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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에 한우농가 ‘비상’
  • 전체 기사 36
  • 2023년10월 30일

    • 전북 두 번째 ‘소 럼피스킨병’ 발생
      전북 두 번째 ‘소 럼피스킨병’ 발생

      전북 한우농가에서 또 ‘럼피스킨병’ 발생했다.3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고창군 해리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공수의사(개업 수의사 중 위촉된 수의사)의 예찰 중 피부 병변 등 임상 증상이 발견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지난 25일 부안군에서 전북지역 최초 럼피스킨병이 확진된 이후 두 번째 발병이다.전북도는 발생 농가에서 사육 중인 54마리에 대해 긴급 살처분 명령을 내렸다. 또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166 농가에서 사육 중인 7757마리에 대해 백신 우선 접종을 하고 있다.이와 함께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지역 모든 소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접종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도내 한육우·젖소 49만5518 마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럼피스킨병 확산방지를 위해 농가에서 빠짐없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흡혈 곤충 방제와 소독 등 기본 방...

      14:22

    • 방역당국 “럼피스킨 백신 1일까지 400만두 반입…내달 10일 모든 소에 접종 완료”
      방역당국 “럼피스킨 백신 1일까지 400만두 반입…내달 10일 모든 소에 접종 완료”

      소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30일 밝혔다.럼피스킨병 백신은 지난 28일 127만두 분의 백신이 국내에 도착했고, 전날에는 62만두 백신이 추가로 들어왔다. 중수본은 사전 비축 물량은 54만두 분을 포함해 총 243만두분의 백신을 지방자치단체에 배부했다.오는 31일 210만두분의 백신이 도착하면 다음 달 1일에는 전국 모든 지자체에 백신 공급이 완료될 전망이다.중수본은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 등을 활용하여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 사육농가는 한정된 접종인력, 백신접종의 긴급성, 농가들의 백신접종 능력 등을 고려하여 농가가 직접 백신을 접종한다고 설명했다.사육규모가 큰 농가들은 기생충 구제 등을 위해 피하주사를 접종하는 경우가 많아, 럼피스킨병 백신도 접종 가능할 것이라는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다만 50두 이상의 소 사육농가 중 피하주사 접종 경험이 없거나 고...

      11:00

  • 10월 27일

    • 가을바람에도 “웽웽~”…‘천고모기’의 계절
      가을바람에도 “웽웽~”…‘천고모기’의 계절

      ‘모기 입 비뚤어진다’는 처서는 옛말…서울 모기 수 2주 만에 53% 늘어럼피스킨병 매개체 지목에 전국 방제 ‘비상’…전문가들 “강수량 영향”지난 26일 오전 11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한 식당에선 손님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졌다. 이른바 ‘혼밥(혼자 밥 먹는)’ 손님을 위해 가게 벽 쪽에 마련된 테이블 주위로 모기 10여마리가 쉼 없이 날아다녔기 때문이다. 하얀 페인트가 칠해진 벽 곳곳에는 모기가 앉아 있었다. 불평이 이어지자 사장 A씨는 “문을 닫자니 음식 열기로 손님들이 덥다고 하고, 그렇다고 에어컨을 틀기엔 추워서 문을 열어놓은 건데 모기가 많아도 너무 많다”며 한숨을 쉬었다.‘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8월23일)가 두 달 넘게 지났지만 밤낮으로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지난 24일 강원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의 매개가 모기 등 흡혈 곤충으로 알려지면서 ‘가을 모기’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서울 용산...

      21:41

    • 발병 일주일 째 전국서 럼피스킨병 9건 추가…누적 51건 확인
      발병 일주일 째 전국서 럼피스킨병 9건 추가…누적 51건 확인

      소 바이러스 질환인 럼피스킨병 발병 일주일째인 27일까지 모두 51건의 확진 사례가 전국에서 확인됐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14개 시·군에서 모두 51건의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전날 오후 42건에서 9건이 추가로 늘어난 것으로 늘어난 지역은 경기 화성·파주, 충남 논산·서산·아산, 인천 강화 등이다.중수본은 추가로 3건을 현재 검사중이라고 밝혔다.살처분 규모는 47개 농장 3759마리다.발생 농가와 인접한 지역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35만마리 중 29만2000마리로 83.2%의 접종이 완료됐다.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 외 28일부터 이달 말까지 총 400만 마리분의 럼피스킨 백신을 들여와 다음달 초까지 전국 모든 소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백신 접종이 문제 없이 완료되면 백신 항체가 형성되는 다음달 중순이후께부터 발병이 잦아들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08:41

  • 10월 26일

    • 전국으로 퍼지는 소 ‘럼피스킨병’…국내 발생 일주일 만에 42건 확진

      강원 횡성서도 확인…5건 검사 중방역당국, 내달 초 백신 접종 계획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확인된 지 일주일째인 26일 확진 사례가 모두 42건으로 늘었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6일 오후 2시 기준 42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국내 첫 발생 사례가 보고됐고 지난 21일 3건, 22일 6건, 23일 7건, 24일 12건이 각각 확인됐다. 전날 추가된 사례는 모두 13건이다. 발생 지역은 충남, 경기, 인천, 충북, 강원, 전북 등 6개 시·도로 확대됐다.경기, 충청권에 이어 강원권 확진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24일 강원 양구의 한우 30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확진 판정이 나온 데 이어, 26일에는 강원 횡성의 43마리 사육 농장에서도 감염이 확인됐다. 중수본은 현재 의심 사례가 5건 신고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방역당국은 이달 말까지 국내 모든 소에 접종할 수 있는 백신 400만개를 반입, ...

