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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 전체 기사 1,134
  • 2024년7월 25일

    • ‘3번째’ 채 상병 특검법의 운명은···한동훈 ‘제3자 추천안’은 어떻게?
      ‘3번째’ 채 상병 특검법의 운명은···한동훈 ‘제3자 추천안’은 어떻게?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이 두 번째로 폐기되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세 번째 채 상병 특검법 추진을 공언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대법원장 등 ‘제3자 추천’ 특검법,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제시한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특검법에 대한 여야의 협상 여부가 주요 변수다.한 대표는 앞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대법원장 등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국민의힘 자체 채 상병 특검법을 제안했다. 민주당의 채 상병 특검법은 야당이 특검을 추천하도록 돼 있어 정치적으로 편향될 수 있다는 것이다.‘한동훈안’ 실현 가능성은 현재로선 높지 않다. 당장 여당 내부 동의를 얻기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대통령실과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친윤석열(친윤)계는 채 상병 특검법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임기를 막 시작한 한 대표 메시지에서도 후퇴 기류가 감지된다. 당선 뒤 대오 정비에 나선 만큼 대통령실과 친윤계와의 갈등을 피하려는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8:18

    • 윤석열 지원 받고, 민주당에 맞서 ‘단일대오’ 강조한 한동훈
      윤석열 지원 받고, 민주당에 맞서 ‘단일대오’ 강조한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첫 지도부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민주주의 위협 세력’으로 규정하고 단일대오로 맞설 것을 강조했다. 민주당이 추진한 이날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에 “국민의힘이 분열할 거란 얄팍한 기대는 착각임을 보여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이라는 ‘외부의 적’을 상정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갈라진 내부를 결속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전날 만찬에서 형성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뜻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주의 위협 세력엔 지금보다 더 단호히 대항해 이기는 정치를 하겠다”며 “그런 싸움에서 몸 사린다는 소리, 웰빙 정당이라는 소리 다신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을 ‘민주주의 위협 세력’으로 규정하고 단호한 싸움을 선언한 것이다.한 대표는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법이 이날 재표결에 부쳐진 것을 두고 “민주당이 전당대회 직후 남...

      15:21

    • 한동훈 대표 첫 인선, 비서실장에 박정하 임명
      한동훈 대표 첫 인선, 비서실장에 박정하 임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재선의 박정하 의원(강원 원주갑)을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강원 원주시 출신의 박 의원은 청와대 춘추관장을 거쳐 당 대변인을 세 차례 맡았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도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한동훈 캠프에 보좌진을 파견하는 등 한 대표를 지원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활동한 경험이 많아 정치 경력이 짧은 한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한 대표는 사무총장과 대변인단, 지명직 최고위원 등 후속 인선에 대해서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11:20

    • 김웅 “김재원·김민전 발언 징계해야···한동훈에 항명한 것”
      김웅 “김재원·김민전 발언 징계해야···한동훈에 항명한 것”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 말을 따르라고 이야기하는 최고위원들을 바로 징계해야 된다”며 같은당 김재원·김민전 최고위원 징계를 주장했다. 두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해병대 채 상병 ‘제3자 추천 특검’에 대해 ‘당대표가 아닌 원내대표 소관’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한 대표에게) 항명한 것”이라며 비판한 것이다.김 전 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대표) 본인이 분명히 특검법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걸 가지고 60%가 넘는 지지를 받았으면 리더십을 보여야 되는 것”이라며 “분명히 우리 당원들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검법을 우리 법안으로 내서 관철시키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당선됐으니까 따라오라고 이야기해야 된다”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이게 항명이지 뭐가 항명이냐”며 “그럼 당대표를 왜 뽑느냐”고 두 최고위원을 비판했다. 그는 “우리가 이런 모습을 예전에 한번 ...

      09:30

    • 한동훈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시 분열? 민주당 얄팍한 기대”
      한동훈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시 분열? 민주당 얄팍한 기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본회의에서 재표결하는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직후라는 시점을 선택한 의도는 전당대회 직후 남은 감정들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이 분열할 거라는 얄팍한 기대 때문일 것”이라며 “그러나 그건 착각”이라고 밝혔다. 자체 특검법 발의를 제안했던 한 대표에 대한 당내 우려를 불식하고 지도부 일성으로 단합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민주당을 비롯한 거대야당은 그동안 민주당이 발의한 채상병 특검을 상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저는 전당대회 내내 민주당이 발의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강력히 반대해왔다”고 강조했다.그는 “(민주당이 발의한 채 상병 특검법은) 선수가 심판을 보는 것이고 사법시스템을 파괴하는 무소불위 법률이라 결국 국민께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며 “오늘 민주당의 얄팍한 기대가 착각이라는 것을 우리가 하나로 뭉쳐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

