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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 전체 기사 1,134
  • 2024년7월 24일

    • ‘당대표 당선’ 한동훈, 현충원 참배·홍철호 정무수석 접견
      ‘당대표 당선’ 한동훈, 현충원 참배·홍철호 정무수석 접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참배에는 새로 선출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성일종 사무총장이 참여한다.한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다.한 대표는 전날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 대표는 통화에서 “앞으로 당정이 화합해서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윤 대통령은 “잘해 달라”는 취지로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07:55

    • 안철수 “한동훈 당선, 변해야 살 수 있다는 당원·국민 뜻”
      안철수 “한동훈 당선, 변해야 살 수 있다는 당원·국민 뜻”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한동훈 대표 당선은 변해야만 살 수 있다는 당원과 국민의 뜻”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 뜻을 받들어 전열을 정비하고, 시급히 국정을 책임질 집권 여당다운 모습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7개월만에 정식 대표와 지도부가 구성됐지만, 위기는 여전하다”며 “한 마디로, 투표율 48.51%, 작년보다 6.6% 낮은 투표율이 이번 전당대회에 대한 당원들의 평가”라고 했다.안 의원은 이어 “실망한 당원들이 투표를 포기하고, ‘모두가 패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며 “총선 참패에 대한 성찰과 재건에 대한 비전은 사라지고, 당은 사분오열됐다. 새 지도부의 어깨가 참으로 무겁다”고 했다.그는 “우선 새 지도부는 시급히 민생 현안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정부와 의료계를 중재하고 해결의 물꼬를 터야 한다. 이는 신임 지도부의 실력을 보여주는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07:50

    • ‘채 상병 특검법 발의’ 꺼냈던 한동훈 당선에…민주당 “다른 후보 된 것보다는 긍정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23일 한동훈 후보가 당선되면서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관한 특별검사법’(채 상병 특검법) 처리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야권은 특검법 처리를 위해 ‘친한동훈(친한)계’를 설득하는 한편 ‘한동훈 특검법’을 통한 압박도 병행하며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더불어민주당 한 관계자는 “일부 내용은 다르지만 한 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 발의를 말해왔다”며 “(특검법에서는) 다른 후보들이 당선되는 것보다 긍정적”이라고 했다.일각에서는 향후 한 대표가 친윤석열(친윤)계에 대항하기 위해 채 상병 특검법 처리에 협조하는 시나리오도 거론하고 있다. 앞서 여당 내에서는 “한 대표가 당선돼도 친윤계가 그를 주저앉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한 대표가 이에 맞서려면 이번 특검법 통과가 필요할 것이란 주장이다. 단기적으로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에 실패해도 향후 여당 내 갈등을 바탕으로 야권은 확대된 특검법 처리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

      06:00

    • 한동훈 “앞으로 친누구니 하는 정치계파는 사라질 것”…김 여사 조사 논란엔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한동훈 “앞으로 친누구니 하는 정치계파는 사라질 것”…김 여사 조사 논란엔 “국민 눈높이 고려했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임한 지 103일 만인 23일 다시 여당 대표로 돌아왔다. 그에게 붙는 꼬리표는 윤석열 정권의 ‘2인자·호위무사’에서 ‘절윤’(윤 대통령과 연을 끊음)으로 바뀌었다.한 대표는 1973년 서울 출생으로, 강남 8학군 출신(압구정동 현대고 출신) ‘X세대’다. 1992년 서울대 법대에 입학, 재학 중이던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했다.윤 대통령과는 2003년 SK 분식회계 사건 수사팀에서 인연을 맺었다. 윤 대통령이 2017년 서울중앙지검장일 때는 3차장검사로 영전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를 주도했다. 윤 대통령이 2019년 검찰총장에 임명되자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승진했다.승승장구하던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측근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일가의 비리 의혹 수사를 지휘한 뒤 한직으로 밀려났다. 윤 대통령의 대선 승리와 함께 법무부 장관으로 파격 발탁돼...

      06:00

  • 7월 23일

    • 이재명 “한동훈 당선 축하…협력할 건 확실히 협력”
      이재명 “한동훈 당선 축하…협력할 건 확실히 협력”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게 당선 축하를 전하며 “저도 민주당도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님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대표는 “야당과 머리를 맞대 위기에 처한 국민의 삶을 구하고, 대전환의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여당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국회에는 여야가 있어도 국민 앞에, 민생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야말로 정치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절망적 현실을 희망찬 내일로 바꿔내는 일이라면 저도 민주당도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2:41

    • 윤 대통령 “수고했다, 잘해보자”···한동훈 대표와 24일 만찬
      윤 대통령 “수고했다, 잘해보자”···한동훈 대표와 24일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24일 만찬을 할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한 대표와 최고위원 당선자 5명 등 신임 여당 지도부는 물론 전당대회 낙선자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등 퇴임하는 여당 지도부 전원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3일 전했다. 3실장 7수석 등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도 전원 참석한다.전당대회 바로 다음날 윤 대통령과 여당 전·현직 지도부 및 낙선자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전당대회 과열 경쟁에 따른 갈등을 봉합하고 당정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한 대표는 이날 대표 당선 직후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당정 화합의 포부를 전했다고 채널A, JBTC 인터뷰 등에서 밝혔다. 한 대표는 “당정이 화합해서 국민을 위해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씀드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수고했다. 잘해보자”고 말했다고 한 대표는 전했다.

