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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1,035
  • 2025년1월 22일

    • 트럼프 “화성에 성조기” 선언…미 우주 기업들 주가 일제히 ‘불기둥’
      트럼프 “화성에 성조기” 선언…미 우주 기업들 주가 일제히 ‘불기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거래일인 21일(현지시간)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7.98포인트(1.24%) 오른 44,025.81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58포인트(0.88%) 오른 6,049.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58포인트(0.64%) 오른 19,756.78에 각각 마감했다.취임 첫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관련 발언과 행동이 당초 예상했던 것과 달리 비교적 온건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장의 우려를 던 영향을 받았다.알렉 필립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관세정책 언급이 예상했던 것보다 온건했다”며 “현재로선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우선순위에 있다”고 평가했다.이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가 규제 완화 등 친기업 ...

      07:44

    • 트럼프 지지율 47%…“4년 전 바이든 취임 때보다 낮아”
      트럼프 지지율 47%…“4년 전 바이든 취임 때보다 낮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간) 47%를 기록했다.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전날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 이날까지 미국 성인 10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지지율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8년 전 취임식 때보다는 다소 높지만, 대부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직후 지지율보다는 낮은 수치다.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월 43%의 지지율로 첫 임기를 시작했다. 같은 달 49%까지 지지율이 오르기도 했지만 퇴임 무렵(2021년 1월) 지지율은 34%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월 대선 당시 유권자 투표에서 49.8%의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미 언론들에 따르면 역대 미국 대통령의 임기 초반 지지율은 대체로 50%를 넘는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취임 초 지지율도 55%였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이날 여론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58%는 1·6 의사당 폭동 사태 가담자에 대한 사면 조치에...

      07:32

    • 트럼프 취임 축하 VIP 무도회에 \'이 남자\'도 있었다
      트럼프 취임 축하 VIP 무도회에 '이 남자'도 있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돼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 실내 공간에서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툰다)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생중계로 지켜봤다.이번 취임식은 원래 의사당 앞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극한파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의사당 중앙홀로 장소가 바뀌었고, 초청받은 이들은 의사당 내 또 다른 홀인 노예해방의 홀이나 인근 체육관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취임식을 봤다.김 부회장은 취임식 당일 저녁 워싱턴DC의 중앙역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스타라이트’(Starlight) 무도회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취임식 3개 무도회 중 하나인 스타라이트 무도회는 이른바 ‘VIP’(Very Important People)만 모이는 소수 정예 행사다.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겸한 공식적인 무...

      06:56

    • 민정훈 교수 “더 노련해진 트럼프와 독해진 ‘통상 압박’···한국 차례도 온다”
      민정훈 교수 “더 노련해진 트럼프와 독해진 ‘통상 압박’···한국 차례도 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모든 나라가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며 중국과 캐나다·멕시코를 포함한 전 세계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 자유무역협정(FTA)도 재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세계 무역질서에 격변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첨단기술 패권을 둘러싸고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 미·중 경쟁도 한국의 통상 환경에 먹구름을 드리운다.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는 지난 16일 기자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기보다 노련해졌고 빠른 속도로 내각 구성을 마쳤다. 대미 무역 흑자국인 한국도 대응 전략을 세우는 일이 매우 급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2차 미·중 무역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내다보면서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통상 환경은 고차방정식처럼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미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기와 다른 점이 있다...

      06:00

  • 1월 21일

    • “유전 뚫고 또 뚫고, 외국엔 관세 매기고…미 황금기 지금 시작”
      “유전 뚫고 또 뚫고, 외국엔 관세 매기고…미 황금기 지금 시작”

      미국 47대 대통령에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성은 “미국의 황금기는 지금 시작한다”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유전 개발, 제조업 육성, 관세 부과 등을 통해 미국을 부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 첫날부터 ‘미국 우선 무역 정책’ 등 40여개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 통상 환경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경·이민에 이어 두 번째로 경제·무역 정책 관련 내용을 연설로 전했다. 그는 “(내각의) 방대한 권한을 총동원해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을 물리치고 비용과 가격을 빠르게 낮추라고 지시하겠다”며 “인플레이션 위기는 엄청난 과소비와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으로 발생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높은 에너지 가격, 수급 불안정 등을 언급하며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석유를 ‘액체 황금’으로 표현한 그는 “우리는 (유전을)...

