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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잼버리
  • 전체 기사 180
  • 2023년8월 10일

    • ‘잼버리 K팝 콘서트’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대, 11일 교통통제
      ‘잼버리 K팝 콘서트’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대, 11일 교통통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가 열리는 당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의 도로가 통제된다.서울경찰청은 잼버리 K팝 콘서트가 열리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의 일반차량 진입을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교통통제 시간은 11일 오후 2시부터 콘서트 종료 시(오후 11시 예상)까지다.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는 양방향 전면통제되고, 경기교차로-농수산교차로 구간과 난지 IC-상암교차로 구간은 교통량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통제한다. 강변북로를 진·출입하는 차량은 월드컵지하차도로 통행하게 할 예정이다.경찰은 서울월드컵경기장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 300여명을 배치하고, 교통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경찰은 “상암동 일대 교통정체가 예상돼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하고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10:31

    •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 ‘인천상륙작전’ 영화 상영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 ‘인천상륙작전’ 영화 상영

      태풍 ‘카눈’으로 실외 활동이 어려운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인천시가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인천시는 10일 스카우트 대원들이 체류 중인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세대 언더우드기념 도서관 7층 다목적실에서 상영될 영화는 인천을 배경으로 한 ‘인천상륙작전’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상영된다.연세대 국제캠퍼스에는‘폭염’과 ‘태풍’으로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을 떠나 온 벨기에 대원 1231명을 포함해 1729명이 체류하고 있다.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인천에 머무르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태풍에 대비한 실내 프로그램으로 영화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모든 대원들이 한국과 인천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9:29

    • 김한규 “잼버리 태풍 매뉴얼도 있었다는데···국민 자긍심 훼손돼”
      김한규 “잼버리 태풍 매뉴얼도 있었다는데···국민 자긍심 훼손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0일 태풍 ‘카눈’ 북상을 피해 잼버리 대원을 전국 각지 숙소에 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혼선과 관련해 “(정부에) 태풍에 대비한 매뉴얼이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그런데 이번에 매뉴얼대로도 안 하더라”라고 비판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대한민국에서 8월 태풍이 오는 건 상수”라며 “이 예정된 상황을 대비하지 못했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라고 말했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15일 태풍 내습 대비 관계기관 합동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훈련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개최되는 기간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해 저수지 붕괴, 하천 범람, 산사태, 정전 등 복합적 재난이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김 원내대변인은 “사실 전 국민이 달라붙어서 마무리를 하고 있다. 기업들, 학교들 이런 데에서 거의 모든 영역을 총동원해서 대한민국에 온 손님들을 마지막으로 접대하고 있다”며 “영국 방송이 ‘한국의 역량...

      09:25

    • 잼버리가 수차례 학살에도 살아남았던 새만금 갯벌 조개들을 죽였다
      잼버리가 수차례 학살에도 살아남았던 새만금 갯벌 조개들을 죽였다

      안방 드나들듯 전북 군산 ‘수라갯벌’을 찾아온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오승준씨(23)는 지난 5일 갯벌을 살펴보면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갯벌 표면은 부쩍 말라 있었다. 하루 최대 두 차례 들어오던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자,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숨구멍 위로 올라온 맛조개들도 목격됐다. 오씨는 지난 7~8년 동안 수라갯벌에서 맛조개를 만나지 못했다. 지난겨울에야 새들이 먹고 남긴 맛조개 껍데기를 보고 ‘맛조개가 돌아왔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오씨가 마주해야 했던 맛조개는 ‘죽어가는 또는 죽은’ 맛조개였다.지난 5일 ‘수라와 갯지렁이들’은 수라갯벌에서 저서생물 현장 조사를 벌였다. ‘수라와 갯지렁이들’은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과 수라갯벌을 지키고 싶은 시민들이 모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3 인문 실험 공모전’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프로젝트팀이다.‘말라서 죽은’ 조개들현장 조사는 새만금 남북도로 군산 구간 인근의 갯벌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도로를 ...

      06:00

  • 8월 9일

    • 안철수는 “잼버리 부실, 책임 있는 장관 해임해야”
      안철수는 “잼버리 부실, 책임 있는 장관 해임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9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대회가 끝나면) 정부의 최고위 관계자가 사과해야 한다”면서 “철저하게 감사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장관은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 의원이 언급한 ‘정부 최고위 관계자’가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덕수 국무총리 중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불분명하다.안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잼버리 파행의) 책임은 대한민국”이라며 “잼버리 장소는 전북 새만금이지만,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렸다고 해서 서울에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가 엄중하게 이 사안을 보고 그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묻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다른 외국에 대해서도 소송의 여지 등 불만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안 의원은 11일로 미뤄진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대해서...