      21:53

    • “수년간 자식처럼 키웠는데”…서산시, 럼피스킨병 우울 극복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수년간 자식처럼 키웠는데”…서산시, 럼피스킨병 우울 극복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충남 서산시가 럼피스킨병 발생과 관련, 지역 축산농가 운영주 등을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에 나섰다.서산시는 럼피스킨병 발생 피해 농가와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난안전 심리지원 서비스는 재난 대응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대응 인력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평가와 전화상담 등의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발생한 축산농가 운영주들은 오랜 기간 자식처럼 키워왔던 소를 갑작스럽게 살처분해야하는 상황에 극심한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자가 진단 검진결과를 서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대상자들에게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보건소는 농가 운영주와 가족을 대상으로 부석보건지소에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평가를 비롯한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인식...

      10:45

    • 럼피스킨병 발병 일주일 누적 42건으로 늘어…강원 횡성도 확진
      럼피스킨병 발병 일주일 누적 42건으로 늘어…강원 횡성도 확진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확인된 지 일주일째인 26일 확진 사례가 모두 42건으로 늘었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6일 오후 2시 기준 42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국내 첫 발생 사례가 보고됐고 지난 21일 3건, 22일 6건, 23일 7건, 24일 12건이 각각 확인됐다.전날 추가된 사례는 모두 13건이다.발생 지역은 충남, 경기, 인천, 충북, 강원, 전북 등 6개 시·도로 확대됐다.경기, 충청권에 이어 강원권 확진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24일 강원도 양구에서 한우 30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한데 이어, 26일에는 강원도 횡상에서 43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도 확진 사례가 나왔다.중수본은 현재 의심 사례가 5건 신고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방역당국은 이달말까지 국내 모든 소에 접종할 수 있는 백신 400만개를 반입, 다음달 초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당국은 이후 항체형성이 완료되...

      08:24

  • 10월 25일

    • 소 럼피스킨병 확산 ‘비상’…방역당국, 백신 400만마리분 긴급 추가 조달
      소 럼피스킨병 확산 ‘비상’…방역당국, 백신 400만마리분 긴급 추가 조달

      방역당국이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400만마리분을 추가로 도입해 다음달 초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소에게 접종을 추진한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이 완료되는 다음달 중순부터는 럼피스킨병 유행이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했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럼피스킨병 발병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백신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백신 127만마리분을 오는 28일까지 도입하고, 31일까지 273만마리분을 도입해 모두 400만마리분을 추가로 확보한다.중수본은 현재 미리 확보한 백신 54만마리분을 이용해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 인근 농장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신이 국내에 도착하는 즉시 럼피스킨병 발생 시·군, 인접 시·군, 발생 시·도, 그 외 시·도 순으로 백신을 신속히 배분하고 다음달 초순까지는 전국 모든 소 농장에...

      21:37

    • ‘럼피스킨병’ 전북까지 확산···정읍 ‘소 힘겨루기대회’ 취소
      ‘럼피스킨병’ 전북까지 확산···정읍 ‘소 힘겨루기대회’ 취소

      전북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전북도는 부안군 백산면 소재 한우 농장(148마리 사육)에서 도내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농장은 전날 기르던 소 한 마리에 ‘피부 병변이 보인다’고 당국에 신고했다.전북도는 발생 농가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사육 중인 148마리는 긴급 살처분 매몰 조처하기로 했으며,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농가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긴급 백신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방역대 안에는 모두 1048 농가에서 5만5111마리를 사육 중이다.김관영 지사는 “가축전염병 방역은 축산농가 삶과 민생물가에 직결된다”면서 “추가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과할 정도로 차단 방역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럼피스킨병은 소가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이다. 폐사율은 10% 이하지만, 이 병에 걸린 소는 피...

      17:58

    • 럼피스킨병 백신 400만 마리분 도입…“백신 효과 보는 11월 중순 이후 안정세”
      럼피스킨병 백신 400만 마리분 도입…“백신 효과 보는 11월 중순 이후 안정세”

      방역당국이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400만 마리분을 추가로 도입해 다음달 초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소에게 접종을 추진한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이 완료되는 다음달 중순부터는 럼피스킨병 유행이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했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럼피스킨병 발병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백신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우선 백신 127만마리분을 오는 28일까지 도입하고, 31일까지 273만마리분을 도입해 모두 400만마리분을 추가로 확보한다.중수본은 현재 미리 확보한 백신 54만마리분을 이용해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 인근 농장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신이 국내에 도착하는 즉시 럼피스킨병 발생 시·군, 인접 시·군, 발생 시·도, 그 외 시·도순으로 백신을 신속히 배분하고 다음 달 초순까지는 전국 모든 소 농장에서 백신 접종...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