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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에 한우농가 ‘비상’
  • 전체 기사 36
  • 2023년10월 25일

    • ‘럼피스킨병’ 전북도 뚫렸나···부안서 의심 한우 발생
      ‘럼피스킨병’ 전북도 뚫렸나···부안서 의심 한우 발생

      전북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의사 환축이 발생했다.전북도는 부안군 백산면 소재 한우 농장(148마리 사육)에서 도내 첫 럼피스킨병 의사 환축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농장은 전날 기르던 소 한 마리에 ‘피부 병변이 보인다’고 당국에 신고했다.도 동물위생사업소는 시료를 채취, 럼피스킨 자체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다. 시험소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반경 10㎞ 내 예찰 지역에는 5만1152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전북도는 소 사육 농가에 이동 제한 조처를 내리고 신속하게 예방적 살처분을 하기로 했다.또한,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백신 접종반(14개반 56명)을 편성, 오는 31일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10:55

  • 10월 24일

    • 소 질병 ‘럼피스킨’ 확진 하루 새 10건 더…강원, 인천까지 확산
      소 질병 ‘럼피스킨’ 확진 하루 새 10건 더…강원, 인천까지 확산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하루 새 10건이나 더 늘었다. 확진 지역도 충청, 경기권을 넘어 강원도까지 뚫리며 전국적인 확산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항체가 형성되는 3주 뒤까지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이 기간 확산을 최대한 막는데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24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 건수는 모두 27건으로 늘었다.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지난 21일 3건, 22일 6건, 전날 7건, 이날 10건 등으로 확진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발생 지역도 첫 사례가 나온 충남뿐 아니라 경기, 충북, 인천, 강원 등으로 점차 넓어지고 있다.이날 강원도 양구군에서 한우 29마리를 사육하는 농가에서 확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10개 시·군에서 럼피스킨병이 발병했다.중수본은 애초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확진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측했으나, 지난 22일...

      15:39

    • 인천 강화 축산농가 3곳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의심신고도 1곳
      인천 강화 축산농가 3곳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의심신고도 1곳

      인천 강화도의 축산농가 3곳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발병했다.인천시는 지난 23일 강화군 축산 농가 3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24일 모두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은 곳은 강화 양사면과 하점면, 화도면에 있는 축산 농가이다. 양사면 농가에서는 한우 20마리, 하점면은 젓소 35마리, 화도면은 한우와 젓소 90마리를 키우고 있다.인천시는 확진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는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한 이동 제한과 함께 이날부터 강화군에 축산농가 500여곳의 소 2만1000마리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인천시는 강화군뿐만 아니라 인천의 5개 군·구에서 사육하는 소에 대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이날 강화군 송해면의 한 농가에서도 한우 2마리에 대한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이다. ...

      14:46

    • 강원 양구 한우 농장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검역본부 정밀 검사 중
      강원 양구 한우 농장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검역본부 정밀 검사 중

      강원 양구지역 한우 농장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강원도는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의 한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들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검역본부는 24일 오후 2시쯤 정밀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진드기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된다.이 병에 걸린 소는 고열과 식욕부진, 우유 생산량 감소, 유산 및 불임 등의 증상으로 농장의 경제적 피해가 크다.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졌다.국내에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 부석면 한우농가에서 처음 발생했다. 이후 충남 서산과 당진·태안, 경기 평택·김포 등 소 사육 농가로 확산하는 추세다.

      11:54

  • 10월 23일

    • 방역초소 “하루 통과 차량 70여대서 럼피스킨병 이후 120여대로”
      방역초소 “하루 통과 차량 70여대서 럼피스킨병 이후 120여대로”

      예산·아산 일대 초긴장 축산농가 매일 농장 소독“개인 차원 철저한 방역 후 전염병 종식 기다릴 뿐”‘축산차량은 꼭! 소독받으세요’.23일 오전 방역 통제초소인 충남 예산과 아산의 경계에 있는 아산효자초소 앞에는 축산차량 방역 안내판이 설치돼 있었다. 초소에는 방역을 위해 진입하려는 축산농가 차량들이 줄지어 있었다. 초소 근무자인 이모씨(70대)는 차량이 들어올 때마다 방역 과정을 안내했다.이씨는 “소 럼피스킨병이 확산되기 전만 해도 닭과 돼지 전염병을 막기 위해 운영되던 초소”라면서 “병이 퍼지면서 이곳을 지나는 축산차량이 70~80여대에서 120대 이상으로 2배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축산차량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방역필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역을 마치려는 차량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아산은 최근 럼피스킨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서산·태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지역이다.차량 방역 절차를 ...

