… 경기도, TF 꾸려 숙식·문화 체험 지원

      경기도는 ‘2023 세계스타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철수한 각국 대원들에 대한 체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내 20개 시군의 64개 숙소에서 88개국 1만3568명의 대원들이 잼버리 폐영일인 12일까지 체류한다.대원들의 숙박 시설은 대학 기숙사, 민간 연수원, 공공기관 교육시설 등이다. 대학 기숙사의 경우 명지대와 경기대, 수원대 등에서 1000명 안팎씩 독일(1100여명), 네덜란드(1900여명) 등 국가의 대원들을 맞이한다.경기도는 대규모 인원이 도내 숙박 시설에 분산 수용됨에 따라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잼버리 대원 체류지원 TF’를 구성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TF는 숙소·의료·식사·문화체험 등 5개 지원반으로 꾸려지며, 64개 숙박시설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된다. 숙박시설마다 경기도와 시군 직원이 7~8명씩 배치돼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스카우트 대원들이 체류 기간 경기도를 알릴 수 있도록 지역별 특...

      14:00

    • 잼버리 대원들 야영장 떠나면 지자체별 지정병원 운영
      잼버리 대원들 야영장 떠나면 지자체별 지정병원 운영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8일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로 하면서 정부는 지자체별 관내 지정병원 운영, 숙소별 보건 담당자 지정 등 현장 의료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박민수 제2차관 주재로 시·도 보건국장 회의를 열었다. 복지부는 8개 지자체별로 관내 지정병원 운영, 숙소별 보건 담당자 지정, 경증 환자에 대한 이동수단 확보, 중상자 발생 시 응급 이송체계 마련 등을 당부했다. 또 대규모 참가자가 수용되는 일부 시설에는 필요시 상주 의료인력 배치를 지원키로 했다.박민수 제2차관은 “잼버리 조직위, 지자체, 지역병원 및 보건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잼버리 대원들이 이동하면서 야영장 내 의료시설들도 순차적으로 문을 닫는다. 잼버리 야영장 내 의료시설로는 ‘잼버리 병원’ 1개, 캠프별로 ‘허브 클리닉’ 5개 등 총 6...

      11:23

    • 한덕수 “잼버리 대회 중단 아냐···적극적 위기 관리 일환”
      한덕수 “잼버리 대회 중단 아냐···적극적 위기 관리 일환”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철수와 관련해 “이번 조치는 잼버리 대회의 중단이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 위기 관리의 일환”이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기상 여건 등으로 난관이 이어지고 있지만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극복해나가는 스카우트 정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잼버리에 참가한 156개국 3만600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새만금 영지를 떠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대전, 충북, 충남, 세종, 전북 등지로 철수한다.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정부는 전날 참가자 대피 결정을 내렸다.한 총리는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우려를 낳았던 새만금 잼버리가 안정을 찾아가며 중반부를 넘어섰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새만금 야영장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잼버리 자연재난 비상대비계획 가동에 따른 소산 조치를 결정했다”고 말했...

      10:33

    • 만만한 게 BTS?···성일종 “잼버리 공연 지원” 국방부에 요청
      만만한 게 BTS?···성일종 “잼버리 공연 지원” 국방부에 요청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K팝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했다.성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방부는 BTS가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성 의원은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잼버리 대회는 준비 부족과 미숙한 운영으로 국격이 추락하는 행사였다”며 “집행에 책임이 있는 전북도는 물론이고 지원해야 하는 중앙정부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월드컵, 올림픽, 세계엑스포 등을 치른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이라고 하기에는 참으로 답답하고 부끄러운 모습이었다”라고 주장했다.성 의원은 “이번 잼버리 대회에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대회보다 1만여 명이 많은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와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보기 위해 방문했을 것”이라며 “이 ...

      10:17

    • 잼버리 대원들, 8개 시·도 128개 숙소로 비상대피 진행
      잼버리 대원들, 8개 시·도 128개 숙소로 비상대피 진행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8일 오후 비상 대피를 마쳤다.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전날 태풍 카눈의 한반도 통과 예보 이후 대원들을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시키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잼버리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9시25분 기준 총 1014대 버스 중 971대(약 96%)가 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40여대는 야영장 정리를 위해 남은 스카우트 관계자 등을 태우고 9일 이동할 예정이다. 앞서 청소년 대원과 지도자들은 오후 4시쯤 모두 출발을 마쳤다. 대상인원은 156개국, 3만6000명가량이다.버스는 국가별로 배치했고 숙소 도착 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통역요원도 지원된다.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경찰 헬기 4대가 항공 지휘하고, 273대의 순찰차 등이 에스코트를 했다.대원들은 수도권 등 8개 시·도 128개 숙소에 분산 배치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133명(17개 숙소·8개국), 경기 1만3568명(64개 숙소·88개국), 인천 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