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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608
  • 2025년9월 25일

    • 이스라엘 휴양지에 후티 반군 드론 공습···22명 부상
      이스라엘 휴양지에 후티 반군 드론 공습···22명 부상

      예멘의 친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이스라엘 휴양도시인 에일라트에서 명절을 즐기던 시민 최소 22명이 다쳤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성명에서 “점령지 움알라슈라시(에일라트의 옛 아랍어 지명)와 베에르셰바의 적 목표물을 드론 2기로 공격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도 “아이언돔 방공미사일 2발로 드론을 격추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이날 오후 5시30분쯤 에일라트 도심 쇼핑 지역에서 폭발한 드론으로 시민 대부분이 파편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날은 나팔절로 불리기도 하는 유대교 명절 ‘로쉬 하샤나’의 마지막 날이라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약 22명이다. 현장 의료진은 TOI에 “부상자 중 60세 남성 한 명과 26세 남성 한 명이 중태 상태”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부상자들을 인근 도시 비어셰바에 있는 의료 시설로 옮기기 위...

      12:35

  • 9월 17일

    • 네타냐후, 카타르에 되레 큰소리···“하마스와 연계됐다”
      네타냐후, 카타르에 되레 큰소리···“하마스와 연계됐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카타르를 향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연계됐다”고 비난했다. 하마스 지도부 공격을 명분으로 카타르 본토를 공격했다가 중동 아랍·이슬람권 국가들 반발을 받는 가운데 오히려 피해 국가에 날을 세운 것이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이 지난 9일 카타르 본토에서 공습 작전을 벌인 것이 “완전히 정당한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카타르가 “하마스를 강화하고, 하마스를 받아주고, 하마스에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며 “(카타르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으나 그러지 않기로 선택했다”고 비난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카타르 정부가 후원하는 알자지라 방송을 가리켜 “지난 수년간 반유대주의, 반시온주의의 지옥이었고 최근에는 반미주의의 지옥이 됐다”며 “그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거나 중립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네타냐후 총리는 그러면서...

      10:01

  • 9월 16일

    • 이스라엘 카타르 공습에 아랍 지도자 한자리···‘분노’는 했지만 ‘대응 조치’ 못 내놔
      이스라엘 카타르 공습에 아랍 지도자 한자리···‘분노’는 했지만 ‘대응 조치’ 못 내놔

      지난 9일 이스라엘의 카타르 수도 도하 공습에 대응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중동의 아랍·이슬람권 국가 정상들이 긴급 정상회의를 갖고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 메시지를 냈다. 하지만 이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 조치에는 합의하지 못했다.이날 정상회의에 참석한 약 60개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의 외교·경제 관계를 재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단절을 포함한 조치를 검토하도록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스라엘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조율하기로 한다”고 했다.이들은 지난 9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노리고 카타르 수도 도하를 공습한 것에 대해 “이스라엘이 저지른 비겁하고 불법적인 공격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카타르 정부가 휴전 협상 대표단을 위한 숙소로 지정한 주거지역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이는 국제법과 외교 관행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국제형사재판소(...

      16:49

  • 9월 15일

    • “이스라엘 보이콧” 전방위로 번진다
      “이스라엘 보이콧” 전방위로 번진다

      각국 대학·학술단체, 속속 손절 스페인 사이클 대회 점거 시위 영화인 4500여명 서명에 이어 방송사 “유로비전 불참” 압박도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일이 집단학살(제노사이드)에 해당한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학계·문화예술계·체육계로 이스라엘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유엔 기구 등으로 구성된 통합식량안보단계가 가자지구에서 기근이 발생했다고 선포한 후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고조되면서 국제사회 내 이스라엘의 고립은 심화하고 있다.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세계 대학교 및 학술 기관이 이스라엘과 관계를 중단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6월 아일랜드의 트리니티대학이 이스라엘 대학과 모든 투자, 상업적 관계, 학술 및 연구 협력을 종료하기로 했으며 교환 학생 프로그램 또한 중단키로 했다. 트리니티대학의 기부금은 13개 이스라엘 기업에 투자됐고 그중 3개 기업은 팔레스타인 점령지 ...

      20:07

    • 루비오, 네타냐후와 ‘통곡의 벽’ 방문···아랍권 “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재검토”
      루비오, 네타냐후와 ‘통곡의 벽’ 방문···아랍권 “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재검토”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에 대한 아랍권 국가들의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을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후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동예루살렘 ‘통곡의 벽’을 방문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메시지를 전했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네타냐후 장관과 마이크 허커비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와 함께 ‘통곡의 벽’으로 불리는 동예루살렘 구시가지 서쪽 벽을 방문했다.네타냐후 총리는 기자들에게 “그(루비오 장관)의 방문은 이스라엘과 미국 동맹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우리가 방금 만진 서쪽 벽의 돌처럼 강하고 오래간다”고 말했다.루비오 장관은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았다.이날 루비오 장관의 네타냐후 장관과의 회담은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을 규탄하기 위한 아랍·이슬람 긴급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이뤄졌다.루비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이 미국과 상의 없이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카타르 수도 도하를...