      21:35

    • [현장에서]“방역 초소에 축산차량 줄 지어”…럼피스킨병  확산에 농가 ‘발동동’
      [현장에서]“방역 초소에 축산차량 줄 지어”…럼피스킨병 확산에 농가 ‘발동동’

      ‘축산차량은 꼭! 소독받으세요.’23일 오전 방역 통제초소인 충남 예산과 아산의 경계에 있는 아산효자초소 앞에는 축산차량 방역을 위한 안내판이 설치돼 있었다. 초소에는 방역을 위해 진입하려는 축산농가 차량들이 줄지어 있었다. 초소 근무자인 이모씨(70대)는 차량이 초소에 진입할 때마다 방역 과정을 안내했다.이씨는 “소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만 해도 닭과 돼지 전염병을 막기 위해 운영되던 초소”라면서 “럼피스킨병이 퍼지면서 이곳을 지나는 축산차량이 70~80여대에서 120여대 이상으로 2배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축산차량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방역필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역을 마치려는 차량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아산은 최근 럼피스킨병이 집중적으로 나온 서산·태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지역이다.차량 방역 절차를 거친 운전자들은 초소 인근에 주차를 한 뒤 아산시가축방역 초소에 들어가 개인 소독을 했다. 초소에서 방역 ...

      16:46

    • 럼피스킨병 하루 새 7건 더 늘어 17건…농식품 장관 “확진사례 더 늘어날 것”
      럼피스킨병 하루 새 7건 더 늘어 17건…농식품 장관 “확진사례 더 늘어날 것”

      지난 20일 국내 농가에서 처음으로 발병이 확인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흘만에 17건으로 늘었다.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금 모두 (확진 사례가) 14건으로 늘어났고 638마리가 살처분됐다”며 “확진 사례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정 장관의 발언 이후 의심 농가 확진 사례가 추가되면서 23일 오후 5시 기준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모두 17건으로 늘었다.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후 전날까지 사흘간 경기와 충남에서 모두 10건 보고됐으나 이날 추가로 7건이 확인됐다.이날 확진 사례는 경기 김포시 한우농장, 충남 서산과 당진시 한우농장, 충북 음성군 한우농장에서 각각 나왔다 전날까지는 경기, 충남 소재 농장에서만 확진 사례가 나왔으나 이날 처음으로 충북에서도 발생이 보고됐다.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

      12:57

    • 충남·경기 이어 충북 음성 한우농가서도 럼피스킨병 확진…전국 14곳
      충남·경기 이어 충북 음성 한우농가서도 럼피스킨병 확진…전국 14곳

      충남과 경기에 이어 충북 음성에서도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발생했다.충북도 동물방역대책본부는 음성군 원남면 한우농가가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이 농장은 지난 22일 오후 2시쯤 소 9마리 중 1마리가 럼피스킨병 의심증상을 보인다며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방역당국은 같은 날 시료를 채취해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했고, 이날 밤 11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23일 오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이 농가에서 사육 중인 한우 9마리를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 발생 농가 주변 10㎞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이곳에 있는 소 사육농가 342곳을 대상으로 긴급 임상검사를 진행한다.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진드기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된다. 이 병에 걸린 소는 고열과 식욕부진, 우유 생산량 감소, 유산 및 불임 등의 증상으로 농장의 경제적 피해가...

      09:52

  • 10월 22일

    • 한우축제 취소·가축시장 폐쇄·긴급 방역…확산 방지 안간힘
      한우축제 취소·가축시장 폐쇄·긴급 방역…확산 방지 안간힘

      “40년 넘게 소 키우며 처음” 확진 농가 651마리 ‘살처분’ 당국, 위기 경보 ‘심각’ 상향 충남·경기·경북 등 전국서 이동 제한·정밀검사 등 분주“40년 넘게 소를 키웠는데 ‘럼피스킨병’은 처음 들어봤어요.”충남 서산에서 40여년째 한우를 사육 중이라는 70대 A씨는 22일 기자와 통화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산 부석면에서는 지난 20일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처음 발생했다. 국내 첫 사례다.A씨는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농가들 간 왕래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예정돼 있던 ‘한우축제’도 취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값은 떨어지고 사료값은 폭등해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한우 소비도 위축될까 걱정”이라며 한숨을 쉬었다.럼피스킨병의 국내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소 사육농가들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현재 충남 서산과 당진·태안, 경기 평...

      21:25

    • 소 전염병 ‘럼피스킨병’ 급속 확산…사흘 새 10곳으로
      소 전염병 ‘럼피스킨병’ 급속 확산…사흘 새 10곳으로

      경기도와 충남 소재 축산농장 다섯 곳에서 22일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국내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지난 20일 첫 발생 이후 사흘간 총 10건으로 늘었다. 럼피스킨병의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우농장 세 곳과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젖소농장 한 곳, 충남 태안군 이원면의 한우농장 한 곳 등 모두 다섯 곳에서 추가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이날 밝혔다.이 중 서산시 부석면의 한우농장 세 곳과 평택시 소재 젖소농장은 앞서 확진 사례가 나온 농장과 인접한 곳이다.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은 고열과 피부결절이 특징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다. 발열, 눈물·콧물·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 후 피부에 수두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와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으로 이름 붙여...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