      21:22

    • 각국 정상들 “협력 기대”…앞다퉈 축하 메시지
      각국 정상들 “협력 기대”…앞다퉈 축하 메시지

      각국 정상들은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미국과의 관계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결단력이 있으며, 그가 발표한 ‘힘을 통한 평화’ 정책은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장기적이고 공정한 평화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기대한다. 우리는 함께할 때 더 강해진다”고 덧붙였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화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해 미 정부와 대화하는 것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엑스에 “미·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

      21:22

    • 트럼프 취임 첫날, 바이든 정부 행정조치 78개 철회…“미 완전한 회복”
      트럼프 취임 첫날, 바이든 정부 행정조치 78개 철회…“미 완전한 회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직후 착수한 첫 번째 작업은 ‘조 바이든 지우기’로 요약된다. 그는 가치 기반 동맹과 다자주의 협력 틀을 존중하기보다 미국 우선주의, 일방주의 궤도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것이라며 이날 무더기로 서명한 행정명령은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충격을 안겼다.트럼프 대통령의 1호 행정명령은 바이든 정부의 행정조치 78개를 철회하는 내용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발을 들이기도 전에, 실내경기장 캐피털 원 아레나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마치 ‘퍼포먼스’처럼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철회된 행정조치에는 인종·성 차별 방지, 기후변화 대응 등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1기 시대와 결별하고 자유주의 가치를 복원하기 위해 애써온 대표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이전 정부의 파괴적이고 급진적인 행정조치”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

      21:18

    • 예상대로…‘미 우선주의’로 점철된 취임사

      20일(현지시간) 미국 제47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날 메시지는 예상대로 ‘미국 우선주의’로 점철됐다. 미국의 안보·경제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기존 국제 질서와의 마찰은 물론 영토 확장까지 불사하겠다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정 기조가 드러났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의회의사당 중앙홀(로툰다)에서 한 30여분간의 취임사에서 ‘아메리카’(미국)를 40차례나 언급하며 미국 이익을 모든 대내외 정책의 핵심 기준으로 삼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다른 나라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외교관계를 미국 우선주의 원칙에 따라 재편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유산은 피스메이커(분쟁을 끝내는 중재자)이자 통합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대한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국방력 증강을 언급하면서 “우리...

      21:18

    • 트럼프, ‘핵무기 감축·동결’ 북·미 협상 테이블 올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지칭했다. 북한과의 ‘핵군축’ 협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비핵화가 아닌 핵무기의 감축·동결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이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 위원장을 언급하며 “나는 그와 잘 지냈고, 그는 나를 좋아했고 나도 그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8~2019년 1기 집권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3차례 만났고, 이후에도 친서를 주고받았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핵보유국(He is a nuclear power)”이라고 지칭했다.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른 5개 공인 ‘핵무기 보유국’(nuclear weapon state)과는 다른 개념이지만, NPT 체제 밖에서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를 가리킬 때 언론 등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다...

      21:18

    • “웰컴 홈” 예우 갖춘 바이든 면전에…맹비난 퍼부은 트럼프
      “웰컴 홈” 예우 갖춘 바이든 면전에…맹비난 퍼부은 트럼프

      전 정부 비판하며 갈등 부각 순간 바이든 표정 굳어지기도 취임선서 땐 성경에 손 안 얹어 머스크 “트럼프 선택해 감사” 손 뻗으며 ‘나치식 경례’ 충격20일(현지시간)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선 8년 만에 백악관의 신구 권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퇴임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 불복하며 자신의 취임식에 불참한 ‘흑역사’를 끊어내고 전임 대통령이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전통을 다시 이어갔다.바이든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백악관 차담에 이어 취임식장까지 대통령 전용 차량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동승하는 등 1837년 시작된 전통을 복원했다. 이날 오전엔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백악관에서 맞이하면서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말로 인사를 건넸다.바이든 전 대통령 부부는 연방의회 의사당 중앙홀(로툰다)에서 열린 취임식에도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과 함께 입장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