      08:56

    • 이재명 “한동훈 ‘지구당 부활’ 공감...현역 아닌 이도 성 쌓게 해야”
      이재명 “한동훈 ‘지구당 부활’ 공감...현역 아닌 이도 성 쌓게 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새 대표의 ‘지역당(지구당) 부활’ 약속을 거론하며 그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KBS의 민주당 대표 경선 TV토론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새 대표가 지역당(지구당) 부활을 하겠다고 얘기했다”라며 “(현역들 입장에서) 성에 들어가면 성벽을 높이 쌓고 싶은데, 상대도 성을 쌓을 수 있게 허용하는게 지역당, 지구당 부활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정치에서는 공정성이 중요한데 현재는 현역이 너무 유리하다”라며 “과거에는 정치자금 문제 때문에 지구당을 없애자고 했는데, 지금은 투명화됐으니 이제 공정한 기회를 부여한다는 취지에서 (지구당을 부활시켜) 민주당은 영남으로, 국민의힘은 호남으로 진출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김두관 후보도 “정경유착이나 부패로 지구당을 폐지했지만 지금은 투명해졌으니 부활하는게 맞다”라며 “한 대표가 제안을 했으니 민주당 대표를 맡...

      06:00

    •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 운명의 날…한동훈 여당 ‘변화’ 주목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 운명의 날…한동훈 여당 ‘변화’ 주목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관한 특별검사법’(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 안건이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 처리도 예정돼 있어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선 방송법에서 시작하는 대화와 타협의 길이 막혀 있다”며 “상황 변화가 없다면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에 대해 내일(25일)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해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방송4법 처리와 관련해 여야의 타협을 주문한 의장의 중재안을 여당이 거부한 만큼,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들을 절차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이에 ‘채 상병 특검법’의 재의결 투표도 이번 본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 의장은 채 상병 특검법을 본회의 첫 안건으로 올리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방침과 관련해 “특검법이 안건으로 제출돼 있기에 처리하는 게 맞을 것”이라고...

      06:00

  • 7월 24일

    • 측근 모을까, 탕평 펼칠까…지도부 인선에 쏠린 눈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공식 일정을 시작하면서 그와 합을 맞출 지도부 인선에 관심이 모인다. 친한동훈(친한)계 측근 체제를 구축할지, 친윤석열(친윤)계 등 계파별 안배를 고려한 탕평책을 펼칠지가 핵심이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과 지명직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장동혁 의원과 진종오 의원은 각각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했다. 김재원·김민전 최고위원은 친윤계와 궤를 같이할 거란 분석이 많다. 인요한 최고위원은 친윤계가 지원한 원희룡 당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였다.한 대표가 지명할 수 있는 최고위원 1명은 지도부 안정화를 위해 친한계를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최고위원 9명 중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재원·김민전·인요한 최고위원 등 5명이 친윤계이기 때문이다.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원외에서 한 대...

      21:03

    • ‘미래권력’으로 돌아온 한…윤 대통령엔 ‘불편한 동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불편한 동거가 24일 시작됐다. 3년의 임기가 남은 현직 대통령과 ‘반윤석열’ ‘미래권력’ 후보로 당선된 한 대표의 관계는 긴장감을 내포할 수밖에 없다. 권력의 무게추가 이동하는 상황이라 윤 대통령이 여당을 상대로도 정치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시간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한 한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전날 한 대표 당선 직후 전화통화도 했다. 신임 지도부와의 관계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겠다는 행보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관계는 본질적으로 불편할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불편한 동거’의 기반에는 오랜 기간 ‘윗사람’이었던 윤 대통령의 힘이 더 이상 우세하지 않다는 데 있다. 한 대표는 전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62.8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다자대결에서 60%가 넘는 득표율이 나왔다는 것은 권...

      21:03

    • 한동훈 첫날 ‘용산과 소통’…윤심과 민심 사이 ‘정치력’ 시험대
      한동훈 첫날 ‘용산과 소통’…윤심과 민심 사이 ‘정치력’ 시험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취임 첫날인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잘 소통해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하는 데 집중했다.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의 ‘윤·한 갈등’이 재발할 거란 당내 우려를 불식하려는 모습이다. ‘국민 눈높이’와 윤 대통령 의중이 다를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한 대표의 정치력 검증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 대표는 첫 공식 일정으로 새 지도부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방명록에 ‘더 경청하고, 더 설명하고, 더 설득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 미래로 가겠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과 잘 소통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한 대표는 국회 출근길에 제3자가 추천하는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법안을 발의한다는) 내 입장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데드라인을 정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민주적인 정당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처럼 한 명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당이 아니다”라고...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