      20:52

    • 국민의힘 “잼버리 파행, 전북 탓” 몰아가기

      “준비 주도” “정부 탓 무책임”지도부, 잇따라 ‘책임 공세’대대적인 감찰·수사 전망국민의힘은 9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전북도의 탓으로 돌렸다. 책임론에 대한 기존의 조심스러운 접근에서 벗어나 공세적으로 전북도에 책임을 전가했다. 행사 종료 후 정부와 사정기관이 전북도에 대한 대대적인 감찰과 수사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애당초 (잼버리) 공동위원장에 여성가족부 장관이 들어가 있을 뿐 실제 행사 준비 및 주도는 전라북도가 해왔다”면서 “그런데도 이제 와 중앙정부를 탓하고 있으니 이대로라면 지방자치의 미래가 있겠나”라고 말했다.유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지방이 여러 권한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면서 “그런데도 무책임한 태도로 정부 탓이 계속된다면 오직 국민을 위해 이를 재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정부에 책임이 있다...

      20:51

    • 공무원·공공기관에 민간기업까지 ‘잼버리 총동원령’···“국가주의적 행태”
      공무원·공공기관에 민간기업까지 ‘잼버리 총동원령’···“국가주의적 행태”

      정부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에 임시방편으로 대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기업·연예인 등을 가리지 않고 전시 군사작전식 동원을 한다는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국가를 위해 개인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국가주의적 사고의 발로라는 비판이 나온다.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잼버리 동원령’에 대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최근 잼버리 조직위원회 요청을 받아 40여개 공공기관에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 지원을 위해 약 1000명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한 공무원은 블라인드에 “(잼버리가 끝나는) 12일까지 일 다 스톱하고 수천 명의 공무원이 잼버리에 매달리는 게 맞느냐”고 썼다. 한국마사회 직원은 “사고는 정부에서 치고 똥은 공공기관 동원해서 치우느냐”며 “전시동원령”이라고 했다. 한국산업은행 직원은 “공무원, 공기업 직원은 5분 대기조냐”고 비판했다. 한 공...

      17:56

    • 잼버리 콘서트에 공공기관 직원 1000명 동원…“우리가 5분 대기조냐” 반발도
      잼버리 콘서트에 공공기관 직원 1000명 동원…“우리가 5분 대기조냐” 반발도

      정부가 오는 11일 예정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슈퍼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각 공공기관 직원 1000명을 동원한다. 4만여명의 잼버리 대원이 모이는 콘서트를 치르려면 인력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건데, 공공기관 직원들은 사실상 차출이라며 반발하고 있다.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총리실을 통해 콘서트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요청을 전달받은 기재부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40여 개 공공기관 등에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위원회 측이 요청한 인원 규모는 약 1000명으로 기관별로 최대 40명씩이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지원 인력은 콘서트 당일 잼버리 대원들을 콘서트 장소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인솔하고, 콘서트 이후 숙소까지 데려오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잼버리 대원이 탑승하는 버스에 1명씩 배치된다.갑작스런 인력 지원 요청에 해당 공공기관 직원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

      17:28

    • [태풍 카눈]서울시, 특보 대비 선제 비상근무 돌입…10일 잼버리 야외 행사는 모두 취소
      [태풍 카눈]서울시, 특보 대비 선제 비상근무 돌입…10일 잼버리 야외 행사는 모두 취소

      태풍 ‘카눈’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서울시가 선제적인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태풍이 남해안에 상륙하는 10일에는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행사 가운데 야외 일정은 모두 취소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태풍 관련 특보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강 근무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어 10일 오전 7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를 발령하고, 서울 지역에 태풍·강풍·호우 특보가 내려지면 바로 2단계 근무로 전환한다.보통 주의보 발령 시 1단계 근무에 들어가지만 태풍에 대비해 곧바로 2단계가 발령되는 셈이다.태풍이 남해안에 상륙하는 10일에는 서울에 머무는 잼버리 대원들의 야외 행사는 모두 취소된다. 당초 광화문광장에서 디제잉, 비보잉 등 공연과 남산 트래킹 등이 준비돼 있었다.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새만금 야영장 퇴영 후 전국에 머무는 대원들의 활동과 관련해 “안전 주무 부처 장관인 제 판단으로 태풍이 우리나라 정중앙을 통과하는 10일...

      17:10

    • 김현숙 여가부 장관, 잼버리 브리핑 돌연 취소…왜?
      김현숙 여가부 장관, 잼버리 브리핑 돌연 취소…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서울에 마련된 잼버리 임시프레스센터에서 잼버리 대회 일일 브리핑을 열기로 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여가부는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가 길어지면서 취소됐다고 설명했지만 김 장관이 최근 잇달아 논란이 될만한 발언을 한 것 때문에 취소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당초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브리핑을 열고 2023 세계잼버리 대회 운영 상황과 체험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가부는 브리핑 시각을 오전 11시30분으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가 예정 시간을 10분 남긴 오전 11시20분에는 김 장관 브리핑이 아예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대신 행정안전부에서 오후 2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조민경 여가부 대변인은 취소 사유에 대해 “파악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여가부는 브리핑 취소 뒤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오늘 여가부 장관 브리핑은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가 길어짐에 따라 취소됐다”며 “브리핑에서 발표 예정이었던 잼버리 대...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