      17:19

  • 9월 12일

    • ‘이스라엘 최우방’ 독일조차 등 돌렸다···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 지지 선회
      ‘이스라엘 최우방’ 독일조차 등 돌렸다···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 지지 선회

      이스라엘의 최우방국 중 하나인 독일이 이달 열리는 뉴욕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는 결의안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는 독일이 ‘팔레스타인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두 국가 해법 이행에 관한 뉴욕 선언’(뉴욕 선언)을 채택하는 유엔 결의안 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고 전했다.지난 7월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마련된 ‘뉴욕 선언’은 두 국가 해법 이행 지지 등을 포함해 가자지구 전쟁 종식, 민간인 공격 규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두 국가 해법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한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전의 국경선을 기준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각기 국가를 건설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을 의미한다.다만 독일은 프랑스나 영국과 달리 현시점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난민 귀환권에 대해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 ...

      10:05

    • 네타냐후 ‘서안 두동강’ 정착촌 승인···“팔레스타인 국가 절대 없을 것”
      네타냐후 ‘서안 두동강’ 정착촌 승인···“팔레스타인 국가 절대 없을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두 동강 낼 정착촌 건설 합의안에 11일(현지시간) 서명하며 “팔레스타인 국가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민정행정고등계획위원회는 ‘E1’으로 불리는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주택 3400호 정도를 건립하는 계획을 승인했다.유대인 정착촌이 이같이 확장되면 이스라엘은 기존의 대형 정착촌인 알레아두밈과 예루살렘을 연결해 예루살렘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한다. 반면 팔레스타인은 미래의 독립국 수도로 삼는 동예루살렘에서 영향력을 잃는 데다가 영토가 지리, 경제적으로 분할되게 된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알레아두밈 정착촌을 찾아 “팔레스타인 국가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우리의 유산, 우리의 땅, 우리의 안보를 수호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여기에는 요르단강 서안을 병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극우 성향의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부 장관이 동행했다. 스모트리히 장관은 지난달 E1 정착촌 건설을 승인하면서 “팔레...

      09:44

  • 9월 11일

    • 이스라엘, 이번엔 예멘 공습…중동 긴장감 ‘최고조’
      이스라엘, 이번엔 예멘 공습…중동 긴장감 ‘최고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암살한다는 명분으로 카타르 수도 도하를 공습한 다음날인 10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 등도 공습하며 중동 전역에 대한 무력 공세를 이어갔다. 카타르 공습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판이 쏟아지는데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를 공격하는 자는 누구든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을 겨냥해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군 본부, 주유소 등과 북부 알자우프주의 정부 시설 등을 공습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13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후티 측은 “국제사회의 침묵이 적을 계속 오만하고 무모하게 행동하도록 부추긴다”고 비판하며 보복을 다짐했다.이스라엘은 최근 가자지구를 비롯해 역내 국가들을 무차별 공습하며 중동 지역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알자지라는 이스라엘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72시간 동안에만 가...

      21:22

    • “트럼프, 네타냐후와 통화하며 격노”···트럼프 신뢰도에 흠집 낸 이스라엘
      “트럼프, 네타냐후와 통화하며 격노”···트럼프 신뢰도에 흠집 낸 이스라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카타르 수도 도하 공습 이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며 격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WSJ는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 말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도하 공습이 현명하지 않았다고 질타했으며, 카타르가 미국의 동맹국이자 가자지구 휴전 중재국임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스라엘군이 공격이 진행되는 도중에야 이스라엘이 아닌 미군으로부터 공습 사실을 보고받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분노했다고 전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이에 대해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아주 짧은 시간이 주어졌고, 그 기회를 잡았다”고 해명했다고 한다.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한 차례 더 통화를 가졌으며, 두 번째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공격 성공 여부를 묻는 등 우호적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앞서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

      17:41

    • 카타르 공습 하루 만에 예멘 때린 이스라엘···“우리 공격하면 누구든 찾아낼 것”
      카타르 공습 하루 만에 예멘 때린 이스라엘···“우리 공격하면 누구든 찾아낼 것”

      이스라엘이 카타르 수도 도하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 지 하루 만인 10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 등지에 공습을 벌이며 중동 전역에 대한 무력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타르 공습에 대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쏟아지는데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를 공격하는 자는 누구든 찾아낼 것”이라며 추가 공격을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이스라엘은 이날 예멘 후티 반군을 겨냥해 수도 사나에 있는 군 본부, 주유소 등과 북부 알자우프주의 정부 시설 등을 공습했다. 후티 반군의 운영하는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13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후티 측은“국제사회의 침묵이 적을 계속 오만하고 무모하게 행동하도록 부추긴다”고 비판하며 보복을 다짐했다.이스라엘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인 후티 반군과 지속적으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후티 총리 아흐마드 알아라위 등 후티 관료들을 사살했으며, 지난 8일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 남부 공항에...

      16:43