      22:16

    • 최고위 과반 가능하지만…한동훈호, ‘친윤’ 견제 싣고 출항
      최고위 과반 가능하지만…한동훈호, ‘친윤’ 견제 싣고 출항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 5명은 친한동훈(친한)계 2명, 친윤석열(친윤)계 3명으로 분류된다. 한동훈 신임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에 친한계를 앉혀 최고위원회의 9인 중 과반(5인)을 우호 세력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구도다. 다만 향후 지도부에서 한 대표에 대한 친윤계의 강한 견제가 예상된다.국민의힘은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후보(득표순)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득표율로는 박정훈 후보가 4위였지만 4위 득표자 이내 여성이 없을 경우 여성 최다 득표자를 최고위원으로 뽑는다는 당규에 따라 김 후보가 최고위원이 됐다. 청년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당선됐다.장 최고위원은 가장 많은 표(20만)를 얻으며 수석 최고위원이 됐다. 판사 출신인 장 최고위원은 2022년 보궐선거에서 충남 보령·서천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고 22대 재선에 성공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사...

      21:03

    • ‘자폭’ 주고받은 한 달, 내상 더 깊어진 여당
      ‘자폭’ 주고받은 한 달, 내상 더 깊어진 여당

      한동훈 vs ‘반한동훈’ 공방쇄신 밀리고 화합은 멀어져전당대회 때 나온 각종 의혹사법리스크 더 키울 가능성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지난 한 달 네거티브 일변도로 ‘자폭’ 전당대회란 평가를 받았다. ‘한동훈 대세론’을 깨려는 경쟁 후보들의 공격과 맞대응이 부각되면서 총선 참패 뒤 반성과 쇄신은 뒤로 밀렸다. 전당대회를 달궜던 각종 의혹과 논란은 향후에도 당의 화학적 결합을 막고 여권의 ‘사법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전당대회는 총선 참패로 비상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사령탑(한동훈 신임 당대표)의 복귀 무대인 데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를 3년 남긴 시점에 잠재적 대권 주자가 차별화를 시도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한 대표가 결국 당권을 쥐었지만 여권 전체의 내상이 깊어 ‘상처투성이 승리’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원희룡 등 경쟁 후보들과 친윤석열(친윤)계는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프레임을 깨려 ...

      21:02

    • 원희룡, 윤심 업고도 2위…나경원은 ‘3연속 좌절’
      원희룡, 윤심 업고도 2위…나경원은 ‘3연속 좌절’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배신자로 몰아붙이며 ‘반한동훈’ 구도를 형성했지만 당심을 얻는 데 실패했다. 원희룡 후보는 18.8%로 2위, 나경원 후보는 14.6%로 3위를 했다. 윤상현 후보는 3.7%로 4위에 그쳤다.원 후보는 친윤석열(친윤)계의 지원을 받았지만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차기 대선주자 레이스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은 원 후보는 한 후보를 두고 ‘절윤’(윤 대통령과 인연을 끊음)이라고 표현하며 대통령 배신자로 몰아붙였다.특히 친윤계는 한 대표가 윤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문자메시지를 무시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공격했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했다.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52.93%의 득표율로 2위(23.38%)인 안철수 후보를 여유 있게 눌렀던 것과 비교하면 윤심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잘 보...

      21:02

    • 총선 책임론·배신자론 안 먹혀…‘윤심’보다 ‘미래권력’ 택했다
      총선 책임론·배신자론 안 먹혀…‘윤심’보다 ‘미래권력’ 택했다

      거대 야당에 맞서 차기 선거 승리로 이끌 ‘새 인물’ 기대감반윤 후보로 당선…당정 갈등 최소화하며 정책 차별화 과제국민의힘의 23일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된 것은 당심이 현재 권력이 아닌 미래 권력으로 움직였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당 변화와 쇄신을 이끌 인물로 한 대표를 택했다는 것이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지난 총선을 진두지휘했던 한 대표에 대한 패배 책임론보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세운 거대 야당에 맞설 대항마가 필요하다는 위기감이 더 컸다는 진단도 나온다.한 대표 당선은 무엇보다 친윤석열(친윤)계의 지지를 등에 업은 원희룡 후보를 꺾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원들이 여권의 현재 권력인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아닌 미래 권력 한 대표를 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 친윤계 의원은 통화에서 “대통령이 힘이 없고 대통령을 위해 나설 만한 사람도 없다”며 “과거에 대통령을 등에 업고 성공했지만 지금은 친윤 그룹이 어디 있나. 아무...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